예수마음 공동체

선교회 연구소 사역회 연합회 성경대학 영상미디어 상담소 네트워크 교회 애플밸리교회 주일설교
애플밸리 빅토빌 필랜 바스토 헤스페리아
빅토빌, 빅터빌, 빅토밸리, 빅터밸리, 하이데저트, 교회, 복음, 믿음, 소망, 사랑, 십자가, 목사, 김성일, 애플밸리, 헤스페리아, 히스페리아, 필랜, 필란, 필렌, 학교, 코로나, 코비드,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카운티, 산불, 폭염, 건강, 취업, 빅토벨리, 빅터벨리, 은행, 호텔, 모텔, 여행, 교단, 장로교회, 장로, 집사, 권사, 새신자, victorville, Hesperia, Apple Valley, Victor Valley, High Desert, Church, School, Covid, Corona, Virus, Pastor, Phelan, San Bernardino, County, Godspel, Korean Church, 한인교회, 한인, 영생, 구원, 부활, Adelanto, College, Youth, Group, Activity, Korean, 미국, 영광, 승리, 평화, 평강, 제일, 중앙, 예수, 마음, Jesus, Christ, Holy Spirit, God, Jesus Christ, Presbyterian Church
  • 814
아이스브레이크의 강점은 소그룹에 참여한 구성원들 사이에 서먹서먹한 분위기(Ice Condition)를 깨뜨려(Break) 친밀한 관계형성(Koinonia)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소그룹 구성원들을 서로 격력하고 세워 주는 가운데 견고한 소그룹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먼저, 제자반을 시작하는 과정에서는 어린아이처럼 시작함이 좋다.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 사람들이 즐겁게 들었다(막 12:37). 예수님은 아마도 마음을 여는 질문을 하신 것으로 보인다.

소그룹을 새롭게 시작할 때 만나게 되는 초면의 차가운 분위기를 깨뜨려서 따뜻한 분위기로 이끌려고 할 때 마음 열기가 필요하다. 이것은 소그룹에 대한 호감을 갖게 해주고, 소그룹 안에서 교제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다.

어떤 모임이든지 첫 모임은 자기소개 순서가 있다. 그런데 문제는 방법이다. 호구조사 하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자기소개 방법은 소그룹에 얼음을 더 넣는 결과를 초래한다. 첫 모임에서 '아이스브레이크 모음집'에 나오는 '인생지도'같은 마음열기를 나누었을 때,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단축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이것은 대한민국 지도나 세계지도를 펴놓고 자신이 지금 살고 있는 곳까지 이동한 경로를 표시해 가면서 (구성원 숫자만큼 컬러 압핀 사용) 표시한 곳에서 경험했던 잊지 못할 기억들을 한 가지씩 소개한다. 그러면 소그룹이 쉽게 교제권으로 진입하게 된다.

"나는 누구일까요?"라는 아이스브레이크도 새로 시작되는 제자반 모임에 훌륭한 자료가 될 것이다. 사십 개의 체크리스트 가운데 자신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것 몇 가지를 소개하고, 그 주인공을 알아맞히는 마음열기이다. 이것도 소그룹 모임을 급속도로 가깝게 만들어 주는 데 일조할 것이다.

제자반 모임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 갈 때, 상투적인 인사말로 모임을 시작하게 되면 훈련생들은 시작부터 식상함을 느끼게 된다. 그럴 때는 지난 한 주간 어떻게 지냈는지 날씨로 인사하게 할 때 모임에 집중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지난 한 주간은 봄 날 같은 한 주간이었습니다."라는 인사를 한다면 평안한 한 주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마른 하늘에 천둥 번개 벼락 치는 한 주간을 보냈습니다."하고 하면 그것은 힘들고 고통스러운 한 주간을 보냈다는 뜻이다. 혹은 커피로 한 주간의 일을 나누게 해도 좋다. 달콤한 커피와 같은 한 주간을 보냈다든지, 쓰디쓴 커피와 같은 한 주간이었다든지 인사를 나누게 될 때 직설법 인사보다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

우리가 소그룹 모임에서 사용하는 아이스브레이크는 단지 마음열기나 분위기 전환이나 단순한 교제를 나누기 위한 용도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다. 성경공부 주제나 내용 혹은 핵심요적과 맞는 아이스브레이크를 나눈다면 성공적인 성경공부를 할 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각인시켜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를테면 에베소서 2장 10절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라는 구절을 공부한다면, '취급주의 꼬리표'와 같은 아이스브레이크를 나눌 때 그 구절이 훈련생들의 마음속에 강렬하게 남게 될 것이다. 훈련생 각자가 만약 박스 포장된 상품이라고 가정할 때, 겉에 붙일 취급주의 내용은 무엇인지 서로 나누게 하면 된다. 어떤 이는 '깨어진 유리잔표시'를 하겠다고 하고, 어떤 이는 '인화물질주의'라고도 하고, 어떤 이는 '폭발물주의'라고 하기도하고, '흔들지 마시오'라는 대답을 하기도 할 것이다. 이렇게 나누게 되면 웃으면서도 본문을 깊이 생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제자훈련과정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설 때는 격려와 축복의 내용이 담긴 아이스브레이크를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이스브레이크 모음집'에 보면 '일상 속의 축복'이라는 자료가 있다. 1년여 기간 동안 제자반에서 같이 훈련을 받은 훈련생들이 제자훈련과정을 마무리 하면서 지난 기간 동안 제자반 안에서 지켜보았던 지체들의 인상적이고 좋은 점들을 찾아서 축복해 준다면, 영원히 잊지 못할 제자반으로 기억하게 될 것이다.

'일상 속의 축복'에 보면 백열등, 전기 플러그, 서류 클립 등등의 그림 자료들이 나온다. 훈련생들은 그 그림 자료 중 하나를 택하여 한 지체를 축복해 주는 아이스브레이크다. 한 사람이 백열등 그림을 가지고 옆에 있는 한 지체를 바라보면서 "형제는 우리에게 백열등 같은 존재였습니다."라고 말해 주면서 그동안 훈련과정 내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 것을 기억하고 축복해 준다.

다른 사람은 서류 클립 그림을 가지고 옆에 있는 지체를 바라보면서, "자매는 우리 모임에 언제나 정리정돈을 잘 해 주었고, 흐트러진 마음까지도 모아 주었다."며 기억하고 축복해 준다. 제자훈련이 마무리되면서 서로에게 있는 장점들을 발견하여 나눌 때 소그룹은 더 견고하게 된다.

제목
  • 제자훈련에서 대화식 교육은 왜 중요한가?
    • 66

    본 연구의 목적은 제자훈련에 참여하는 훈련생들이 대화식 교육에 나타나는 성인학습의 원리에 대해서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또한 대화식 교육이 그들의 영적 성장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인식하는지를 살펴보는데 있다. Ⅰ. 대화식 교육의 성인학습 원리와 영적성장의 역할 측정을 위해 다음 잘문을 이용하였다 첫째, 훈련생들은 가르침과 배움에 있어서 대화식 교육과 전통적 교육 간에 유사성과 차이점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둘째, 훈련생들은 대화식 교육이 그들의 영적 성장에 어떤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에 대해서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셋째, 훈련생들은 대화식 교육이 한국 문화와 어떤 면에서 충돌하거나 어떤 면에서 일치하고 있다고 이해하고 있는가? 넷째, 훈련생들의 다양한 연령, 성별, 신앙경력 등의 변수가 전통적 교육과 비교해서 대화식 교육에 어떤 면에서 어느 정도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가? 다섯째, 한국...

  • 어린이 마음에 '복음'을 그려 넣어라
    • 62

    청량음료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나는 콜라를 유독 좋아한다. 몸에 좋지 않은 줄 알면서도 진열대에 늘어서 있는 그 많은 음료수 가운데에서 콜라를 집어 드는 내 모습을 발견할 때 마다 흠칫 놀라곤 한다. 이것이 광고의 힘이다. "모두 다 알고 있고, 모두 다 마시고 있는데 왜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광고를 합니까?"라는 기자의 질문에 모 콜라 회사의 회장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지금도 우리콜라에 대해 전혀 모르는 아기들이 계속 태어나고 있기 때문이지요." 영리한 생각이다. 미래의 고객인 어린이들에 대한 광고 전략은 사실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설탕물 하나 파는 데에도 어린이를 향한 전략이 필요한 시대이다. 내가 만약 사단이라고 한다면, 콜라 회사와 동일한 전략을 주저 없이 사용할 것이다. 어릴 적 한 영혼의 마음 상태를 사단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그는 한 인간의 미래뿐 아니라 그가 속한 가정, 그가 속한 사회, 그가 ...

  •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제자훈련 학습 키포인트
    • 124

    1. 어린이 제자훈련 교재의 선택이 중요하다 현재 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자훈련의 교재는 무엇인가. 많은 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자훈련 교재의 대부분은 어른들이 사용하고 있는 교재나 옛날 언어를 그냥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어른들도 이해하기 어려운 성경 언어와 기독교 언어가 어린이들에게 그대로 사용되고 있어, 어린이들이 그 낱말의 의미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어린이 수준에 맞는 교재를사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출판되는 대부분의 교재들이 아직 이 부분에 있어 많이 부족한 편이다. 그래서 출판되는 교재를 무조건 선택하기보다는 교역자 자신이 어린이 시각에 맞는 교재를 직접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나아가 제자훈련에 사용하는 성경은 쉬운 성경이면 좋다. 이는 단순히 성경만을 바꾸는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에 대한 교회의 관심과 사랑이다. 교재의 선택과 함께 쉬운 성경을 사용함이 어린이 제자훈련에 있어서 중요...

  • 훈련된 어린이가 다른 어린이를 전도한다
    • 55

    제자훈련은 예수의 제자로 사람을 세우는 작업이다. 어린이라는 이유로 제외될 수 없는데, 잘 훈련된 어린이 한 명은 가정과 학교에서 훌륭한 전도자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어린이 제자훈련을 시행할 때, 유의해야 할 키포인트 7가지에 대해 짚어보자. 1. 어린이 시각에서 제자훈련에 임해야 한다. 같은 교재를 사용해도 어린이 제자훈련을 할 때는 재미있고 흥미를 유발하도록 해야 한다. 교재의 내용이나 전달 방식에서 눈높이 조절이 중요하며, 저학년과 고학년에 따라 시각적 참여학습과 귀납적 나눔으로 강도 조절도 필요해야 한다. 2. 재생산보다 신앙 성장에 중심을 둔다. 성인 제자훈련은 리더의 재생산이 주 목적 중 하나지만, 어린이 제자훈련은 한 영혼이 어릴 적부터 말씀을 가까이 접해 기독교 가치관을 갖고, 예수가 삶의 중심으로 세워지도록 습관화를 통한 신앙성장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3. 아이도 변화된다는 확신과 사랑의 마음을 가져라...

  • 제자훈련, 방학이 다가온다
    • 61

    적절한 쉼은 능률을 높인다. 제자훈련의 여정을 반 정도 달려왔을 때 방학을 계획하는 것은 바로 이 같은 이유 때문이다. 이 시간은 훈련생들의 영적 홀로서기를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자 맹렬하게 달려온 제자훈련의 뒤를 돌아보며, 앞을 향한 연료를 체크하는 시간이다. 그러나 잘못 하면 갈고 닦아온 제자훈련의 흐름을 깨뜨리는 허무한 시간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양날의 검, 제자훈련의 방학이 다가왔다. 과제물을 활용하고 배운 것을 복습한다 방학 없이 진행하는 몇몇 교회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과제물을 이용해 제자훈련의 흐름을 붙잡는다. 사랑의교회에서는 '열두 광주리' 질문 리스트를 통해 조별로 모여 상반기 제자훈련을 복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처럼 상반기 제자훈련의 복습과 하반기 제자훈련의 예습이 될 만한 과제물을 잘 선정한다면 영적 긴장을 계속 잡을 수 있다. 더 나아가 하반기 제자훈련의 기폭제가 된다. 또한 방학 ...

  • 살맛나는 신앙생활은 가정 오픈에서 시작된
    • 46

    '가정 오픈'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현대인은 과거 어느시대보다 개인적이며 사생활 보호를 중요시 한다. 각 사람에게 내주는 영역이 한정적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어느 지역이든지를 막론하고 자기 집을 개방하는 것을 꺼려한다. 어찌 보면 가정 개방은 자신의 모습을 전부 드러내는 것이기에 더욱 부담스러워하고, 이는 아무리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성도들이라 할지라도 마찬가지다. 내가 사역하고 있는 전주새중앙교회에서도 역시 그랬다. 아니 양반도시라 그런지 더욱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았다. 가정을 오픈 하는 것에 대해 처음 말을 꺼냈을 때, 어느 형제는 직설적으로 "어떻게 남의 집에 들어가서 성경을 공부하고 또 찬송을 부를 수 있단 말입니까?" 하고 따질 정도였다. 또 다른 형제는 남자들이 밤에 모여 다락방 예배를 드리면, 아파트에 사는 다른 집에 찬송 소리와 기도 소리가 들리게 되어 다른 집에 누가 된다며 결사적으로 반대하기도 했...

  • 제자훈련, 아이스브레이크를 통해 마음문을 열어라
    • 814

    아이스브레이크의 강점은 소그룹에 참여한 구성원들 사이에 서먹서먹한 분위기(Ice Condition)를 깨뜨려(Break) 친밀한 관계형성(Koinonia)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소그룹 구성원들을 서로 격력하고 세워 주는 가운데 견고한 소그룹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먼저, 제자반을 시작하는 과정에서는 어린아이처럼 시작함이 좋다.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 사람들이 즐겁게 들었다(막 12:37). 예수님은 아마도 마음을 여는 질문을 하신 것으로 보인다. 소그룹을 새롭게 시작할 때 만나게 되는 초면의 차가운 분위기를 깨뜨려서 따뜻한 분위기로 이끌려고 할 때 마음 열기가 필요하다. 이것은 소그룹에 대한 호감을 갖게 해주고, 소그룹 안에서 교제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다. 어떤 모임이든지 첫 모임은 자기소개 순서가 있다. 그런데 문제는 방법이다. 호구조사 하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자기소개 방법은 소그룹에 얼음...

  • 다른것에 눈 돌릴 여유도 없고 이유도 없다
    • 69

    청년부 제자훈련이 잘되려면 담임목사가 제자훈련에 대한 전폭적 지원이 있어야 한다. 담임목사가 제자훈련에 관심이 없는데, 젊은이 사역자들이 제자훈련을 잘한다? 이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새로남교회 오정호 담임목사는 내수동교회(박희천 원로목사)에서의 말씀 중심의 목양 일념과 사랑의교회(옥한흠 원로목사)에서의 한 생명에 목숨 거는 제자훈련이 지금의 새로남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만든 기초임을 13년간을 지켜본 사역자다. 제자훈련은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먼저 미지의 세계에 발을 내딛었던 개척자를 보면서 조심스럽게 그 길과 방향을 따라가는 것이다. 한국 교회에는 많은 프로그램도 있고 세미나도 있다. 그러나 새로남교회의 석주하 목사(대학 1부), 손광수 목사(대학 2부), 위재용 목사(청년 1부), 그리고 나(청년 2부)로 구성된 젊은이 사역자들은 오직 한길을 통해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성도들을 하나님의 진...

  • 한국교회는 무엇을 내놓을까
    • 37

    한국 교회는 세계 교회에 복음의 큰 빚을 졌다. 19세기 후반부터 언더우드 선교사를 비롯해 수많은 선교사가 한국 땅에 묻히지 않았다면, 오늘의 한국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영적 지형도를 그렸을 것이다. 우리가 일제의 식민치하에서 창씨개명이나 신사참배로 얼마든지 민족정신이 변색될 수 있었음에도 그 뿌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선교사들이 순교의 각오로 전한 순수복음의 능력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언제부터인가 한국 교회는 세계 교회로부터 받은 복음의 빚을 조금씩 갚고 있다. 세계 각처에 파송된 1만7000명이 넘는 우리나라 선교사들이 복음을 심는 수고를 통하여 선교지의 영적 지형도를 변화시키고 있다. 그런데 지난해 아프가니스탄에서 큰 어려움을 겪은 후 한국 교회는 해외 선교의 문제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더 이상 물량적인 선교나 가시적인 선교로는 충분치 않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이 일로 한국 교회가 해외 선교를 둘러...

  • 남성 제자훈련, 가정 회복의 꽃을 피운다
    • 45

    매주 수요일 저녁 8시면 어김없이 인터폰이 울린다. "목사님, 훈련생 다 모였습니다." 매번 빈틈도 오차도 없다. 제자훈련실에 들어서면 이번 기수에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제자훈련생으로 선정된 열여덟 명의 형제들이 간단한 식사를 앞에 놓고 기다리고 있다. 같이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한 후, 밤 열한시 가까이 되도록 말씀을 앞에 놓고 씨름하는 제자훈련이 시작된다. 아내의 마지막 카드, 제자훈련 지난 주 과제물 중 하나는 '아내에게 편지쓰기' 였다. 제자훈련에 임하는 각오, 그래서 아내의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을 편지지에 쓴 후, 봉하지 말고 가져오도록 하였다. 모두가 닥터 얄롬(Irvin D Yalom)이 언급한 소그룹 치료의 요소인 '한 배를 탔다'(Universality)는 인식이 이미 자리잡고 있기에 편지를 공개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때문에 아내에게 쓴 편지를 돌아가면서 읽도록 했다. 그 중에 한 형제를 소개하고 싶다. 이 형제는 캠퍼스 커...

태그 목록
빅토빌, 빅터빌, 빅토밸리, 빅터밸리, 하이데저트,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애플밸리, 헤스페리아, 필랜, 필란, 필렌, 아델란토, 헬렌데일, 바스토, 피논힐스, 라이트우드, 루선밸리, 옥힐, 오로그란데, 교역자, 한인회, 부동산, 학군, school, hotel, 식당, restaurant, sushi, Victorvalley, Victo Valley, Seminary, Semitary, 구원, 복음, 생명, 천국, 사랑, 소망, 믿음, 장로교회, 선교교회, 연합교회, 목사회, 교회협의회, 신학교, 호텔, 경제, 정치, 남가주, 미주, 카운티, county, community, presbyterian church, Victorville, Apple Valley, Hesperia, Phelan, Adelanto, Helendale, Barstow, Pinon Hills, Wrightwood, Lucern Valley, Oak Hills, Oro Grande Korean American Church 한인 교회, 다민족 교회, 개혁 신학 생활 연구소, 한인 목회자 사역회 예수 마음 세계 선교회, SDT 선교회, 신속 정확 편리 정보 방송국, 예수마음 출판사, 한인 교회 연합, 예수마음 성경 대학, 예수마음 교회 그룹, 김성일목사, 김성일 목사, California, San Bernardino, Riverside, Gospel, Faith, Love, Life, pastor, Salvation, heaven, Mission, Southern California Nevada, Las Vegas, 라스베가스, 라스베이거스

서비스 링크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