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나타 목회 자료 관리 Maranatha Pastoral Resources Management
빅토빌, 빅터빌, 빅토밸리, 빅터밸리, 하이데저트, 교회, 복음, 믿음, 소망, 사랑, 십자가, 목사, 김성일, 애플밸리, 헤스페리아, 히스페리아, 필랜, 필란, 필렌, 학교, 코로나, 코비드,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카운티, 산불, 폭염, 건강, 취업, 빅토벨리, 빅터벨리, 은행, 호텔, 모텔, 여행, 교단, 장로교회, 장로, 집사, 권사, 새신자, victorville, Hesperia, Apple Valley, Victor Valley, High Desert, Church, School, Covid, Corona, Virus, Pastor, Phelan, San Bernardino, County, Godspel, Korean Church, 한인교회, 한인, 영생, 구원, 부활, Adelanto, College, Youth, Group, Activity, Korean, 미국, 영광, 승리, 평화, 평강, 제일, 중앙, 예수, 마음, Jesus, Christ, Holy Spirit, God, Jesus Christ, Presbyterian Church
AN011.jpg
트로트 가수 문희옥, 좌절 뒤 희망을 말하다 


대중의 인기는 한낱 물거품 같은 것이라고 했던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연예계에서 문희옥(42)은 24년을 버텼다. 아니 건재했다. 오직 정통 트로트 가수로만 말이다. 이미자의 뒤를 잇는 '정통 트로트의 계승자'라는 자부심, 그게 그녀를 붙들었다. 

그동안 좋은 날도 많았지만 화병을 얻을 정도로 힘든 날도 많았다. 신앙으로 역경을 극복했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21일 만난 그녀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 스타'에 출연하면서 좀 더 큰 세상을 알게 된 것 같다며 환히 웃었다. 

'트로트의 여제', 오페라에 도전하다

'오페라 스타'는 가수들의 오페라 도전으로 화제가 된 프로그램이다. 트로트 가수로는 유일하게 문희옥이 출연해 매주 미션을 치러냈다.

"출연 섭외를 받으면서 '내가 해 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성악 발성은 소리를 위로 띄우고 멀리 내보내야 하는 데 반해, 트로트는 최대한 소리를 내리고 개성 있게, 구수하게 불러야 한다는 게 문제였지요. 또 오페라 아리아는 대중가요에 비해 보통 키가 2,3키가 높다는 것도 난관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승이 중요하지 않았죠. 한계가 있지만 도전을 했다는 것….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가가 중요할 뿐이었습니다…." 

문희옥은 세미 파이널 무대에서 오페라의 레퀴엠 중 'Pie Jesu(자비로운 예수님)'을 불렀다. 흰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선 그녀는 하늘나라 천사의 이야기를 전하듯 조근조근한 목소리로 열창했다. 네 번의 격정적인 무대가 끝나고 문희옥은 탈락했다. 결과가 발표되자 문희옥은 밝게 미소를 지으며 소리쳤다. 

"속이 너무 후련하다. 아줌마의 힘, 트로트의 힘, 아자! 아자! 아자!"

문희옥은 '오페라 스타' 출연 이후 찬사를 받았다. 트로트 가수라는 한계를 딛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그녀의 도전 정신에 시청자가 감동했던 것. 

"잠도 안자고 가사를 외웠어요.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한 무대였어요. 앞으로 24년은 더 열심히 노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문희옥은 1987년 은광여고 3학년 때 '팔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로 데뷔했다. 발매 1주일 만에 이 앨범은 360만장이 팔렸다. 이후 '성은 김이요' '사랑의 거리' '강남 멋쟁이' 등 히트곡을 잇달아 냈다. 

2005년 SBS TV '도전 1000곡'에서는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치고 '황제' 타이틀을 거머쥐며 레퍼토리가 다양한 가수로도 정평이 났다.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면서 행복했던 순간이 많았죠. 주위에서 이미자 주현미 선배님의 뒤를 이을 사람이라고도 평가해 주었고요. 저도 특별한 사명감을 갖게 되었답니다. 구수한 된장처럼 우리 민족이 지켜온 고유한 맛을 제대로 지켜가고 싶어요."

이런 그녀에게 요즘 트로트 음악계는 안타깝기만 하다. 트로트 음악을 한다는 후배들이 갖은 기교가 지나치기 때문이다. 

"우리가 성인가요라고 부르는 트로트는 전통과 정통, 현대와 세미 트로트로 나눠요. 저는 정통 트로트인데 '꿍짝 꿍짝 쿵짜작 쿵짝' 리듬이 기본이지요. 그 음을 굴리는 표현을 남용하지 않고 세련되게 또 절제있게 부르는 것입니다. 정통 트로트를 이어가기 위해 무대를 더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것은 물론, 후배를 이끄는 역할도 제대로 할 계획입니다." 

참된 평안을 맛보다.

환한 얼굴로 인터뷰를 하던 그녀는 올 여름 방글라데시로 휴가를 간다며 화제를 돌렸다. 가만히 이야기를 들어보니 휴가가 아니라 봉사활동을 가는 것이다. 교회 의료팀에 합류해 노래로 문화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한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엄마와 언니의 손을 잡고 교회를 다녔다고 했다. 교회학교 중등부 땐 임원도 했다. 그런데 가수활동을 하면서 점점 믿음생활을 멀리하게 됐다. 인기 가수로 소위 '잘 나가면서' 생긴 일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그녀를 끝까지 버리시지 않으셨다. 연단을 통해 교회로 다시 돌아오게 한 것이다. 

연단은 몇 년 새 한꺼번에 몰려왔다. 힘들게 가수생활을 이어가면서 화병이 생겼고 급기야 성대에 이상이 왔다. 목이 바짝 마르고 숨을 고르게 쉴 수 없어서 노래를 부를 수가 없었다. 

그렇게 자신을 사랑해 주던 큰 언니가 암에 걸렸고, 다섯 살 아래 착한 남동생이 군대 근무 중 갑자기 심장 부정맥으로 하늘나라로 떠나버렸다. 모아 놓은 재산까지 주식 투자 실패로 잃어 버렸다. 

"많이 힘들었어요. 나이가 들면서 새삼 느끼는 것이지만 가족과 이별하는 것만큼 힘든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누구를 원망하지도 못하는 성격 탓에 결국 화병에 걸리고 말았죠. 그런데 신기한 것은 제가 고난 중에 하나님을 찾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예배에 열심을 냈다. 누군가 자신을 알아보는 것이 부담이 돼 이 교회 저 교회 예배당 구석에 앉아 고개 숙여 기도만 하던 그녀의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했다. 그러길 3년…. 교회 집사가 됐다. 서울 삼성2동 새국민교회(담임목사 한재욱)에 출석한다. 

"하나님은 제게 평안이란 귀한 선물을 주시더라고요. 회사원인 남편, 아들 동건(8)이와 함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이제야 영적인 영양실조에서 벗어난 것 같아요. 화병도 거의 나은 것 같고요."

그녀는 간증 집회 때마다 '내 영혼이 그윽히 깊은 데서'라는 찬송을 부른다. 그리고 성도들의 요청이 있을 때면 자신의 히트곡 '성은 김이요' '사랑의 거리'를 부르곤 한다. 

"교회 문턱이 높으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언제부턴가 '사랑의 거리'를 부를 땐 '여기는 ○○○교회, 사랑의교회…'라고 개사를 해서 부른답니다. 그러면 듣는 분들이 무척 좋아하시더라고요. 대중가요를 통해 이름을 얻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녀는 하나님 보시기에 참 잘했다고 칭찬받는 성도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소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라는 구절을 즐겨 외운다고. 방황한 자신의 인생 역정과 딱 어울리는 말씀이란다.

"누구에게나 힘든 시절이 있잖아요.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이겨내느냐에 있다고 생각해요. 성경공부를 하면서 돈이나 세상 인기를 쫓는 게 먼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제 예수님처럼 소외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기도 부탁드려요." 

제목
  • 거지에서 성자(聖者)가 된 김선태 원장 file
    • 326

    거지에서 성자(聖者)가 된 김선태 원장 시각장애 3만2000명에 빛을 선물 정작 본인은 58년째 앞을 못봐 "아이센터는 아시아·아프리카인들까지 돕는 희망의 등대 될 것"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지하 4층, 지상 8층 건물이 신축되고 있다. 원래 실로암 안과병원이 있던 자리다. 여기서 지금까지 3만2000명의 시각장애인이 개안(開眼)했고 40만명이 무료진료를 받았다. 내년 10월 새'아이센터(Eye center)'가 완공되면 이곳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아프리카 사람들에게까지 빛을 선물하는 공간으로 바뀐다. 1986년부터 병원을 운영해온 김선태(金善泰·67·목사) 원장은 가난하고 병든 이들에겐 구세주 같은 존재지만 정작 스스로는 앞을 보지 못한다. 6·25전쟁이 일어난 지 열흘 만에 부모가 북한군의 폭격으로 사망해 고아가 됐고 그로부터 20일 뒤 다시 수류탄이 폭발해 두 눈을 잃었다. 어렵사리 찾아간 고모에게 말로 다할 수 없는 수모와 매질을 당한 뒤 그 ...

  • 주님의 부활은… file
    • 60

    주님의 부활은… 미국으로 건너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아들 진후에게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의 몸이 매일같이 퉁퉁 부어 있었다. 검진 결과 진후의 병명은 만성 신장염이었다. 나는 숨이 턱 막혔다. 소위 세계적인 과학자라고 남들에게 칭송받았지만 정작 아들을 위해서는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인생의 현실 앞에서 나는 무능력한 아버지였다. 생명의 문제 앞에서는 최 첨단 의술과 과학도 무의미했기에 나와 아내는 밤낮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밖에 없었다.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면서 우리는 문턱이 닳도록 교회를 드나들었다. '구원'이니 '은혜'니 하는 말보다는 진후가 병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갈수록 진후의 병세는 더욱 악화되었다. 양쪽 신장은 거의 마비되어 겨우겨우 생명을 유지해갔다. 그때마다 나는 아들에게 웃으면서, "하나님께서는 너를 매우...

  • 내 영혼의 생일 file
    • 47

    내 영혼의 생일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자기 죄를 고백하고 그리스도의 영에 의해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기념하는 신성한 의식입니다. 저는 이것을 육체의 생일과 구별해 '영혼의 생일'이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말하면 웃으실지 모르지만, 저는 나이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합니다. "어머니한테 태어난 미네노는 63세, 그리스도인으로 태어난 미네노는 43세!" 제 육적 자아에는 사람을 쉽게 판단하고 정죄하는 교만함이 있었습니다. 또 정의감에 불타는 사람처럼 보이려고 자신을 위장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저에게 호감을 느끼곤 했습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의 평판과는 달리 제 뱃속에는 허영심과 야망이 꽉 차 있었습니다. 마음으로는 여전히 사람들을 비웃고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더럽고 교만한 인간입니까? 그러던 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세례를 받은 것입니다. 세례식...

  • 안녕하세요. 희망전도사 닉 부이치치입니다. file
    • 200

    안녕하세요. 희망전도사 닉 부이치치입니다. 머리와 몸통 그리고 아주 작은 발 하나만 가지고 태어난 아이. 마땅히 두 팔이 달려 있어야 할 자리에는 마치 무엇에 잘려 나간 듯 붉은 기운만 감돌 뿐 아무것도 없던 아이. 두 다리가 있어야 할 자리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다만 왼쪽 다리가 있어야 할 자리에 미처 자라지 못한 닭다리 같은 작은 돌기 하나만가지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얼굴과 몸통뿐인 이상한 아이. 생전 처음 보는 모습에 의사도 간호사도 당황해 눈물만 흘린 채 부모에게도 보여주지 못했던 아이, 닉 부이치치. 이것이 바로 내 모습이었습니다. 아기를 본 그 누구도 감히 입 밖으로 말을 내뱉지 못했습니다. 새 생명의 탄생에 대한 축하도,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기에 대한 안타까움도, 부모에 대한 위로도, 그 무엇도 할 수 없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가 무엇보다 먼저 누구도 기뻐하지 못했던 저의 출생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그러한 제 모...

  • 처녀목수' 최문정씨, 초원위 그림같은 교회를 짓다 file
    • 46

    '처녀목수' 최문정씨, 초원위 그림같은 교회를 짓다 '저 푸른 초원 우에/그림 같은 집을 짓고/사랑하는 우리 님과/한백년 살고 싶어.' 남진의 '님과 함께'. 가수 김범수가 최근 리메이크해 다시 한번 인기를 끈 국민가요. 푸른 초장 잔잔한 물가, 사랑하는 사람과 알콩달콩 사랑을 속삭이는 아름다운 집. 누구나 한번은 머리에 떠올려 봤을 꿈의 공간이 아닐까. 모두가 꿈만 꿀 때, 한 사람은 그걸 현실로 만들고 있다. 지난 12일 그를 만나기 위해 차를 몰았다. 춘향의 고장 전북 남원 아영면 갈계교회 앞에서 자동차 시동을 껐다. 허름한 교회는 수리 중이었다. 스쿠터를 멋지게 타고 지나가던 노인이 귀띔한다. "교회 안을 다 뜯어 놓아서 오늘 마을회관에서 예배드렸어." 교회 뒤 좁은 공간, 한참 공사가 진행 중인 목조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건물 지붕, 한 사람이 밝게 웃으며 반겼다. 몸에 붙는 검은 옷. 팔·다리가 길었다. 태양이 그의 몸 바로 뒤에 ...

  • 트로트 가수 문희옥, 좌절 뒤 희망을 말하다 file
    • 50

    트로트 가수 문희옥, 좌절 뒤 희망을 말하다 대중의 인기는 한낱 물거품 같은 것이라고 했던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연예계에서 문희옥(42)은 24년을 버텼다. 아니 건재했다. 오직 정통 트로트 가수로만 말이다. 이미자의 뒤를 잇는 '정통 트로트의 계승자'라는 자부심, 그게 그녀를 붙들었다. 그동안 좋은 날도 많았지만 화병을 얻을 정도로 힘든 날도 많았다. 신앙으로 역경을 극복했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21일 만난 그녀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 스타'에 출연하면서 좀 더 큰 세상을 알게 된 것 같다며 환히 웃었다. '트로트의 여제', 오페라에 도전하다 '오페라 스타'는 가수들의 오페라 도전으로 화제가 된 프로그램이다. 트로트 가수로는 유일하게 문희옥이 출연해 매주 미션을 치러냈다. "출연 섭외를 받으면서 '내가 해 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성악 발성은 소리를 위로 띄우고 멀리 내보내야 하는 데 반...

  • 차이콥스키 콩쿠르 여자 성악 1위 서선영 file
    • 204

    차이콥스키 콩쿠르 여자 성악 1위 서선영 "'알아서 해주세요' 맡기니 인생반전" 목이 잠겼다. 눈도 어두침침해졌다. 체력은 바닥이 났다. 자신감이 사라졌다. 불안감이 엄습했다. 아무리 봐도 불가능했다. 최후의 방법을 선택했다. 내려놓음. 바닥난 체력, 두려운 마음, 우승의 열망마저 내려놨다. 그리고 맡겼다.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겠지.' 지난달 30일 저녁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콘서트홀에서 '서선영'이란 이름 석자가 호명되는 순간, 서(27)씨는 새삼스레 깨달았다. 하나님이 일하실 때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더 좋은 결과가 된다는 사실을. 서씨는 이날 제14회 차이콥스키 콩쿠르 여자 성악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 여성으로서는 처음인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서씨는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1위)할 수 없는 일이었다"며 "하나님이 하셨다는 말 외엔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씨는 우승 경험이 많다. 지...

  • 故 허운석 선교사의 간증 file
    • 36

    故 허운석 선교사의 간증 환란과 곤란을 기뻐하라 제가 암 투병의 악전고투 가운데 마지막으로 배운 교훈은 '환란과 곤란을 기뻐하는 신앙'입니다. 고린도후서에서 바울사도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사도바울처럼 약한 것들과 궁핍과 핍박을 기뻐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이런 것들을 멀리하게 해 달라고 금식하고 철야하고 작정기도하지는 않습니까? '곤란'한 일을 면하게 해 달라고, 특별헌금 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우리는 하나님 때문이 아니라, 내 유익을 위해서 항상 신앙생활(기도, 헌금, 봉사)을 합니다. 이건 잘못된 신앙생활입니다. 내 유익 위한 신앙은 잘못된 신앙 아니, 내 약한 것과 능욕 받는 것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한다'고요? 눈을 씻고 성경을 다시 쳐다보니 사도바울은 정말 ...

태그 목록
빅토빌, 빅터빌, 빅토밸리, 빅터밸리, 하이데저트,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애플밸리, 헤스페리아, 필랜, 필란, 필렌, 아델란토, 헬렌데일, 바스토, 피논힐스, 라이트우드, 루선밸리, 옥힐, 오로그란데, 교역자, 한인회, 부동산, 학군, school, hotel, 식당, restaurant, sushi, Victorvalley, Victo Valley, Seminary, Semitary, 구원, 복음, 생명, 천국, 사랑, 소망, 믿음, 장로교회, 선교교회, 연합교회, 목사회, 교회협의회, 신학교, 호텔, 경제, 정치, 남가주, 미주, 카운티, county, community, presbyterian church, Victorville, Apple Valley, Hesperia, Phelan, Adelanto, Helendale, Barstow, Pinon Hills, Wrightwood, Lucern Valley, Oak Hills, Oro Grande Korean American Church 한인 교회, 다민족 교회, 개혁 신학 생활 연구소, 한인 목회자 사역회 예수 마음 세계 선교회, SDT 선교회, 신속 정확 편리 정보 방송국, 예수마음 출판사, 한인 교회 연합, 예수마음 성경 대학, 예수마음 교회 그룹, 김성일목사, 김성일 목사, California, San Bernardino, Riverside, Gospel, Faith, Love, Life, pastor, Salvation, heaven, Mission, Southern California Nevada, Las Vegas, 라스베가스, 라스베이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