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빌, 빅터빌, 빅토밸리, 빅터밸리, 하이데저트, 교회, 복음, 믿음, 소망, 사랑, 십자가, 목사, 김성일, 애플밸리, 헤스페리아, 히스페리아, 필랜, 필란, 필렌, 학교, 코로나, 코비드,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카운티, 산불, 폭염, 건강, 취업, 빅토벨리, 빅터벨리, 은행, 호텔, 모텔, 여행, 교단, 장로교회, 장로, 집사, 권사, 새신자, victorville, Hesperia, Apple Valley, Victor Valley, High Desert, Church, School, Covid, Corona, Virus, Pastor, Phelan, San Bernardino, County, Godspel, Korean Church, 한인교회, 한인, 영생, 구원, 부활, Adelanto, College, Youth, Group, Activity, Korean, 미국, 영광, 승리, 평화, 평강, 제일, 중앙, 예수, 마음, Jesus, Christ, Holy Spirit, God, Jesus Christ, Presbyterian Church
Tweet
빅토빌, 빅터빌, 빅토밸리, 빅터밸리, 하이데저트,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애플밸리, 헤스페리아, 필랜, 필란, 필렌, 아델란토, 헬렌데일, 바스토, 피논힐스, 라이트우드, 루선밸리, 옥힐, 오로그란데, 교역자, 한인회, 부동산, 학군, school, hotel, 식당, restaurant, sushi, Victorvalley, Victo Valley, Seminary, Semitary, 구원, 복음, 생명, 천국, 사랑, 소망, 믿음, 장로교회, 선교교회, 연합교회, 목사회, 교회협의회, 신학교, 호텔, 경제, 정치, 남가주, 미주, 카운티, county, community, presbyterian church, Victorville, Apple Valley, Hesperia, Phelan, Adelanto, Helendale, Barstow, Pinon Hills, Wrightwood, Lucern Valley, Oak Hills, Oro Grande Korean American Church 한인 교회, 다민족 교회, 개혁 신학 생활 연구소, 한인 목회자 사역회 예수 마음 세계 선교회, SDT 선교회, 신속 정확 편리 정보 방송국, 예수마음 출판사, 한인 교회 연합, 예수마음 성경 대학, 예수마음 교회 그룹, 김성일목사, 김성일 목사, California, San Bernardino, Riverside, Gospel, Faith, Love, Life, pastor, Salvation, heaven, Mission, Southern California Nevada, Las Vegas, 라스베가스, 라스베이거스 "너무 예쁘고 매력적이어서"…이란 20대女 의원 당선무효 '황당'
"너무 예쁘고 매력적이어서"…이란 20대女 의원 당선무효 '황당'
시민 1만여명의 지지로 1순위 예비 당선자가 된 이란의 한 20대 여성이 너무 예쁘다는 이유로 지방의회 의원석에 앉지 못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최근 영국 인디펜던트지 등 해외언론은 이란 북서부 잔잔주(州) 카즈빈에 사는 니나 시아카이 모라디(27) 가 163명의 후보 중 14위에 올랐지만 의원석이 충분이 존재했음에도 의원이 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6월 14일 실시된 선거에서 모라디는 1만여표를 받으며 14위를 차지해 1순위 예비 당선자가 됐다. 그녀보다 상위를 차지한 일부 당선자가 의원직을 포기하면서 그녀는 당연히 의원직을 승계받아야 했다. 하지만 모라디는 의원석 빈자리를 차지하지 못했고, 그녀가 받은 1만여표는 무효처리됐다.
선거 중 많은 보수 정치인들이 그녀의 선거 포스터 사진에 문제를 제기했고 이들은 선거 후 "너무 젊고 매력적이라 당선됐다"고 비난하며 불만을 터뜨렸기 때문이다. 이란의 국제 인권 캠페인 단체는 보수 정치인들이 "그녀는 이슬람 율법을 어겼다"고 주장한다고 전했다.
대학에서 건축학과를 전공한 모라디는 친구들의 도음을 받아 시각적으로 잘 만들어진 포스터를 가지고 선거 운동에 나섰다.
카즈빈시 의장은 "우리 의회에 캣워크(패션쇼 모델들의 걸음걸이) 할 사람은 필요없다"며 모라디의 의회 입성 금지 이유를 밝혔다고 더타임즈는 보도했다.
이에 대해 모라디는 "단지 얼굴을 드러냈을 뿐 히잡을 쓴 선거 포스터 사진을 사용했다"면서 "당국이 정한 선거 기준을 어기지 않고 당당히 선거를 치뤘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