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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물질로 손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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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눅 3:3~6


'아이 앰 세컨드 (I AM SECOND)'는 각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은 사람들의 간증을 기록한 책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브라이언 웰치(Brian Welch)는 그래미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록그룹의 기타리스트였습니다. 많은 돈을 벌었지만 삶은 마약으로 병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성경 말씀이 떠올랐는데, 왠지 당신에게 중요할 것 같아서요. 마태복음 11장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말씀입니다." 그 순간 그 말씀이 그의 영혼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당시 경험을 이렇게 말합니다. "쾌락을 위해 모든 것을 해 보았지만 남는 것은 공허함뿐이었습니다. 많은 돈과 인기를 얻었지만 마음의 무거운 짐은 없어지지 않았고 가슴에 난 구멍은 결코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이 마음에 강하게 부딪혀왔습니다" 그 후 교회에 출석하긴 했지만 여전히 마약을 끊지 못하던 어느 날, 마지막이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기도했습니다. "주님, 제발 이 마약들을 제게서 가져가 주세요" 그런데 그때 "다 내게로 오라"는 성경 구절이 다시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갑자기 천국으로부터 내려오는 크나 큰 아버지의 사랑을 느꼈어요. 그건 마치 '나는 너를 비난하지 않는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저는 다음 날 바로 마약을 다 내다 버렸어요. 그리고 그룹을 그만 두었습니다" 그룹을 그만 둔 후 팬들로부터 비난이 쏟아졌지만, 그는 담대히 예수를 전했습니다. 자신의 사진과 "I AM SECOND"라는 문구가 적힌 광고판을 도로변에 설치했는데, 이는 자신의 삶의 최우선 순위는 주님이시며 자신은 그 다음이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광고판을 보고 그의 간증을 들은 수많은 청소년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회개함으로 주의 오실 길을 곧게 만든 결과였던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역사적으로,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혼돈과 부패와 혼란의 시대에 세례를 베풀고 회개할 것을 선포하므로 그리스도를 맞이할 준비를 시키었습니다. 주의 길을 예비하고 주를 영접하기 위해서는 먼저 회개가 필요합니다. 회개는 신앙에 앞서 선행되어야 할 과정이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하나님은 돌이켜 회개하는 자에게는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분입니다.

회개는 삶의 근본적 변화를 통하여 구체적 생활로 나타나야 합니다. 행위와 생활로 이어지지 않는 회개란 일시적이고 감정적 차원의 회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만이 참된 회개입니다. 구체적인 행위와 생활을 수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생활로 표현되는 회개만이 주의 오실 길을 곧게 하는 작업입니다. 그렇다면 주의 오실 길을 곧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로 사랑으로 메우라

고든 맥도날드(Gordon Mcdonald) 목사가 강의를 끝낸 후 의사인 나이지리아 여성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름이 특이해서 맥도날드 목사가 '이름의 뜻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자신의 이름의 뜻이 '상처를 사라지게 한 아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맥도날드 목사가 호기심이 생겨 '왜 그런 이름을 얻게 되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이름을 얻게 된 사연을 말해주었습니다. 그의 부모는 서로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조부모가 결혼을 반대했습니다. 그래도 부모와 가족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 동안 가족 사회에서 추방되었습니다. 그 후 어머니가 그녀를 낳고 처음으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신을 안으면서 부모와 조부모 사이에 있었던 분노와 적대감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부모가 자신에게 '상처를 사라지게 한 아이'란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맥도널드 목사는 그 이름이 예수에게 적합한 이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수께서도 이 땅에 '상처를 사라지게 한 아이'로 오셨기에, 예수를 만나는 순간 누구든지 사랑으로 마음의 상처가 치유될 것입니다.


본문 5절입니다.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마음의 골짜기를 메워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깊은 상처로 인해 미움과 분노 등 여러 가지 마음의 골짜기가 있습니다. 사회에는 마음의 골짜기로 고통당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상처로 인한 마음의 골짜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메워질 수 있습니다.

마음에 골짜기가 생기면, 마음에 균열이 생겨 버립니다. 두 마음이 생깁니다. 두 마음이 생기면, 두 주인을 섬기는 무서운 죄를 범하게 됩니다. 골짜기가 생긴 두 마음으로는, 결코 성탄의 주님을 영접할 수도 없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고린도 교회에는 골짜기가 많아서, 주님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시게 했습니까? 아볼로파, 바울파, 게바파, 그리스도파 등등의 많은 골짜기가 생겨났습니다. 그리하여 사도 바울은 애통하는 마음으로 고린도전후서를 써 보냈던 것입니다.

골짜기처럼 이리 저리 나누어진 상태에서, 어떻게 기쁨으로 성탄을 맞이할 수 있습니까?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 사이의 골짜기가 날마다 벌어지는 상태에 있지 않습니까? 부모와 자녀간의 골짜기는 없습니까?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골짜기는 없습니까? 형제간의 골짜기는 없습니까? 이러한 골짜기들이 모두 메워져야 합니다. 그래야 온전히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습니다. 상처로 인한 마음의 골짜기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메워져야 합니다. 십자가 밑에 나아와 예수를 만나 그 은혜를 체험하십시오. 그러면 깊이 파인 마음의 골짜기가 메워지고 온전한 회복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둘째로 겸손으로 낮아지라

성 부라더 로렌즈(Brother Lawrence) 수도사가 분쟁과 다툼으로 소문난 수도원 원장으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그가 수도원의 문을 두드리자 젊은 수도사들이 몰려 나왔습니다. 백발이 성성한 노 수도사가 서있는 것을 보고, "노 수도사가 왔구려! 식당에 가서 접시를 닦으시오!" 처음 부임한 수도사가 그런 일을 하는 것이 전통이 된 모양입니다. 노 수도사는 "네! 그리하겠습니다" 대답하고 곧장 식당으로 묵묵히 걸어 들어갔습니다. 노수도사는 3개월이나 접시를 닦았습니다. 천대와 구박이 대단했습니다. 어느 날 감독이 찾아왔습니다. 수도사들이 쩔쩔 매었습니다. 원장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감독이 물었습니다. "원장은 어디 가셨는가?" 수도사들이 대답했습니다. "원장은 아직 부임하지 않았습니다." 감독이 놀라며 말합니다. "아니 무슨 소린가! 내가 로렌즈 수도사를 3개월 전에 임명했는데!" 감독의 말에 수도사들이 아연실색했습니다. 그 즉시 식당으로 달려가 노 수도사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노 수도사의 극도로 낮아진 겸손의 도에 모두가 감동하였습니다. 그 후부터 그 수도원은 모범적인 수도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귀히 쓰지 않습니다.

본문 5절입니다.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우리 마음에는 교만과 고집과 불순종으로 높아진 산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마태복음 11장 29절을 통해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겸손하신 예수를 본받아 우리 자신의 교만을 깨뜨리고 부수고 낮춰야 합니다. 낮은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오시는 마음의 길을 곧게 하려면 교만의 산을 제거해야 합니다. 교회를 어렵게 만드는 사람들은 '내가 최고'라는 생각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입니다. 내가 없으면 부흥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내가 교회에서 가장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바로 바리새인입니다. 예수께서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우리 안에 주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교만의 산이 있습니까? 산과 같은 마음을 낮추십시오. 더 겸손해지십시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고 한 세례 요한의 고백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낮은 곳을 찾는 사람을 통해 이땅에 오실 것입니다.

 

셋째로 화평으로 평탄하라

중국 양나라의 송취(宋就)는 초나라와 접경지대에 있는 고을의 군수로 부임했습니다. 접경지대에 사는 농민들은 수박과 참외를 길렀습니다. 그런데 두 나라 농민들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양나라 농민들은 열심히 물을 주고 거름을 주며 농사를 지었기에 수박과 참외가 달고 맛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초나라 농민들은 게을러서 농사에 힘을 쓰지 않다보니 수박과 참외는 맛이 없었습니다. 초나라 농민들은 양나라 농민들을 시기하여 국경을 넘어와 양나라 사람들의 수박과 참외밭을 엉망으로 휘저어놓고 도망을 쳤습니다. 양나라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 밭에 나가보니, 갓 맺힌 열매와 새순들이 짓밟혀 있었습니다. 그들은 군수인 송취를 찾아가서 말했습니다. "이는 분명히 초나라 사람들의 짓입니다. 이대로 당할 수 없습니다. 저들이 했던 대로 초나라로 넘어가 그들의 밭을 모조리 짓밟고 오겠습니다." 그러자 송취는 원한으로 복수하는 것은 결국 화를 부를 뿐이라면서 해결책을 알러주었습니다. 그날 밤 송취가 일러준 대로 국경을 넘어가 초나라 사람들의 밭에 물과 거름을 듬뿍 주고 돌아왔습니다. 그 후에도 계속되었습니다. 여러 날이 지나 초나라 사람들이 밭에 나왔다가 누군가 자기들 밭에 물과 거름을 주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중에 양나라 농민들이 했다는 것을 알고 자신들의 행동을 부끄러워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초나라 밭에서 나는 수박과 참외 역시 달고 맛이 있었습니다. 이 소식은 초나라 왕에게 전해졌습니다. 초나라의 왕은 양나라에 금은보화를 보내어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였고, 그 뒤로 두 나라는 사이좋은 이웃이 되었습니다. 화평케 하는 자가 받는 복입니다.

본문 5절입니다. "험한 길이 평탄하여 질 것이요" 마음의 거친 부분을 평탄하게 만들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줄 수 있는 사람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의 오실 길을 곧게 하는 일입니다. 험한 길은  죄의 습관을 의미합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남의 흉을 봅니다. 사소한 일에도 화를 냅니다. 방탕하게 지내고 술에 취해 인생을 허비합니다. 폭력을 휘두릅니다. 이와 같은 죄의 습관들이 사라져야 합니다. 잘못된 습관들을 모두 잘라내어 심령에 평탄한 길을 내시기 바랍니다. 그 마음에 주님께서 오실 것입니다.

마틴 루터(Martin Luther)는 말하기를 "우리가 매일 수염을 깎듯이 우리 마음을 다듬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들은 돌보지 않아 너무 황폐해졌습니다. 병들었습니다. 더러워졌습니다. 원망과 불평과 교만과 악한 마음이 가득 차있습니다. 모름지기 그리스도인은 예수의 마음을 본받는 자들입니다. 예수를 믿기는 하는데 예수의 마음을 전혀 닮은 데가 없다면 참된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면서 삶을 되돌아보고, 신앙생활을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과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누어진 것을 회개하여야 합니다. 또한 신앙 공동체를 나누고 분리시키는 일이 있었다면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높은 산 작은 산처럼, 큰 교만 작은 교만 할 것 없이, 교만한 마음을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부디 회개를 통하여 주의 오실 길을 곧게 하여 성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골짜기 같은 마음의 상처를 십자가의 사랑으로 메워야 합니다. 교만의 산을 겸손으로 낮추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죄악의 습관과 불화로 험해진 길을 화평으로 평탄케 함으로 구주 예수 오실 길을 곧게 하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목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요한복음 1:14-18 14절에 말씀이신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성육신하심으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16절에는 은혜가 넘쳤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성육신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와 진리가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그 성탄절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을 통하여서는 왜 이런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요? 어떤 사람들은 성탄절이 상업화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문제가 있어서라고 합니다. 일부분 일리는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새벽송 같은 프로그램이 없고, 장식을 잘 못해서 그렇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본질적으로 오늘의 성탄이 왜 이렇게 변질되고 주님의 은혜가 나타나지 않는 것인가에 대해 외부의 어떤 문화에 있지 않다고 봅니다. 남포동에 가보면 얼마나 화려한 성탄장식들이 꾸며져 있습니까? 우리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성의...

  • 21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눅 2:8~14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던 장기려(張起呂) 박사가 80회 생신을 맞이해서 생애에 가장 기뻤던 일이 세 가지가 있다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첫 아들을 낳았을 때 기뻤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는 손기정 선수가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였다고 했습니다. 온 국민들이 좌절감에 빠져 있던 일제 강점기 당시 한 청년의 승리의 소식을 듣고 기뻐했던 것은 장박사만이 기뻤던 것이 아니라 온 국민이 기뻐한 것입니다. 세 번째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께서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그 소식을 듣고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받은 확신이 생겼을 때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 번째 기쁨이 너무 커서 앞의 두 가지 기쁨은 하찮은 것이 되고 말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예수의 탄생 소식과 그 예수...

  • 16
평강의 왕으로 나신 아기

사 9:1~6 인도네시아의 이리안 자야(Irian Jaya) 족에게 전도하던 돈 리처드슨(Don Richardson) 선교사의 일화입니다. 그때는 자야 섬에 식인종이 있을 때였습니다. 부족 간의 싸움이 심했습니다. 서로 싸우다가 화해를 청할 때는 마을의 갓난아기를 상대에게 제물로 주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기를 '평화의 아기(Peace Child)'라고 불렀습니다. 리처드슨 선교사가 섬에 도착한지 2년째 되던 해 부족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리처드슨 선교사 부부가 아기를 안고 언덕에 나타났습니다. 대치하고 있던 그들은 놀란 눈으로 서양인들을 지켜보았습니다. 교사 부부는 자신들의 갓난아기를 '평화의 아기'로 내놓은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완전한 화해의 아이, 예수에 관해 이야기를 해주라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입니다. 이제부터 어머니들은 아기들을 가슴에서 떼어놓지 않도록 하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그의 ...

  • 7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눅 3:3~6 '아이 앰 세컨드 (I AM SECOND)'는 각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은 사람들의 간증을 기록한 책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브라이언 웰치(Brian Welch)는 그래미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록그룹의 기타리스트였습니다. 많은 돈을 벌었지만 삶은 마약으로 병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성경 말씀이 떠올랐는데, 왠지 당신에게 중요할 것 같아서요. 마태복음 11장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말씀입니다." 그 순간 그 말씀이 그의 영혼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당시 경험을 이렇게 말합니다. "쾌락을 위해 모든 것을 해 보았지만 남는 것은 공허함뿐이었습니다. 많은 돈과 인기를 얻었지만 마음의 무거운 짐은 없어지지 않았고 가슴에 난 구멍은 결코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이 마음에 강하게 부딪혀왔습니다" 그 후 교회에 출석하긴 했지만 여전히 마약을 끊...

  • 26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의 표적

눅2:1-7 서울에 언니를 둔 강원도 산골에 사는 여동생의 글입니다. "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요. 서울에 사는 나의 언니는 일을 더 빨리 해주는 온갖 것을 갖고 있어요 옷은 백화점에 가서 사기만 하면 되고, 자동차 세탁기 청소기 가스레인저 이 모든 것이 그토록 시간을 절약해 주는데도 언니를 만나러 가면 나하고 이야기할 시간이 없데요. 그리고는 봉투 하나를 주면서 나보고 내려가라고 해요. 우리 언니 참 이상해요." 이것이 현대인의 삶입니다. 동생에게 가장 귀한 선물이 무엇일까요? 동생을 배려하는 함께 있어주는 마음이겠지요.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선물은 예수님 만나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마음에 영접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귀중한 선물로 주신 '예수' 라는 이름 그건 사람이 지은 이름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이름입니다. 마1:21절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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