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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빌예수마음교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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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들은 동물들입니다.

이들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들은 동물들입니다.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Korean American Church Pastors Network 대표) 지난 5월 1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특정 사람들에 대해 "동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고 민주당 의원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폭력 조직원을 지칭하기 위해 이 용어를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과연 대통령으로부터 사람이 아니고 동물들이라고 칭함을 받게 된 그들은 누구일까요? 이들은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캘리포니아에서 시애틀 그리고 캐나다 서부 밴쿠버에 걸쳐서 퍼져있는 갱스터들로서 바로 “불개미파”라고 불리는 MS-13(Mara Salvatrucha-13)입니다. 인터넷자료에 따르면 구성원의 대부분은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에서 이민 혹은 망명해 온 중앙아메리카 사람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1980년대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된 엘살바도르의 유소년 자경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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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지역 사회 지도자를 위하여

이 시대의 지역 사회 지도자를 위하여 김성일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요즘처럼 대통령들의 행보에 대해 언론이 많은 기사를 내보낸 적이 있었을까 의문이 들 정도로 신문이나 방송 인터넷을 통해 대통령의 주장이나 주변 상황을 지나치다싶을 정도로 세세하게 보고 들을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또한 대통령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독교 교계의 지도자들의 소식도 일간 신문의 사회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는 현실입니다. 좋은 미담의 이야기보다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는 소식들을 자극적인 표현과 함께 접하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 한국의 언론은 새로운 정권의 대통령에 대한 용비어천가로 정치권력에 아부를 떨고 있는 시점으로 분명하게 보이지만... 어느 시대 어느 지역 사회를 막론하고 지도자는 있는 법입니다. 이 지도자는 작게는 한 가정이나 소수 집단에서부터 크게는 사회나 국가 혹은 전 인류를 위하여 공헌하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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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정치가는...

이 시대의 정치가는... 김성일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요즘처럼 사람들이 정치 상황에 대해 민감해하고 반응하며 정치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내놓는 때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흔히 정치를 가장 좋은 직업으로 생각하고 봉사에 충실한 사람들을 정치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정치꾼과는 구별해서 부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한국에서처럼 정치를 하는 모든 사람을 정치인으로 통칭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로 정치가를 'Statesman'이라고 하고 정치꾼을 'Politician'이라고 구분하는 것을 봅니다. 영국의 경제학자 제이스 프리만 클라크는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고,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라고 정의하였고 "정치가는 나라를 위해 자신을 바치는 정치인을 말하고, 정치꾼은 자신을 위해 나라를 이용하는 정치인을 말한다"고 전 프랑스 대통령 조르주 퐁피두는 정의하였음을 기억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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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상황에서 교회와 국가의 관계에 대하여

이 시대 상황에서 교회와 국가의 관계에 대하여 김성일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하나님께서 세우신 두 기관인 교회와 국가는 각각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권세를 부여하신 기관들입니다. 즉,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사명을 이 땅에서 감당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사명은 각각 기능적으로 볼 때, 국가는 대체로 정치, 국방, 과세, 교육, 법률, 복지 등의 영역을 담당하며,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성례(성찬, 세례)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능적, 사명적 차이로 말미암아 교회는 정부의 기능을 대신 행사할 수 없고 마찬가지로 국가는 교회의 기능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특히 현대적인 세속사회에서는 교회와 국가 간에 서로의 영역을 침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명백해 보입니다. 국가가 교회를 지배하는 국가교회주의나, 교회가 국가를 간섭하고 통제하는 (중세의) 교황절대주의는 명백한 상호간의 영역침해라고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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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웃, 히스패닉 커뮤니티와 잘 살기 위해,,,

우리의 이웃, 히스패닉 커뮤니티와 잘 살기 위해,,,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빅토밸리한인목사회 회장) 매년 봄 날씨가 시작되면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로 단기선교라는 명목으로 교회마다 교인들과 함께 출타하게 됩니다. 선교지를 방문하여 예수님의 마음으로 봉사활동과 복음 전도를 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기에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막상 교회 옆이나 주택 옆에 함께 사는 히스패닉 이웃에게는 단절된 모습이거나 별로 좋은 관계가 아닌 경우를 보게 되면 그런 선교 활동의 순수한 의미가 퇴색되어버리는 현실의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이민 사회를 살면서 우리들의 자녀나 자손 중에서 정치인들이 배출되고 더 나아가서는 미국의 대통령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꿈꾸는 것일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면 미국 전체 인구 중 현재 다수인 백인들보다는 미국 구성 민족 중 최대 인구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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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모르게 직면해 있는 위기 상황 앞에서

우리도 모르게 직면해 있는 위기 상황 앞에서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아마 여러분은 끓는 물속의 개구리라는 예화를 접해보신 일이 있으실 것입니다. 개구리를 끓는 물에 집어넣으면 바로 튀어나오지만, 따뜻한 물에 넣고 서서히 온도를 높이면 빠져나오지 못하고 죽는다는 이야기인데, 편안한 현실에 안주하다가는 삶아진 개구리처럼 끔찍한 최후를 맞게 된다는 게 이 이야기의 골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의 사실여부가 실험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이든지에 상관없이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변화 속에서 참고할만한 말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이제 7월로 접어들면서 급변하는 지역 사회의 경제적인 상황 흐름에 대해 한번은 생각하고 넘어가는 것이 앞으로의 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하리라 봅니다. 6월 17일 현재 Foreclose(포크로즈) 통계에 의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빅토밸리 지역을 포함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주택 중에서 빅토빌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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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듣고 알아야 하는 과거와 현재의 복된 소식을...

우리가 듣고 알아야 하는 과거와 현재의 복된 소식을... 김성일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Korean Church Network 대표) 지난달 11월 3일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 중국, 베트남, 그리고 필리핀까지 트럼프대통령의 아시아 5개국을 순방이 있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국 입장에서 볼 때, 1992년 조지 부시 대통령이후 25년만의 국빈방문이었다고 합니다. 각국의 열렬한 환영 속에서 특히나 일본 언론에서는 트럼프가 방문한 6일간의 일정을 트럼프 위크(Trump Week)라고 할 정도로 온 세계의 이목이 아시아로 집중된 기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귀국이후에도 미국 내 언론에서도 훌륭했다고 칭찬하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국회에서의 연설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가장 효과적으로 잘 홍보해준 연설이었다는 호평과 함께 한국의 근대사와 발전 그리고 전쟁을 겪고 일어난 한강의 기적 등을 한국 국민들의 정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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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택합시다.

“오늘 선택합시다.” 지난주 통증이 심해서 응급실을 갔더니 정밀검사를 하자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신장에 2.9㎝의 혹이 발견되었다고 떼어내자고 해서 그러자고 했습니다. 한 시간 정도 수술하고 바로 퇴원할 수 있다고 해서 수술 날짜도 잡았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여태 그 많은 사고 속에서도 내 몸에 칼을 댄 적이 없었는데 하는 생각이 몰려오면서 앞으로 있을 집회와 행사들을 정리하는 나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변인들은 모든 집회를 취소하고 나 자신의 몸부터 돌보라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움츠려져 있는 나의 태도를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하게 된 것을 나눕니다. 당신 스스로 돌봄부터 하십시오. 결국, 나부터 챙겨라. 흔히 쉽게 듣는 말입니다. 듣기에는 참으로 그럴듯합니다. 그게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소명의 십자가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죽는 길입니다. 그러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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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을 끼치는 자녀로서 키우려면

영향력을 끼치는 자녀로서 키우려면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이 땅에 이민 와서 살고 있는 모든 한국 부모들의 한결같은 소원인 것 같습니다. 출산율이 저조한 이 시대에 있어서 부모들이 자녀를 똑똑하고, 건강하며, 창의력 넘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녀를 잘 기르는 방법에 대하여 유대인들의 자녀 양육법을 모방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뛰어난 것은 그 비결이 자녀 양육법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2000여 년 동안 나라 없이 삶을 살면서도 어려서부터 13살까지 정의적 영역, 감정과 의지의 영역을 높여 주었다는 것입니다. 신앙을 통한 의지력, 사명, 가슴에 끓는 열정을 넣어 준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 수많은 고난 속에서도 각자의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그들이 신앙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독특한 교육원리 때문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독특한 교육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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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육의 강건함을 위해서라면

영육의 강건함을 위해서라면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2021년을 맞이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여러분의 가정에서 올해에 소원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로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하는 시대를 살았다면 2021년에는 마스크 착용과 함께 백신 접종을 병행해야 하는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여러 회사에서 개발한 백신이 나오고 있고 이미 접종이 시작되어 2021년에는 백신 접종을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으로 구별되는 순간에 와있습니다. 다른 나라를 여행하게 될 때 여권도 백신 접종 여부가 기록된다고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가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강건해지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수많은 확진자가 증가세에 있고 사망자도 수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코로나 백신을 맞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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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靈性)을 위한 잠언(箴言)

1.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는다. 2. 기도가 곧 산소다. 3. 칭찬에 현혹(眩惑)되지 말라. 4. 목회자의 연약(軟弱)함을 억지로 감추지 마라. 5. 목회자도 사람이다. 6. 기다림을 배워라. 7. 기다림이 해결책이기도 하다. 8. 재충전의 기회를 정기적으로 가져라. 9. 재능이 꽃의 화려함이라면 인격은 그 꽃의 향기와 같다. 왜냐하면 화려함이 주는 감동은 제한적이지만 향기는 맹인에게까지 감동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10. 사람을 기쁘게 하기보다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도록 노력하라. 11. 가장 최고의 순간에 영광을 취하지 말고 그 자리를 떠나라. 12. 목회자가 되기 전에 인간이 되라. 13. 설교는 양보다 질이 우선이다. 14. 항상 무릎 꿇는 목회자가 되라. 15.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라. 16. 설교 원고를 반드시 외우고, 성도들과 Eye Contact을 하라. var vglnk = vglnk || {api_url: '//api.viglink.com/api', key: '0dff9ade2d1125af6c910069b6d6e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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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기억되는 한 인물이 나오기까지 그래도의 소신을 가진 조력자

역사에 기억되는 한 인물이 나오기까지 그래도의 소신을 가진 조력자 김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빅토밸리 한인 목사회 회장) 올해 3월은 삼일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삼일 운동하면 그 가운데 동참했던 수많은 사람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유관순 누나라는 말이 입에서 뱅뱅 돕니다. 여러분도 이미 잘 알고 계시지만 그럼에도 유관순 누나를 자세히 소개해본다면 학생임에도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통치를 반대하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출생부터 살펴보면 유관순은 1902년 12월 16일, 천안 근처에서 기독교 신자인 부모님의 5명 자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났고 출생 후 3년이 지난 후 일본군이 한반도를 장악했으며 8년 뒤인 1910년 일본에 의해 강제병합되었습니다. 유관순은 이화학당의 고등부 1학년 학생으로 16세가 된 1919년 3월 1일 급우들과 3.1만세운동에 참가했으며 5일에는 급우들과 서울 남대문에서 행진하다 일제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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