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2016년 재정회기를 마무리하고 이제 돌아오는 주일 2017년 새로운 재정회기를 시작하면서, 우리 모든 빅토빌예수마음교회 성도 공동체와 지체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특히나 지난주일 만장일치로 여러분이 정하여 주신 신년도 2017년 표어대로 “살리는 말만 하고 살자”를 묵상하면서 더 더욱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쩌면 2016년은 목사인 제 생애 가운데 절대로 잊지 못할 한 해일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빅토빌예수마음교회 성도 공동체 여러분들도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주님께 부르심을 받고 햇병아리 전도사 시절부터 지금까지 35년 동안의 목회 사역 기간 중 이렇게 많은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그리고 권사님들과 집사님들, 그리고 형제자매들을 2016년 한 해 동안 천국 가시는 길을 목사로서 믿음의 지체로서 배웅한 적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계산을 해보니 년 초부터 거의 두주에 한 번꼴로 장례식을 치루었기 때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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