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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빌예수마음교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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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사랑하시지요? 사랑하시는 줄 믿습니다.”

“나라를 사랑하시지요? 사랑하시는 줄 믿습니다.”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빅토밸리한인목사회 회장) 얼마 전 화두가 되었던 이야기였는데 “미국과 한국이 전쟁한다면 당신은 어느 나라를 위해 싸울 것인가?”라는 주제였습니다. 물론 미국 시민권자로서의 대답은 서약서에 서명한 대로 미국을 위해 싸운다는 답이 맞는 답입니다. 같은 혈육의 사람들이 활동하는 단체를 응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국가 대 국가의 대결 구도에서는 잠시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하는 나라 사랑의 개념이 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참으로 숭고하고 아름다우며 보는 이로 하여금 흥분과 설렘을 갖게 합니다. 나라 사랑은 자기가 속한 국가에의 자연스러운 애정이며 연대감에 수반하는 책임의식으로 진정한 나라 사랑은 자신의 나라가 진실로 국민을 위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가 되었을 때 발휘되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기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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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서의 신앙의 자유는 공짜로 얻어지는 게 아닙니다. 2019년 9월

현재 미국에서의 신앙의 자유는 공짜로 얻어지는 게 아닙니다.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빅토밸리한인목사회 회장) 여러분은 내 교회, 내 공동체의 부흥발전보다도 이 시점에서 더 중요하고도 심각한 문제가 지금 우리가 사는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하였음을 알고 계십니까? 내가 믿는 것을 말할 수도 없고 내가 도움받는 것조차 차단되어버리는 상태에 놓인 현재의 상태를 말입니다. 인용하는 글을 통해 이제 행동으로 나가야 할 때입니다. “과연 캘리포니아 의회는 벗어나고 싶은 동성애 감정에 대한 도움을 받고자 힘들게 결정하고, 남의 시선을 피하여 상담을 받으러 찾아오는 사람들의 자유는 왜 보장받을 수 없게 하는 것일까요? 정신적으로 이렇게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아무 대가도 없이 도우려는 목회자들이 그런 청년, 어른들을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상담해야 하는지는 교회가 결정하는 것인데, 지금 캘리포니아 주 정부의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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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이라는 단어 속에 담긴 의미를 아십니까? 2019년 10월

‘입장’이라는 단어 속에 담긴 의미를 아십니까? 김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빅토밸리한인목사회 회장) 세계 경제의 판도를 바꾸려는 나라별 정치적인 ‘입장’들 때문에 정신없는 시절을 지나고 있는 이때 일본 물건 불매운동에 동참하느냐 아니냐라는 것 가지고 애국자냐 아니냐를 논하는 이상한 상황을 봅니다. 친일이냐 반일이냐 극일이냐를 떠나 그러기 전에 먼저 정말 일본식 말법을 쓰는 것부터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식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버릇이 뿌리 깊은데 어찌 한민족의 혼을 지키고 우리 것을 꽃피울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흔히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입장’이란 단어를 조금만 생각해보면 불매운동이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들의 정신세계부터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나무위키에 의하면 ‘입장’은 당면하고 있는 상황을 뜻하는 한자어로, 일본식 한자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입장 표명'과 같은 식으로 사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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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 있는 이 자리에서... 2019년 11월

내가 서 있는 이 자리에서...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빅토밸리한인목사회 회장) 왜 목사님은 미국 정치는 말하면서 한국 정치 상황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느냐는 애독자의 질문이 있었기에 오늘은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열면서 시작하고자 합니다. 1980년대 초 제가 태어나고 자란 한국에서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 이민을 오게 되면서 이 땅에 잘 적응하고 순조롭게 정착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민 초창기를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기억나는 대통령으로는 박정희, 전두환 두 사람밖에는 없고 그 기간 단 한 번도 투표권자로서 선거에 참여해보지 못한 채 이민을 왔기에 제가 기억하는 대한민국은 1980년대 그 어느 때로 정지된 채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치성향을 논하는 자리에 가게 되면 보수 우파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어떤 사람들은 그다지도 두려워하던 그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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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지내온 것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019년 12월

지금까지 지내온 것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김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인생을 살면서 우리의 삶의 현장 속에 좋은 일과 나쁜 일은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기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감정적으로 천국과 지옥을 이 땅에서 경험하며 맛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일만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이 일반적이겠으나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아서 더 고통스럽게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수많은 일상 속 사건 사고 속에서도 그 사실을 어떻게 해석하고 의미부여를 하며 생각하느냐에 따라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내 삶에 있어 적절한 경험 수치가 된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생각의 변화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젊은 어부가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초가 많아 고기를 잡는 데 방해가 되었습니다. 그는 화를 내며 불평했습니다. "독한 약을 풀어서라도 해초를 다 없애 버려야겠다." 그러자 늙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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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택시로 하늘이 열리는 2020년에... 2020년 1월

에어택시로 하늘이 열리는 2020년에... 김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일부터 남가주에는 하늘을 나는 ‘에어택시’가 운행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에어택시를 운영하는 플로트 기업은 남가주 내 40여 개의 소규모 공항들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운행하게 되게 되는 구간의 공항으로는 Agua Caliente, Apple Valley, Big Bear, Borrego Valley, Brackett Field, Brown Field Municipal, Cable, Camarillo, Chino, Compton/Woodley, Corona Municipal, El Monte, Fallbrook Community, Flabob, French Valley, Fullerton Municipal, General William J. Fox Airfield, Gillespie Field, Hawthorne Municipal, Hollywood Burbank, John Wayne, Long Beach, McClellan-Palomar, Montgomery Field, Oceanside Municipal, Ontario International, Oxnard, Palm springs, Palmdale Regional, Perris Valley, Ramona, Red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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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에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 때문에 2020년 2월

다음 세대에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 때문에 김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새로운 각오와 결단으로 시작한 2020년 1월 15일, 캘리포니아주 의회로부터 들려온 소식은 우리들의 다음 세대 자녀들의 앞날을 어둡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것은 캘리포니아의 각 학교와 교육기관에는 동성애자들과 동성애를 지지하는 이들이 폭넓게 배치되어 있어서, 다음 세대를 망치는 가장 쉬운 일이 바로 어릴 때부터의 교육이라는 점을 알고 그들에 의해 제정된 법안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조차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그동안 통과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법안들은 SB48 (2010-2011), SB1172 (2011-2012), AB1266 (2013-2014), AB329 (2015-2016) 등 이외에도 10여 개의 법안이 아직도 상정 중인 상태로서 미성년 아이들의 성전환 수술이 부모의 동의 없이 가능하며, 자신이 느끼는 '느낌(Feeling)에 따라 언제든지 남학생이 여학생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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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으로 조절되는 우리 몸의 근육이... 2020년 3월

정신으로 조절되는 우리 몸의 근육이...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우리 동네 코스트코 옆에 헬스센터가 처음 생겼을 때 최고의 관심이었던 실내 수영장이 있다는 말에 아주 빨리 등록하고 건강을 위해 각종 운동기구도 자주 이용하고 수영도 해야겠다는 결심 아래 다녔습니다. 그런데 예상하고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아주 가끔 자주 수영장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어 왜 그런가하고 직원에게 물어보니 수영장 안에서 어르신들이 무의식중에 물속에 실례하셔서 물을 갈고 소독을 하느라 그렇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원래 호기심이 많았던지라 왜 실례를 하게 될까를 생각해보다가 조사를 해보니 우리 몸에 오십여 개의 괄약근이라는 근육이 있는데 그중 요도괄약근과 항문괄약근은 정신력으로 조절할 수도 있는 후천적 근육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야생의 동물들은 배변을 조절하지 않고 그냥 마려우면 아무 데나 싸버리기 때문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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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때에는 기뻐하고, 어려울 때는 생각하는 자세 2020년 4월

좋은 때에는 기뻐하고, 어려울 때는 생각하는 자세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안녕하십니까? 혹은 평안하십니까? 라는 인사말의 의미가 확실하게 실감이 날 정도로 요즘 우한 폐렴,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바이러스 때문에 구석구석 온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연일 트럼프 대통령도 기자 인터뷰를 하고 주지사와 각 카운티와 시장들이 연대하여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우리에게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는 이 바이러스는 언젠가는 멈추고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바이러스의 공포만큼이나 난무하는 검증되지 않은 무작정 뱉어낸 말과 글들은 우리에게 또 다른 아픔을 경험하게 합니다. 그저 열심히 퍼 나른 그런 글과 말 때문에 오랜 상처로 남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번 일을 통해 분명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때문에 죽음의 공포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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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 말미암은 자가격리의 시간속에 2020년 5월

코로나 바이러스로 말미암은 자가격리의 시간속에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언제 이 상황이 끝나려는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고 막연히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 지금 우리가 당면해 있는 상황입니다. 연방과 주 정부 그리고 카운티의 행정명령에 따라 자가격리하고 있는 지금의 순간은 우리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정리하게 해줍니다. 목사로서 자가격리를 뜻하는 LOCK DOWN이라는 영어 단어의 첫 스펠링을 가지고 지금의 순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L - Listen to God’s voice and reflect. Let go and Let God.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나를 돌아보며 주님께 모든 것을 맡겨드리는 시간, O - Obey His word and His teachings. 주님의 말씀과 가르침에 순종하는 시간, C - Call on Jesus’ name and be Calm.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평강을 되찾는 시간, K - Know that God has a purpose for all of this. 이 모든 것 가운데 허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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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이후 교회의 상황을 점검해봅니다. 2020년 6월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교회의 상황을 점검해봅니다.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Korean Church Network 대표) 한두 주면 끝나리라 생각했던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과 위험을 막고자 시작된 사회적 거리 두기와 한 장소에 모이던 예배와 활동을 중단하게 된 상황은 앞으로 얼마나 어떤 형태로 지속할는지 아직은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 있습니다. 갑자기 생업의 중단으로 실업수당을 신청하여 받아야 하고 재난기금을 받아야 생활할 수 있는 처지가 되었지만, 그것도 모두가 동일한 환경에서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경제적으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목사로서 교회의 상황을 돌아보면 교회 사이즈에 상관없이 어려움에 직면하기는 동일한 상황임을 봅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교회마다 나름대로 대책을 찾아 나서고 있어서 쉽게 폐쇄될 교회가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빅토빌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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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우울증 현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2020년 7월

주변에 우울증 현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코로나 이후 장시간 집에만 머무르는 고립된 시간이 지나 나름대로 자유로운 외출이 생기면서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극한 우울증에 빠진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접하게 됩니다. 특히나 더워지는 날씨 속에 수영장에 빠져 익사한 자녀를 둔 엄마가, 회사에서 훔친 물건이 발각될까 봐 노심초사하던 직원이, 그 외 여러 가지 다양한 이유로 인해 우울증에 빠진 사람들을 동네 목사로서 상담과 병원 진료를 추천함을 병행함으로 치유의 경험도 하지만 자칫 자살로까지 이어지는 것을 본 적이 있기에 글을 씁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부터라도 올바른 신앙을 가지고 서로서로 사랑하고 이해해주며 포용해주는 환경 속에서 산다면 해결되리라 봅니다. 우울증세는 여러 단계에 걸쳐 나타나는데, 초기에는 경우울증으로서 자신감이 없고 생의 의욕이 없고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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