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1. TOP
  2. BOTTOM
  3. SITE MAP

빅토빌예수마음교회 칼럼

빅토빌, 빅터빌, 빅토밸리, 빅터밸리, 하이데저트, 교회, 복음, 믿음, 소망, 사랑, 십자가, 목사, 김성일, 애플밸리, 헤스페리아, 히스페리아, 필랜, 필란, 필렌, 학교, 코로나, 코비드,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카운티, 산불, 폭염, 건강, 취업, 빅토벨리, 빅터벨리, 은행, 호텔, 모텔, 여행, 교단, 장로교회, 장로, 집사, 권사, 새신자, victorville, Hesperia, Apple Valley, Victor Valley, High Desert, Church, School, Covid, Corona, Virus, Pastor, Phelan, San Bernardino, County, Godspel, Korean Church, 한인교회, 한인, 영생, 구원, 부활, Adelanto, College, Youth, Group, Activity, Korean, 미국, 영광, 승리, 평화, 평강, 제일, 중앙, 예수, 마음, Jesus, Christ, Holy Spirit, God, Jesus Christ, Presbyterian Church

국가를 위해 기도합시다.

국가를 위해 기도합시다.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Korean Church Network 대표) 금년에도 매년 5월 첫째 목요일에 미전역에서 열리는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을 맞이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국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금년의 주제 성구는 에베소서 4장 3절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이며 주제는 “미국을 위해 기도하라-연합(Pray for America-UNITY)”입니다. 올해도 미전역 4만 2천여 곳 이상에서 기도회가 열리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가 기도의 날’은 1863년 링컨 대통령이 필요성을 제기한 후, 1952년 의회의 결의에 따라 트루먼 대통령이 서명해 법으로 제정됐으며 1988년 레이건 대통령이 관련법에 서명함으로 매년 5월 첫째 목요일로 개최일이 확정되었습니다. 먼저 국가를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며 현재의 국가 상황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금년에는 국가 기도의 날(...

View details »

남의 일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일입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일입니다.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Korean Church Network 대표) 우리나라 속담 중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무위키에서 보면,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거나 너무 늦음을 비꼬는 속담으로 자기가 하려는 일이 잘못되었음에도 그걸 시행하거나 그 일이 엄청난 일을 일으키는 것도 모른 체 간과하다가 나중에서야 일을 후회하는 결말을 맞을 때 얘기하는 것이라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되는 영어 표현으로 "Hindsight is twenty-twenty" 가 있는데, 더 짧게는 그냥 20/20 Hindsight 이라고도 씁니다. 같은 의미의 한자성어로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라는 말과 “안전불감증”이라는 단어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관련 유머로는 최상(最上)이 “소 잃기 전에 외양간을 점검한다”가 있고, 중상(中上)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이라 하고, 중하(中下)는 “소...

View details »

이들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들은 동물들입니다.

이들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들은 동물들입니다.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Korean American Church Pastors Network 대표) 지난 5월 1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특정 사람들에 대해 "동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고 민주당 의원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폭력 조직원을 지칭하기 위해 이 용어를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과연 대통령으로부터 사람이 아니고 동물들이라고 칭함을 받게 된 그들은 누구일까요? 이들은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캘리포니아에서 시애틀 그리고 캐나다 서부 밴쿠버에 걸쳐서 퍼져있는 갱스터들로서 바로 “불개미파”라고 불리는 MS-13(Mara Salvatrucha-13)입니다. 인터넷자료에 따르면 구성원의 대부분은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에서 이민 혹은 망명해 온 중앙아메리카 사람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1980년대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된 엘살바도르의 유소년 자경단(형...

View details »

살인적인 폭염의 지구촌 날씨 원인과 생존법

살인적인 폭염의 지구촌 날씨 원인과 생존법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요즘 살인적인 폭염에 지구촌이 힘들어하고 있는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달 7월 8일 예년보다 10일에서 2주 정도나 일찍 시작된 폭염은 1주일이 넘었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적어도 7월 23일부터 이달 말까지, 길게는 8월 중순까지 한 달 이상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가 살고 있는 미서부 지역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 7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사막지역인 데스밸리(Death Valley, Furnace Creek)에서는 126°F가 기록됐습니다. 데스밸리는 지난 1913년 7월 10일 공식기록으로는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134°F가 관측된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 7일 로스앤젤레스 근처의 치노(Chino)에서도 120°F가 관측됐고, 버뱅크(Burbank) 공항에서도 114°F가 기록되었습니다. 7월 8일 목사회 수련...

View details »

당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 알고 있다.

당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 알고 있다. 김성일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몇 년 전 한국에서 어떤 사람이 불특정 그룹의 사람들에게 전화를 해서 “나는 당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 알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더니 자신의 부적절한 생활의 비밀을 드러내지 말라고 금전으로 타협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실상 전화를 했던 사람은 자신이 그들에 대한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었던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부정한 생활이 드러나기를 두려워했던 사람들이 많은 결과였다고 언론에서는 발표한 적이 있음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내용을 알고는 참으로 씁쓸했던 적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부적절한 일을 행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들 모르게 행동하면 다른 사람들은 전혀 모를 것이라는 착각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더 이상 사생활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이라는 것을 ...

View details »

노숙자를 돕는 정확한 방법을 배웁시다.

노숙자를 돕는 정확한 방법을 배웁시다. 김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유난히 뜨거웠던 금년 여름의 폭염과 함께 태풍 소식으로 피해 입은 사람들도 생기고 새벽마다 쌀쌀한 날씨의 변화를 느끼면 가슴 깊이 염려되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폭염 때문에 그늘을 찾아 쉴만한 곳을 찾지 못하여 종이박스밑에서 잠을 청하던 노숙자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이제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게 되면 그들은 더욱더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가운데 프리웨이 진입로나 회전해야 하는 골목길 귀퉁이에서 구걸하는 노숙자들에게 몇 달러 집어주고 그걸로 내가 할 일 다 한 것처럼 자신의 적선을 사랑의 표현인 것처럼 자기 합리화하며 착각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신 분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성경말씀은 구걸하는 자에게 돈 몇 푼주는 것을 이웃을 향한 우리의 책임을 다했다고 가르치지는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가...

View details »

현재의 우리가 있기까지...

현재의 우리가 있기까지...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일부러 계획한 일정이 아니더라도 우연하게도 뜻밖의 기회가 주어지고 전혀 알지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상황의 현장을 방문하여 감동의 쓰나미를 경험하게 됩니다. 갑자기 급하게 잡혀진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미주 한인 이민역사의 중요한 도시인 중가주의 리들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출발 첫날 관광가이드하시는 분의 요세미티 방문 후 돌아오는 길에 리들리를 방문하면 어떻겠느냐는 말에 생소한 지명인 중가주의 리들리(Reedley)지역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당일 그 현장에서 한인 이민자들의 활동 역사를 들으며 어떻게 아직도 이런 역사를 모르고 있었는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기록으로 알게 된 것은 리들리시는 미주한인이민역사에서 중요한 장이며 하와이에서 이주한 한인이민 선조들의 첫 정착지였으며 해외 독립자금 조성의 중심지라고 소...

View details »

역사에 기억되는 한 인물이 나오기까지 그래도의 소신을 가진 조력자

역사에 기억되는 한 인물이 나오기까지 그래도의 소신을 가진 조력자 김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빅토밸리 한인 목사회 회장) 올해 3월은 삼일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삼일 운동하면 그 가운데 동참했던 수많은 사람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유관순 누나라는 말이 입에서 뱅뱅 돕니다. 여러분도 이미 잘 알고 계시지만 그럼에도 유관순 누나를 자세히 소개해본다면 학생임에도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통치를 반대하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출생부터 살펴보면 유관순은 1902년 12월 16일, 천안 근처에서 기독교 신자인 부모님의 5명 자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났고 출생 후 3년이 지난 후 일본군이 한반도를 장악했으며 8년 뒤인 1910년 일본에 의해 강제병합되었습니다. 유관순은 이화학당의 고등부 1학년 학생으로 16세가 된 1919년 3월 1일 급우들과 3.1만세운동에 참가했으며 5일에는 급우들과 서울 남대문에서 행진하다 일제 당국...

View details »

비상 상황이라고 하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그렇게 살고 싶을까요?

비상 상황이라고 하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그렇게 살고 싶을까요? 김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빅토밸리 한인 목사회 회장) 지난 3월에 있었던 일입니다. 3월에 있을 교회가 속해있는 교단 노회를 앞두고 노회 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랜만에 엘에이로 나갔습니다. 운전하고 나가는 중에 산길을 내려가며 짙은 안개와 구름 때문에 시야를 확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산길을 어렵게 통과하고 나니 빗방울이 강렬하게 차창을 두들기기 시작했습니다. 옆으로 비상등을 켜고 서 있는 차들도 보이고 프리웨이 한가운데에서는 앞차와의 충돌로 비스듬히 서 있는 차들도 있었습니다. 행여라도 미끄러질까 싶어 운전대를 꼭 잡고 수상스키를 타듯 미끄러지듯 프리웨이를 달려 엘에이에 정한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맑은 날씨에 엘에이 나갈 때보다 교통량도 덜 느껴졌고 좌우지간 일찍 도착하게 되었다는 안도감이 더 ...

View details »

오늘 선택합시다.

“오늘 선택합시다.” 지난주 통증이 심해서 응급실을 갔더니 정밀검사를 하자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신장에 2.9㎝의 혹이 발견되었다고 떼어내자고 해서 그러자고 했습니다. 한 시간 정도 수술하고 바로 퇴원할 수 있다고 해서 수술 날짜도 잡았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여태 그 많은 사고 속에서도 내 몸에 칼을 댄 적이 없었는데 하는 생각이 몰려오면서 앞으로 있을 집회와 행사들을 정리하는 나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변인들은 모든 집회를 취소하고 나 자신의 몸부터 돌보라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움츠려져 있는 나의 태도를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하게 된 것을 나눕니다. 당신 스스로 돌봄부터 하십시오. 결국, 나부터 챙겨라. 흔히 쉽게 듣는 말입니다. 듣기에는 참으로 그럴듯합니다. 그게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소명의 십자가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죽는 길입니다. 그러나 성경...

View details »

우리의 이웃, 히스패닉 커뮤니티와 잘 살기 위해,,,

우리의 이웃, 히스패닉 커뮤니티와 잘 살기 위해,,,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빅토밸리한인목사회 회장) 매년 봄 날씨가 시작되면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로 단기선교라는 명목으로 교회마다 교인들과 함께 출타하게 됩니다. 선교지를 방문하여 예수님의 마음으로 봉사활동과 복음 전도를 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기에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막상 교회 옆이나 주택 옆에 함께 사는 히스패닉 이웃에게는 단절된 모습이거나 별로 좋은 관계가 아닌 경우를 보게 되면 그런 선교 활동의 순수한 의미가 퇴색되어버리는 현실의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이민 사회를 살면서 우리들의 자녀나 자손 중에서 정치인들이 배출되고 더 나아가서는 미국의 대통령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꿈꾸는 것일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면 미국 전체 인구 중 현재 다수인 백인들보다는 미국 구성 민족 중 최대 인구이며,...

View details »

기승을 부리는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기승을 부리는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빅토밸리한인목사회 회장) 요즘 운전 중 자동차 앞 유리로 무수히 날아들어 충돌 접촉사고를 내는 불청객을 어렵지 않게 봅니다. 그 불청객의 정체는 바로 빅토빌과 애플 밸리에 17년 동안 살면서도 좀처럼 보기 쉽지 않았던 모기들입니다. 파리는 종종 보았어도 모기는 보기가 쉽지 않아서 지인들에게 우리 동네에는 모기가 없다고 자랑까지 했었는데 말입니다. 모기는 폭우가 내리고 나면 모기의 개체 수가 늘어납니다. 물이 말라 서식지가 줄어들었던 모기 개체 수가 비로 인해 물웅덩이가 늘어나며 다시 늘었기 때문입니다. 모기는 단순한 가려움증 외에 치명적인 질환 더 나아가서는 죽음에 이르게 하기까지 온갖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모기를 잡기보다 모기가 집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게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View details »
태그 목록
빅토빌, 빅터빌, 빅토밸리, 빅터밸리, 하이데저트,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애플밸리, 헤스페리아, 필랜, 필란, 필렌, 아델란토, 헬렌데일, 바스토, 피논힐스, 라이트우드, 루선밸리, 옥힐, 오로그란데, 교역자, 한인회, 부동산, 학군, school, hotel, 식당, restaurant, sushi, Victorvalley, Victo Valley, Seminary, Semitary, 구원, 복음, 생명, 천국, 사랑, 소망, 믿음, 장로교회, 선교교회, 연합교회, 목사회, 교회협의회, 신학교, 호텔, 경제, 정치, 남가주, 미주, 카운티, county, community, presbyterian church, Victorville, Apple Valley, Hesperia, Phelan, Adelanto, Helendale, Barstow, Pinon Hills, Wrightwood, Lucern Valley, Oak Hills, Oro Grande Korean American Church 한인 교회, 다민족 교회, 개혁 신학 생활 연구소, 한인 목회자 사역회 예수 마음 세계 선교회, SDT 선교회, 신속 정확 편리 정보 방송국, 예수마음 출판사, 한인 교회 연합, 예수마음 성경 대학, 예수마음 교회 그룹, 김성일목사, 김성일 목사, California, San Bernardino, Riverside, Gospel, Faith, Love, Life, pastor, Salvation, heaven, Mission, Southern California Nevada, Las Vegas, 라스베가스, 라스베이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