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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말이라는 한 여인. 성경 기자는 다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특별히 한 장을 할애한다. 다말 이야기를 하는 창세기 38장은 37장에서 시작한 요셉 이야기를 느닷없이 끊고 들어오는데, 이렇게 끊긴 요셉 이야기는 39장부터 다시 시작해서 50장까지 이어진다. 그러니까 창세기 37~50장이 요셉 이야기인데, 38장은 그 흐름을 깨뜨리는 침입자라는 것이다. 37장에 다말 이야기를 하고 38~50장을 요셉 이야기로 하는 것이 깔끔해 보이는데 말이다. 그러나 그렇게 배치했다면, 요셉 이야기를 끊고 다말 이야기가 들어오는 그 돌발성이 약화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무슨 까닭으로 이렇게까지 하면서 성경 기자가 다말 이야기를 하려 했을까?

역사적인 관점에서 성경 텍스트 형성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문학적인 관점에서는 이렇게 볼 수도 있겠다. 37장은 요셉이 애굽에 팔린 이야기로 끝난다(36절). 그런데 마지막 문단인 29~35절은 르우벤이 요셉 때문에 슬퍼하고, 야곱이 애통해하는 장면을 묘사한다.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오래도록 그의 아들을 위하여 애통하니 그의 모든 자녀가 위로하되 그가 그 위로를 받지 아니하여 이르되 내가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 아들에게 가리라 하고 그의 아버지가 그를 위하여 울었더라."(34~35절) 아들을 잃은 슬픔에 잠긴 야곱, 그 모습이 성경 기자로 하여금 두 아들을 잃고 슬픔에 잠겼을 유다를 떠올리게 한 것은 아니었을까?

창세기 38장을 다말 이야기라고 했는데, 얼핏 보면 유다 이야기로 보인다. 유다는 형제들과 떨어져서 살았단다. 아둘람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서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을 아내로 맞이했다. 수아의 딸은 세 아들을 낳았다. 엘, 오난, 셀라. 아이들 이름은 유다가 지었다. 성경 기자는 이렇게 유다가 아이들을 낳으면서 유다 가문을 형성해 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렇게 유다가 아이들을 낳고, 꽤 시간이 흘러서 장남 엘이 장가가야 할 때가 되었다. 유다가 며느리를 골라서 데려왔다. 유다 계보가 이어지는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이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어느 날 갑자기 아직 젊은 엘이 세상을 떠난 것이다. 결혼하고 나서 다말이 아직 출산은커녕 임신도 못한 상태에서 엘이 죽은 것이다. 이것은 모두에게 큰 충격을 주었을 것이다. 그래서 성경 기자는 엘이 급작스럽게 죽은 까닭을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므로"라고 한다.

엘이 어떤 행위를 했기에 성경 기자가 그렇게 평가했는지 모르겠지만, 성경 기자가 그렇게 평가하는 것을 보면, 엘이 상당히 비참하게 죽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법궤를 운반하던 과정에서 웃사가 끔찍한 모습으로 죽은 베레스 웃사 사건처럼, 엘도 처참한 모습으로 죽었을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엘이 그렇게 죽은 것을 보면, 사람들은 그가 하나님을 거역하는 행위를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욥의 세 친구들이 피부암으로 고통당하는 욥을 찾아와서, 욥이 어떤 행위를 했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험악한 병을 앓는다는 것은 욥이 그런 벌을 받을 만큼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했다는 증거라고 몰아세우는 것처럼 말이다.

엘은 죽었지만 아직 오난과 셀라가 남아 있다. 셀라는 아직 결혼할 나이가 안 되었고, 오난은 결혼할 나이가 된 것은 분명한데, 결혼을 했는지는 모르겠다. 유다는 그 당시 관습에 따라서 오난으로 하여금 형수 다말과 동침하게 한다. 그렇게 해서 엘의 대를 잇게 하라고 말한다. "네 형수에게로 들어가서 남편의 아우 된 본문을 행하여 네 형을 위하여 씨가 있게 하라(창 38:8)." 이것은 죽은 이의 대를 잇게 하는 일이면서, 동시에 자식도 없이 과부가 된 여인을 어머니로 만들어 주려는 의도였을 것이다.

오난은 그 관습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오난은 그 관습을 따르고 싶지 않았다. 오난이 다말과 동침해서 다말이 낳는 아이는 생물학적으로는 오난의 아이이지만 족보상으로는 오난의 아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다말이 낳는 아이는 엘의 아들로 입적해야 했다. 오난은 그것을 원치 않았다. 당시 관습에 반기를 든 셈이다. 그런데 그것을 대놓고 반대하지는 않았다. 겉으로 보기에 오난은 그 관습을 따라서 다말과 동침을 했다. 그러나 그는 인간 본능에 반하는 매우 어려운 행동을 한다. 성교를 하다가 사정하는 순간 오난은 정액을 다말에게 주지 않았다. 새번역은 이렇게 번역한다. "형수와 동침할 때마다, 형의 이름을 이을 아들을 낳지 않으려고, 정액을 땅바닥에 쏟아 버리곤 하였다(창 38:9)." 쉽지 않은 일인데, 오난이 얼마나 독하게 마음먹었는지 알 수 있다.

사람들이 이런 내밀한 일을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유다를 비롯한 집안 어른들은 다말이 임신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을 텐데, 다말이 임신할 조짐을 보이지 않자, 자초지종을 캐물었을 것이고, 그래서 그런 일이 드러났을 것이다. 여기에 대해 유다는 매우 진노했을 것이다. 그러다 어느 순간 오난이 갑자기 죽임을 당한다. 이 죽음도 엘의 죽음만큼 처참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성경 기자는 "그 일이 여호와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도 죽이시니"라고 평가한다(창 38:10).

다말과 동침한 두 아들이 연이어 죽는 것을 보고 유다는 불안하고 두려워졌을 것이다. 다말이 두려웠을 것이다. 그래서 다말을 친정으로 돌려보낸다. "수절하고 네 아버지 집에 있어 내 아들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창 38:11)." 그런데 유다가 이렇게 하는 까닭은 셀라로 하여금 다말과 동침하게 했을 때, 엘이나 오난처럼 셀라도 죽을지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대가 끊기는 끔찍한 일이다. 대를 잇기 위해서 한 일이 오히려 대를 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엘과 오난이 비극적으로 죽으면서, 다말은 남편을 잡아먹는 여자라는 불명예스런 이름을 얻었는지 모르겠다. 참 기구한 삶이다. 자신과 동침한 남자들, 그것도 형제가 연이어 비참한 죽임을 당했다는 것이 다말에게도 충격이었을 것이다. 이렇게 엘과 오난은 자식을 낳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다말은 어머니가 되지 못했다. 유다는 과연 가문의 대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다말은 과연 어머니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이종록 /  한일장신대 구약학 교수

제목

새벽기도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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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일으켜 세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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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을 감싸 안는 신앙의 어머니 하와

어머니 하우와. 창세기 4장은 2장과 3장의 서술과는 달리, 하우와가 세 자녀를 낳고 키우면서 일상의 희로애락을 경험하며 살던 한 평범한 어머니였음을 명확하게 보여 준다. 무엇보다 하우와가 신앙적인 여인이었음을 보여 준다. 하우와는 셋째 아들인 셋을 낳고 난 다음에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25절) 하우와가 아들을 낳고 그 아들의 이름을 '셋'이라고 짓고 나서 그렇게 이름을 지은 이유를 밝히는 장면이다. 이것과 비슷한 구절이 4장 1절에도 나온다. "아담이 그의 아내 하우와와 동침하매 하우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우리는 이 두 절이 닮았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그래서 창세기 4장은 첫아들을 낳은 다음 하우와가 하는 말로 시작해서 막내아들을 낳은 다음 하우와가 하는 말로 끝난다. 그렇기에 4장 전체의 주인공은 다른 사람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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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보는 관주 성경

[개역한글-KJV-NIV 버전으로 가기]†구약전서[소제목] [일년일독] [성경약자표] [암송구절] [트위터]창세기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 출애굽기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 레위기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 민수기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 신명기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 여호수아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 사사기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 룻기1234 사무엘상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 사무엘하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 열왕기상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 열왕기하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 역대상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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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 회개 금식 기도의 날 선포 By the President: Abraham Lincoln

미국 국가 회개 금식 기도의 날 선포 A Proclamation For a Day of Humiliation Fastting and Prayer Whereas, the Senate of the United States, devoutly recognizing the Supreme Authority and just Government of Almighty God, in all the affairs of men and of nations, has, by a resolution, requested the President to designate and set apart a day for National prayer and humiliation. 모든 사람과 국가의 모든 일에 대한 전능하신 하나님의 초월적 권위와 공의로운 통치를 겸허하게 인식한 미국 상원은 국가적인 회개와 기도의 날을 정하도록 결정하고, 대통령께 요청하였습니다. And whereas it is the duty of nations as well as of men, to own their dependence upon the overruling power of God, to confess their sins and transgressions, in humble sorrow, yet with assured hope that genuine repentance will lead to mercy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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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기도생활1 /살전5:17/사26:9/출27:20/ 찰스 스펄전

목회자의 기도생활1 /살전5:17/사26:9/출27:20/ 찰스 스펄전 ◑1. 개인기도생활이 안 되면, 목회자로 자원하지 마십시오. 설교자(또는 목회자)는, 무엇보다도 기도가 남다른 사람이 장차 설교자가 되어야 합니다. 만약 설교자가, 보통 사람들 수준으로만 기도생활을 한다면, 즉 개인기도에 깊이 빠져들 줄 모른다면, 그는 ‘외식하는 자’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늘 기도를 강조하는, 설교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직 깊이 개인기도생활을 할 줄 모른다면, 당신은 목회자/ 설교자로 자원하지 마십시오. 만약 개인기도생활이 이루어지지 않는 가운데서, 지도자가 된다면, 외적 자기 직위 면으로는 꼭대기, 첫째이면서 실제 자기 생활 면에서는 꼴찌가 되니 (외식으로 인해서) 정말 괴물과 같은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경건한 목회자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그 어떤 온화하고 거룩한 성품으로 인해 자기 경건성이 드러나겠지만, 그가 주님과 관계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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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께 드리는 십계명

목사님께 드리는 십계명 1. 사람의 인정보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인격적인 목회자가 되라. 2. 양에 너무 치중하지 말고 질과 알곡을 키우는 성실한 목회자가 되라. 3. 생활의 본으로 설교하는 존경받는 목회자가 되라. 4. 소명감과 사명감에 불타는 헌신적인 목회자가 되라. 5. 독재와 군주가 아닌 봉사와 섬김의 겸손한 목회자가 되라. 6. 사랑의 충고와 권면을 들을 줄 아는 통이 넒은 목회자가 되라. 7. 인간의 세 가지 기본적인 욕망인 물욕과 명예욕 정욕을 절제하는 자제력 있는 목회자가 되라. 8. 목회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영력, 지력, 지도력, 담력, 체력을 항상 유지하는 능력 있는 목회자가 되라. 9. 교인들의 눈치를 보지 말고 소신껏 말씀을 선포하는 권위 있는 목회자가 되라. 10. 예수님의 인격과 형상을 닮아가는 본이 되는 목회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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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 본능밖에 남지 않았던 롯의 두 딸

롯의 두 딸. 그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우리는 그들을 어떤 사람으로 생각하는가? 혹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비판하고 정죄하는 것은 아닌가? 하마터면 결혼도 못 하고 아이도 낳지 못한 채 비참하게 죽임을 당할 뻔한 여인들. 예기치 못한 비극적 상황에서 그들에게 남은 것은 오직 모성 본능뿐이었을 것이다. 어머니가 되는 것. 그것만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행동이었다. 죽기 직전에 수많은 솔방울을 맺는 소나무처럼, 그들은 그렇게 강력한 모성 본능으로 비극적인 상황을 버텨 냈다. 아무도 일이 그렇게 끝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려고 갈대아 우르를 떠난 것이 아니었다. 룻은 데라가 이끄는 가나안 이주 희망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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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로이드존스목사의 마지막 설교 내용 중

마틴로이드존스목사의 마지막 설교 내용 중 기독교는 여러분과 저의 작은 선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내가 무엇을 행하느냐와 행하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내가 다른 사람보다 얼마나 더 나으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내가 이전보다 얼마나 더 변화되고 나아졌느냐의 문제도 아닙니다. 기독교는 그런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 모든 것을 잊고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그분의 흠 없고 완전한 의가 보일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분을 믿으면 그분의 의가 여러분에게 주어지고 여러분은 그분의 의를 입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이나 저것을 행하려고 하고 있습니까? 이 모든 것은 안식을 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 모든 것은 여러분에게 무익할 뿐입니다. 그러니 중단하십시오. 이것들은 절대로 여러분을 그 어디로도 인도하지 못할 것입니다. 더 멀리 가기 전에 멈추십시오.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본받는 종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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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가, 참 좋은 어머니?

어머니 리브가. 리브가가 아브라함의 종을 따라서 길을 떠날 때, 리브가의 오라버니와 어머니가 "리브가를 축복하여 이르되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인의 어머니가 될지어다. 네 씨로 그 원수의 성문을 얻게 할지어다"라고 축복한다. 리브가는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 길을 떠나는 것이다. 이와 비슷한 구절은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려 하다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장면에서 나온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창 22:17)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 먼 길을 떠나는 리브가. 리브가는 마음 설레었겠지만, 마음 아파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아브라함의 종이 빠른 결단을 촉구하자 "리브가의 오라버니와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이 아이로 하여금 며칠 또는 열흘을 우리와 함께 머물게 하라 그 후에 그가 갈 것이니라"(창 24:55)고 한다. 이제 떠나면 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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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침하면 죄다 죽는, 지아비 잡아먹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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