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성령의 능력으로

응답받는 기도로

믿음 소망 사랑

기도로 물질로 손발로

빅토빌, 빅터빌, 빅토밸리, 빅터밸리, 하이데저트, 교회, 복음, 믿음, 소망, 사랑, 십자가, 목사, 김성일, 애플밸리, 헤스페리아, 히스페리아, 필랜, 필란, 필렌, 학교, 코로나, 코비드,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카운티, 산불, 폭염, 건강, 취업, 빅토벨리, 빅터벨리, 은행, 호텔, 모텔, 여행, 교단, 장로교회, 장로, 집사, 권사, 새신자, victorville, Hesperia, Apple Valley, Victor Valley, High Desert, Church, School, Covid, Corona, Virus, Pastor, Phelan, San Bernardino, County, Godspel, Korean Church, 한인교회, 한인, 영생, 구원, 부활, Adelanto, College, Youth, Group, Activity, Korean, 미국, 영광, 승리, 평화, 평강, 제일, 중앙, 예수, 마음, Jesus, Christ, Holy Spirit, God, Jesus Christ, Presbyterian Church

55540705_10213761076327827_6726213175479369728_n.jpg


야곱이 낳은 아들들은 모두 12명이다. 그리고 그들은 르우벤으로 시작해서 베냐민으로 끝나는 한 형제들이다. 그러나 야곱은 이 열두 아들을 네 여인, 즉 레아와 라헬, 실바와 빌하에게서 낳았다. 레아와 라헬은 라반의 두 딸, 자매였다. 실바는 라반이 레아에게 준 몸종이다. "라반이 또 그의 여종 실바를 그의 딸 레아에게 시녀로 주었더라."(창 29:24) 빌하는 라반이 라헬에게 준 몸종이다. "라반이 또 그의 여종 빌하를 그의 딸 라헬에게 주어 시녀가 되게 하매."(창 29:29) 그런 실바와 빌하가 어떻게 야곱의 아이들을 낳게 되었는가?

레아와 라헬의 여종이던 실바와 빌하가 야곱과 동침해서 아이들을 낳는 치열한 경쟁에 말려든 사연을 살펴보자. 라헬은 레아가 아들을 연이어 넷을 출산했는데 자신은 임신이 안 되는 것을 보고 야곱에게 억지를 부린다. 그러자 야곱은 라헬에게 성을 낸다. 임신과 출산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창 30:2). 그 말을 듣고 라헬은 예전에 사래가 사용한 방법을 활용한다. "라헬이 이르되 내 여종 빌하에게로 들어가라 그가 아들을 낳아 내 무릎에 두리니 그러면 나도 그로 말미암아 자식을 얻겠노라."(창 30:3) 이렇게 빌하는 야곱과 동침해서 아이를 낳는다.

그러나 라헬이 빌하를 야곱의 아내로 인정한 것은 아니다. 야곱도 빌하를 아내로 인정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빌하가 낳은 아이가 야곱의 아이인 것은 분명하지만, 빌하의 아이가 아니고 자신의 아이인 것으로 여긴다. 라헬은 사래가 하갈을 대하듯이 그렇게 빌하를 대한 것이다. 야곱과 레아, 그리고 라헬이 보기에 빌하는 여전히 라헬의 여종이었고, 그저 대리모였을 뿐이다. 라헬이 보기에 빌하는 진정한 어머니가 아니었다. 진정한 어머니는 바로 자신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이를 빌하가 출산했는데, 그 이름을 라헬이 짓는다. 라헬은 빌하가 낳은 아들 이름을 단이라고 지었다. "라헬이 이르되 하나님이 내 억울함을 푸시려고 내 호소를 들으사 내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의 이름을 단이라 하였으며 라헬의 시녀 빌하가 다시 임신하여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라헬이 이르되 내가 언니와 크게 경쟁하여 이겼다 하고 그의 이름을 납달리라 하였더라."(창 30:6~8) 여기서 보듯, 라헬은 갓 태어난 아이들을 축복하기는커녕, 오히려 제 한풀이를 위한 수단으로 삼는다.

두 아들을 임신하고 출산한 것은 빌하인데, 빌하는 자기 자식의 이름을 짓는 데 전혀 관여하지 못한다. 이것은 라헬이 두 아이를 빌하의 자식이 아니고, 자기 자식인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성경 기자는 빌하가 어떤 심정이었는지에 대해서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 그리고 빌하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빌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침묵한다.

이것은 레아의 시녀 실바도 마찬가지였다. 레아는 아들 넷을 내리 낳고 출산이 멈추었는데, 라헬이 빌하를 야곱에게 주어 두 아들을 낳으면서 자신을 추격해 오자 불안했던지 실바를 야곱에게 주어서 역시 두 아들을 낳게 한다. 실바도 제 자식을 낳으면서 자식 이름을 짓는 일에 전혀 관여하지 못한다. 실바가 낳은 두 아들 이름을 모두 레아가 짓는다. "레아가 이르되 복되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갓이라 하였으며 레아의 시녀 실바가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레아가 이르되 기쁘도다 모든 딸들이 나를 기쁜 자라 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아셀이라 하였더라."(창 30:11~13) 성경 기자는 실바가 어떤 심정이었는지에 대해서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 그리고 빌하와 마찬가지로 실바에게도 말할 기회를 전혀 주지 않는다. 빌하처럼 실바도 처음부터 끝까지 침묵한다.

야곱과 두 아내 레아와 라헬. 그들이 얼마나 자식 경쟁에 골몰했는지는 레아의 첫째 아들 르우벤이 들에서 합환채(자귀나무)를 가져다 어머니에게 주는 것에서 명확하게 드러난다. 르우벤이 들에 나가서 양을 치며 여러 가지 약초들을 캐서 집으로 가져왔을 텐데, 성경 기자는 다른 것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유독 합환채에만 주목한다. 르우벤이 그것을 집으로 가져와서 그의 어머니 레아에게 드렸다는 것은 출산 경쟁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았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도 레아와 라헬 사이의 출산 경쟁은 계속되었는데, 라헬은 레아에게서 합환채(자귀나무)를 얻어서 임신하려고 애를 쓰고, 레아는 귀한 합환채를 라헬에게 주고 대신 야곱과 동침하는 기회를 얻는다. 그렇게 해서 레아는 다시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는데, 아이들 출산에 레아가 부여하는 의미가 매우 특이하다.

"레아가 이르되 내가 내 시녀를 내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이 내게 그 값을 주셨다 하고 그의 이름을 잇사갈이라 하였으며 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여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레아가 이르되 하나님이 내게 후한 선물을 주시도다 내가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는 그가 나와 함께 살리라 하고 그의 이름을 스불론이라 하였으며."(창 30:18~20)

우리는 레아가 다섯째 아들을 낳고 하는 말에 주목해야 한다. 새번역은 이렇게 번역한다. "레아는 '나의 몸종을 나의 남편에게 준 값을 하나님이 갚아 주셨구나' 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잇사갈이라고 하였다." 우리가 여기서 추론할 수 있는 것은 실바가 낳은 두 아들을 레아는 제 아들들로 여겼지만, 자신이 잇사갈과 스불론을 낳으면서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자식을 낳지 못해서 입양을 한 사람이 그 아이를 제가 낳은 아이처럼 애지중지하다가, 막상 자기 자식을 낳으면, 입양한 아이를 남의 아이 취급하는 것과 같다. 아니, 레아는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아이들은 그저 남편 사랑을 얻기 위한 도구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바는 자신이 낳은 아이들을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종록 / 한일장신대 구약학 교수

제목

美 기독교인 25% "예수 안 믿어도 구원받아"

美 기독교인 25% "예수 안 믿어도 구원받아" 종교에 상관 없이 구원받는다는 생각 미국에서 자신이 '거듭난 기독교인'(born-again Christian)이라고 밝힌 이들 중 4분의 1 가량은 구원과 관련해서 보편구원론(universalism)에 가까운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침례교 산하 기독교 설문조사 전문 기관인 바나 리서치의 최신 조사 결과에 따르면 거듭난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이들 중 25%는 "모든 사람들이 결국에는 구원받거나 하나님에게 받아들여진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비슷한 비율인 26%는 "모든 종교는 같은 것을 가르치기 때문에 (구원에) 종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믿고 있었다. 또한 무려 40%가 "기독교인과 무슬림은 똑같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바나 리서치는 보편구원론을 "결과적으로 모든 인간은 죽음 이후에 구원을 받는다"는 믿음으로 정의내렸으며, 거듭난 기독교인에 대해서는 "오늘날 그들의 ...

View details »

좋은 친구는 여행의 나침반보다 더 소중합니다

좋은 친구는 여행의 나침반보다 더 소중합니다 밀레와 루소는 좋은 친구였습니다. 밀레는 젊은 시절 몹시 가난해 싸구려 누드 그림을 그려 겨우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밀레는 마음을 고쳐먹고 농촌 풍경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생활고에 시달리며 작업을 했습니다. 밀레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루소는 밀레의 작업실을 둘러보고 안타까워했습니다. 하지만 루소는 밀레의 자존심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친구를 드러내 놓고 도와줄 수 없었습니다. 하루는 루소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밀레의 작업실을 찾아와 "기뻐하게! 드디어 자네 그림을 사겠다는 사람을 찾았네! 그림 값으로 300프랑을 낸다기에 돈까지 받아왔네. 그림은 내 마음대로 골라서 가져오라 했네." 루소는 밀레의 그림 중 <접목하는 농부>를 골랐습니다. 밀레는 그 돈으로 생활비를 해결하고 본격적으로 그림에 몰두해 좋은 작품을 그려 경제적 어려움에서 해방되었습니다. ...

View details »

목회자의 기도생활1 /살전5:17/사26:9/출27:20/ 찰스 스펄전

목회자의 기도생활1 /살전5:17/사26:9/출27:20/ 찰스 스펄전 ◑1. 개인기도생활이 안 되면, 목회자로 자원하지 마십시오. 설교자(또는 목회자)는, 무엇보다도 기도가 남다른 사람이 장차 설교자가 되어야 합니다. 만약 설교자가, 보통 사람들 수준으로만 기도생활을 한다면, 즉 개인기도에 깊이 빠져들 줄 모른다면, 그는 ‘외식하는 자’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늘 기도를 강조하는, 설교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직 깊이 개인기도생활을 할 줄 모른다면, 당신은 목회자/ 설교자로 자원하지 마십시오. 만약 개인기도생활이 이루어지지 않는 가운데서, 지도자가 된다면, 외적 자기 직위 면으로는 꼭대기, 첫째이면서 실제 자기 생활 면에서는 꼴찌가 되니 (외식으로 인해서) 정말 괴물과 같은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경건한 목회자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그 어떤 온화하고 거룩한 성품으로 인해 자기 경건성이 드러나겠지만, 그가 주님과 관계에 있어...

View details »

비극을 감싸 안는 신앙의 어머니 하와

어머니 하우와. 창세기 4장은 2장과 3장의 서술과는 달리, 하우와가 세 자녀를 낳고 키우면서 일상의 희로애락을 경험하며 살던 한 평범한 어머니였음을 명확하게 보여 준다. 무엇보다 하우와가 신앙적인 여인이었음을 보여 준다. 하우와는 셋째 아들인 셋을 낳고 난 다음에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25절) 하우와가 아들을 낳고 그 아들의 이름을 '셋'이라고 짓고 나서 그렇게 이름을 지은 이유를 밝히는 장면이다. 이것과 비슷한 구절이 4장 1절에도 나온다. "아담이 그의 아내 하우와와 동침하매 하우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우리는 이 두 절이 닮았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그래서 창세기 4장은 첫아들을 낳은 다음 하우와가 하는 말로 시작해서 막내아들을 낳은 다음 하우와가 하는 말로 끝난다. 그렇기에 4장 전체의 주인공은 다른 사람이 아...

View details »

인생은 나이로 아는 것이 아니다

인생을 재출발하는 데 있어서 연령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미국의 금융 자본가인 J.P.모건이 실제로 재출발한 것은 60세를 지나서입니다. 또 링컨 대통령은 50세를 지나기까지 대통령에 적합한 인재가 되어있지 못했습니다. 어떠한 사람이든 올바른 출발을 하는 데에는 나이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더구나 신앙생활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단독으로 목회를 하게 된 것은 43세 때였습니다. 또 구두 수선공 출신으로 뱅갈어를 비롯하여 40개 국어로 성서를 번역한 윌리엄 케리는 40세부터 번역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영적 생활의 시작은 나이의 많고 적음에 따라 좌우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당신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깨끗한 그릇이 되어 있을 때 언제든지 당신을 들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View details »

아름다운 난민(難民) 여인, 사래

사래라는 한 여인. 우리가 그에 대해서 아는 것은 무엇인가? 아브람과 사래가 살던 시대는 매우 혼란스러웠던 모양이다. 그것은 아브람과 사래가 여러 차례 이주하는 모습에서 알 수 있다. 아브람과 사래는 갈대아 우르에서 하란으로, 그리고 하란에서 가나안으로 이주했다. 가나안에서도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 이동했다. 그러다 나중에는 애굽으로 내려갔다. 아브람과 사래가 애굽으로 들어갈 때, 이들은 일종의 난민(難民)이었다. 그들은 애굽으로 가고 싶어서 가는 것이 아니고,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할 수 없이 가야 했다. 그들이 살던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었다. 그것도 매우 심한 기근이었다. 그 기근을 피해서, 생존하기 위해 아브람과 사래는 애굽으로 내려갔다. 그러니 아브람과 사래는 자연재해로 인해서 제 살던 곳을 떠나야만 했던 난민이었다. 아브람과 사래만 기근으로 고통을 당했을 리는 없고, 또 그들만 기근을 피해서 애굽으로 가...

View details »

일년 일독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1눅1~5출6~8수14~16시31~33민17~19삼상2~4삼하11~13사1~3마12~14겔21~25슥9~11대하19~212눅6~8출9~11수17~19시34~38민20~22삼상5~7삼하14~18사4~6마15~17겔26~28슥12~14대하22~243눅9 창1~2출12~14수20~22시39~41민23~25삼상8~10삼하19~21사7~9마18 렘1~4겔29~31말1~3대하25~284창3~5출15~17수23~24 갈1고후1~3민26~28삼상11~15삼하22~24사10~12렘5~7겔32 시73~74말4 약1~2대하29~315창6~8출18~20 행13,14갈2~6고후4~6민29~31삼상16~18시52~54사13~15렘8~10시75~77약3~5 대상1대하32~346창9~11행15~17잠1~3고후7~9민32~34삼상19~21시55~57사16~20렘11~13시78~80대상2~4대하35~36 에17창12~14행18~20잠4~6고후10~12민35~36 막1~3삼상22~24시58~60사21~23렘14~16시81~83대상5~7에2~48창15~19행21~23잠7~9고후13 미1~2막4~6삼상25~27시61~63사24~26렘17~19시84~88대상8~10에5~79창20~22행24~26잠10~12미3~7막7~9삼상28~30...

View details »

우주 로고스, 생명 로고스

태초에 예수(로고스)가 계시니라. 이 예수는 하나님과 함께 계시고 그 예수는 곧 하나님이시니(요 1:1) 만물이 예수로 말미암고 예수를 위하여 창조되었으며 예수 안에서 존립한다(골 1:16~17). 예수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 1:4). 모든 무릎이 그에게 꿇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빌 2:11)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그에게 주고(마 28:18) 그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신다(엡 1:10) var vglnk = vglnk || {api_url: '//api.viglink.com/api', key: '0dff9ade2d1125af6c910069b6d6e155', reaffiliate: false};

View details »

목사님께 드리는 십계명

목사님께 드리는 십계명 1. 사람의 인정보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인격적인 목회자가 되라. 2. 양에 너무 치중하지 말고 질과 알곡을 키우는 성실한 목회자가 되라. 3. 생활의 본으로 설교하는 존경받는 목회자가 되라. 4. 소명감과 사명감에 불타는 헌신적인 목회자가 되라. 5. 독재와 군주가 아닌 봉사와 섬김의 겸손한 목회자가 되라. 6. 사랑의 충고와 권면을 들을 줄 아는 통이 넒은 목회자가 되라. 7. 인간의 세 가지 기본적인 욕망인 물욕과 명예욕 정욕을 절제하는 자제력 있는 목회자가 되라. 8. 목회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영력, 지력, 지도력, 담력, 체력을 항상 유지하는 능력 있는 목회자가 되라. 9. 교인들의 눈치를 보지 말고 소신껏 말씀을 선포하는 권위 있는 목회자가 되라. 10. 예수님의 인격과 형상을 닮아가는 본이 되는 목회자가 되라.

View details »

하나님의 열심으로 '어머니'가 된 여인, 사라

어머니 사래. 사래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 바로 '어머니'였을 것이다. 사래가 어머니가 된다는 것이 그만큼 어려운 일이었다는 말이다. 사래는 어머니가 되기를 염원했다. 아니, 어머니가 되어야 했다. 그것도 많은 자식들의 어머니여야 했다. 그러나 그렇지 못했다. 창세기 11장 10~26절은 셈에서 데라의 세 아들에 이르는 계보인데, 여기서는 계보 특성상 '낳고'를 반복한다. 그리고 창세기 11장 27~32절은 '데라의 족보'이다. 족보는 부부들이 자식들을 출산함으로써 부모가 되는 과정을 나열하는 것이다. 그런데 본문 기자는 사래가 임신하지 못해서 자식이 없었다는 것을 애써 알려 준다. 사래는 어머니가 아니라는 것이다.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창 11:29~30) 창세기...

View details »

오래도록 오해받아 온 그대 이름, 하와!

왜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뭘까? 뭘 보고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이런 의문이 들 때가 많다. 성서학자로서 내가 하는 일은 이런 의문들을 통해서 성서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를 강력하게 지배하는 그릇된 고정관념들이 참 많고, 그것들을 파악해서 격파하는 게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이다. 우리가 무엇을 보고 무엇을 읽든, 대다수 경우 결국은 우리에게 굳게 박힌 고정관념을 보고 그것을 읽어 내는 것 이상이 아님을 새삼 깨닫는다. ▲ 알브레히트 뒤러가 그린 하우와. (사진 제공 위키백과) 하우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하우와'는 인류 최초의 여자라고 하는 하와를 히브리어 그대로 읽은 이름이다. 하우와라는 이름은 히브리어 동사 '하야'에서 왔다고 하는데, '하야'는 '살다' '살아있다'는 의미를 갖는다. 그래서 하우와의 뜻은 '생명' 또는 '삶'이다. 창세기 기자는 하우와를 '모든 산 ...

View details »

숨길 수 없는 사랑

사랑의 향취는 아무리 포장을 해도 숨길 수 없다.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어도 그보다 강렬한 것은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회와 성도는 하나님을 자랑한다. 하나님 자랑이 전도이고, 이웃 사랑이 하나님 사랑이다. -유재필 목사의 ‘부침개 전도이야기’ 중에서- 우리의 입술에 부정적인 말과 불평이 가득하고 우리의 손과 발에 나태함과 가벼움이 나타난다면 어느 누구도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설령 우리의 말과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안다 해도 그것이 도리어 진리의 길을 막는 올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입술의 말과 행동을 통해 하나님을 자랑하며 우리의 상황과 여건이 여의치 않다 해도 가장 선한 길을 선택하고 감사하십시오. 세상물정에 어둡고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말이 때론 우리를 아프고 힘들게 해도 결국 세상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var vglnk = vglnk || {api_url: '//api.viglink.com/api', key: '...

View details »
태그 목록
빅토빌, 빅터빌, 빅토밸리, 빅터밸리, 하이데저트,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애플밸리, 헤스페리아, 필랜, 필란, 필렌, 아델란토, 헬렌데일, 바스토, 피논힐스, 라이트우드, 루선밸리, 옥힐, 오로그란데, 교역자, 한인회, 부동산, 학군, school, hotel, 식당, restaurant, sushi, Victorvalley, Victo Valley, Seminary, Semitary, 구원, 복음, 생명, 천국, 사랑, 소망, 믿음, 장로교회, 선교교회, 연합교회, 목사회, 교회협의회, 신학교, 호텔, 경제, 정치, 남가주, 미주, 카운티, county, community, presbyterian church, Victorville, Apple Valley, Hesperia, Phelan, Adelanto, Helendale, Barstow, Pinon Hills, Wrightwood, Lucern Valley, Oak Hills, Oro Grande Korean American Church 한인 교회, 다민족 교회, 개혁 신학 생활 연구소, 한인 목회자 사역회 예수 마음 세계 선교회, SDT 선교회, 신속 정확 편리 정보 방송국, 예수마음 출판사, 한인 교회 연합, 예수마음 성경 대학, 예수마음 교회 그룹, 김성일목사, 김성일 목사, California, San Bernardino, Riverside, Gospel, Faith, Love, Life, pastor, Salvation, heaven, Mission, Southern California Nevada, Las Vegas, 라스베가스, 라스베이거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