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성령의 능력으로

응답받는 기도로

믿음 소망 사랑

기도로 물질로 손발로

빅토빌, 빅터빌, 빅토밸리, 빅터밸리, 하이데저트, 교회, 복음, 믿음, 소망, 사랑, 십자가, 목사, 김성일, 애플밸리, 헤스페리아, 히스페리아, 필랜, 필란, 필렌, 학교, 코로나, 코비드,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카운티, 산불, 폭염, 건강, 취업, 빅토벨리, 빅터벨리, 은행, 호텔, 모텔, 여행, 교단, 장로교회, 장로, 집사, 권사, 새신자, victorville, Hesperia, Apple Valley, Victor Valley, High Desert, Church, School, Covid, Corona, Virus, Pastor, Phelan, San Bernardino, County, Godspel, Korean Church, 한인교회, 한인, 영생, 구원, 부활, Adelanto, College, Youth, Group, Activity, Korean, 미국, 영광, 승리, 평화, 평강, 제일, 중앙, 예수, 마음, Jesus, Christ, Holy Spirit, God, Jesus Christ, Presbyterian Church

10294320_362763810545842_5374330902314391950_n.jpg


어머니 하갈. 그 길은 험하고 멀었다. 하갈 이야기는 하갈이 어떻게 진정한 어머니가 되었으며, 어머니 역할을 감당하기가 얼마나 힘겨웠는지를 보여 준다. 성경 기자는 하갈을 이렇게 소개한다.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창 16:1) 이렇게 시작하는 하갈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되는지를 보라.

아브람과 사래가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10년이 지났는데, 그 10년은 사래에게는 어머니가 되기를 기다리는 기간이었다. 당시 아브람은 85세 사래는 75세였을 것이다. 물론 지금 우리 나이 계산과는 달랐겠지만, 어쨌든 아이를 출산할 만한 나이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제 자신이 어머니가 될 가능성이 전무하다는 사실을 깨닫고("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사래는 다른 방법을 찾으려 했다. 하갈을 통해서 아브람의 아이를 낳으려 한 것이다. 사래가 하는 말을 듣고 아브람은 하갈을 아내로 맞이한다. 사래는 물론이고 아브람도 하갈이 애굽 사람이라는 것을 그리 문제 삼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갈이 이스마엘을 낳을 때 아브람 나이는 86세였고 사래는 76세였다. 그러면 하갈은 도대체 나이가 몇이었을까? 아브람과 사래에 비해 하갈 나이가 상당히 젊었을 것은 틀림없다. 그리고 명민했을 것이고 무엇보다 사래를 신실하게 섬겼던 것으로 보인다. 그랬으니까 사래가 그런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사래나 아브람이나 성경 기자는 하갈을 진정한 어머니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은 하갈을 씨받이는 아니더라도 대리모 정도로 여겼던 모양이다. 사래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창 16:2) 이 구절을 직역하면, "내가 그로 말미암아 세워질 것이다"이다. 히브리어로 아들(벤)과 세우다(바나)는 형태와 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일종의 언어유희를 한 셈이다. 우리가 주목할 것은 주어가 일인칭, 즉 사래라는 것이다. 사래 자신을 위해서, 또는 가문의 대를 잇기 위해서 하갈을 대리모로 선택했고, 자신을 진정한 어머니로 설정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하갈은 생각이 달랐던 것으로 보인다. 하갈은 자신이 아브람의 부인이 되었다는 것에는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면서 하갈은 자신을 대리모가 아닌 진정한 어머니로 생각했고, 그러면서 사래와 부딪히기 시작했을 것이다. 하갈이 임신한 이후로 사래를 깔보았다는데, 여러 가지를 살펴보면, 하갈이 제 분수를 모르고 사래를 막 대했다기보다, 대리모가 아닌 진정한 어머니 역할을 하려 한 것으로 인해 사래와 갈등을 빚었다고 보는 게 낫겠다.

하갈이 어머니라는 자의식을 가지면서 사래와 갈등을 빚자, 사래는 하갈을 학대하기 시작한다. 사래는 하갈을 내치려는 맘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갈을 괴롭게 함으로써 자신이 여전히 주인이고 하갈은 여종에 불과하며, 특히 하갈이 임신했다고 해도 그는 진정한 어머니가 아닌 대리모일 뿐이고, 진정한 어머니는 사래 자신임을 하갈에게 인식시키려 했을 것이다. 아브람과 사래가 나누는 대화에서 하갈은 계속 사래의 여종이지 결코 아브람의 아내가 아니고, 아브람도 하갈을 자신의 아내로 부르지 않고 사래의 여종이라고 한다.

얼마나 학대가 심했던지 하갈이 견디다 못해 아무 대책 없이 가출을 한다. 그런데 여호와의 사자가 우물곁에 있던 하갈을 찾아오셨다. 그리고 귀가해서 사래를 주인으로 모시고 살 것을 권고하면서,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창 16:10)고 약속하신다. 이것은 하나님이 하갈을 많은 사람들의 '어머니'가 되게 하시겠다는 것인데,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사래를 사라로 개명하기 이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이삭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스마엘에 대하여는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매우 크게 생육하고 번성하게 할지라 그가 열두 두령을 낳으리니 내가 그를 큰 나라가 되게 하"겠다(창 17:20)고 말씀하시고, 이 약속은 그대로 이뤄진다(창 25:12~18). 그러니 하갈은 사라보다 더 사라, 즉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될 약속을 먼저 받은 것이다.

하나님은 하갈이 임신한 것을 아시고 태어날 아이 이름도 직접 지어 주신다. 하나님은 하갈이 진정한 어머니임을 인정하신 것이다. 하갈은 하나님이 권고하신 대로 귀가해서 사라를 주인으로 섬기고 대리모인 것처럼 지냈을 것이다. 그런데 사라가 임신을 하고 이삭을 출산하면서 하갈은 사라와 아브라함으로부터 대리모가 아닌 진정한 어머니로 인정을 받지만, 사라와 이삭에게 거추장스럽고 해로운 존재들로 여겨져서 결국 내침을 당한다.

  

▲ Hagar and Ishmael in the wilderness(Gustave Dore, 1865) (인터넷 marcuscurnow.wordpress.com/2010/06/04/hagar-confession 갈무리)

사라가 강력하게 요청해서 아브라함은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치는데, 두 모자가 나가서 살기에 충분할 살림을 내준 것이 아니고, 겨우 며칠 버틸 양식과 물만 들려서 내보내는 매정함을 보인다. 요즘 식으로 말하면, 하갈 모자는 유기견 취급을 당한 것이다. 결국 갈 바를 알지 못하고 헤매던 하갈과 이스마엘은 양식과 물이 떨어져 죽을 지경에 처한다. 모자는 꽤 거리를 두고 떨어져 서로 바라보며 대성통곡을 한다. 하갈은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다"고 하는데, 하갈이 이스마엘을 관목 덤불 아래에 둔 것은 이스마엘이 기진해서 쓰러졌기 때문일 것이다.

이때 하나님이 그들을 찾아오셔서 격려하신다. "그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창 21:19) 하나님은 전번에 하갈을 찾아오셨을 때는 "사래의 여종 하갈"이라고 부르시는데, 이번에는 그냥 '하갈'이라고 부르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을 회생케 하시는데, 하갈로 하여금 아이에게 먼저 물을 마시게 한다. 그 이후 일을 성경 기자는 상당히 간략하게 기록하는데,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하갈을 "그의 어머니"라고 부른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하갈은 애굽 여인이었고 사라의 여종이었다. 그런데 하갈 이야기를 마무리하면서, 그를 이스마엘의 어머니로 부르는 것이다. 이렇게 하갈은 진정한 어머니가 되었다.

이종록 / 한일장신대 구약학 교수

제목

하나님의 종인가 아니면 주인인가?

첫날 강의를 시작하며 박승호 목사는 서론 부분을 담당하여 열정적으로 강의를 했다. 특히 목회자를 위한 선지자적인 발언을 아끼지 않았다. 아멘넷은 두차례에 걸쳐 박승호 목사의 강의를 소개할 예정이다. 첫번째 소개하는 내용은 '교인의 변화'에 중심을 둔 하나님의 종으로서 바른 목회가 무엇인가 하는 부분이다. 이후 소개할 내용은 레위기에 나타난 5가지 제사를 현대 목회에 적용한 부분이다. ▲열강하는 박승호 목사 1. "오늘 너무 좋았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은혜되는 말씀이다"라고 한다. 좋다. 그런데 죽을때 까지 은혜만 받는다. 광야때 은혜가 있었는가. 날마다 은혜이다. 만나와 메추라기등 우리는 평생에 한번만 그래도 굉장한 것들이다. 은혜는 너무 넘치는데 응답을 안하니 다 썩는다. 목사들은 은혜만 끼치려고 한다. 잘못된 것은 아니다. 은혜를 주고 이후 방향을 주어야 하는데 안준다. 또 은혜받으라고 또 은혜받자고 한다. 예배로 은혜받...

View details »

하나님의 열심으로 '어머니'가 된 여인, 사라

어머니 사래. 사래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 바로 '어머니'였을 것이다. 사래가 어머니가 된다는 것이 그만큼 어려운 일이었다는 말이다. 사래는 어머니가 되기를 염원했다. 아니, 어머니가 되어야 했다. 그것도 많은 자식들의 어머니여야 했다. 그러나 그렇지 못했다. 창세기 11장 10~26절은 셈에서 데라의 세 아들에 이르는 계보인데, 여기서는 계보 특성상 '낳고'를 반복한다. 그리고 창세기 11장 27~32절은 '데라의 족보'이다. 족보는 부부들이 자식들을 출산함으로써 부모가 되는 과정을 나열하는 것이다. 그런데 본문 기자는 사래가 임신하지 못해서 자식이 없었다는 것을 애써 알려 준다. 사래는 어머니가 아니라는 것이다.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창 11:29~30) 창세기...

View details »

추수감사절을 지키자

좋으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풍요로운 추수의 계절을 맞게 하셨습니다. 그 어려웠던 시간들을 견디게 하신 하나님께 이처럼 풍요로운 수확의 때를 주신 것입니다. 본문의 말씀을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갈 선민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첫째, 일 년 세 차례 절기를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히브리인들이 중요한 일을 경험하게 되면 그 내용을 글로 기록해 놓을 뿐만 아니라 축제의 날로 정하여 지난날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흘러가는 역사를 초월하여 재연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은 역사 속에 영원히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1. 무교절 입니다. 애굽의 속박에서 구원 받은 날을 기억하여 지키라고 하신 절기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날 급작스럽게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을 해야 했습니다. 누룩으로 부풀지도 못한 떡을 들고 나와야 했습니다. 무교절은 구원이 하나님의 손에 의하여 급작스럽게 이루어졌음을 ...

View details »

창녀 '코스프레'로 어머니가 된 여인

어머니 다말. 다말이 원했던 것은 여러 가지였을 것이다. 하지만 다말은 어머니가 되기를 가장 원했다. 다말처럼 어머니가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다말의 소원만은 아니었다. 남편인 엘도 원했을 것이고, 엘 사망 후에는 시아버지 유다와 주위 사람들도 다말이 아이를 출산해서 엘의 대를 잇게 해 주기를 바랐다. 그러나 그게 쉽지 않았다. 유다가 다말을 친정으로 되돌려 보냈기 때문에, 다말이 어머니가 되는 길은 더욱 멀어 보인다. 하지만 다말은 어머니가 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성경 기자도 다말을 포기하지 않는다. 성경 기자는 다말이 어머니가 되는 과정을 상당히 상세하게 꼼꼼하게 서술한다. 독자들이 읽기에 꽤 부담스럽고 불편한 장면들도 서슴없이 자연스럽게 묘사한다. 그 일은 한 여인의 죽음으로 시작한다. 그 사람은 유다의 아내였다. 엘과 오난, 두 아들이 죽었을 때, 어머니 마음이 오죽했...

View details »

좋은 친구는 여행의 나침반보다 더 소중합니다

좋은 친구는 여행의 나침반보다 더 소중합니다 밀레와 루소는 좋은 친구였습니다. 밀레는 젊은 시절 몹시 가난해 싸구려 누드 그림을 그려 겨우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밀레는 마음을 고쳐먹고 농촌 풍경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생활고에 시달리며 작업을 했습니다. 밀레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루소는 밀레의 작업실을 둘러보고 안타까워했습니다. 하지만 루소는 밀레의 자존심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친구를 드러내 놓고 도와줄 수 없었습니다. 하루는 루소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밀레의 작업실을 찾아와 "기뻐하게! 드디어 자네 그림을 사겠다는 사람을 찾았네! 그림 값으로 300프랑을 낸다기에 돈까지 받아왔네. 그림은 내 마음대로 골라서 가져오라 했네." 루소는 밀레의 그림 중 <접목하는 농부>를 골랐습니다. 밀레는 그 돈으로 생활비를 해결하고 본격적으로 그림에 몰두해 좋은 작품을 그려 경제적 어려움에서 해방되었습니다. ...

View details »

제자의 행복한 십자가

구원을 위해 우리가 지불할 대가는 없으나 구원 받은 성도가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의 삶을 살 때는 분명히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그 대가는 바로 십자가의 길이다. 다른 사람들을 거친 십자가 취급하는 일은 그만 하라. ‘내가 거친 십자가구나. 나 때문에 힘들고 어려움이 많았겠구나!’ 먼저 자신을 부인할 때 능히 십자가를 지고 대가를 지불하는 예수님의 길을 따라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김인중 목사의 ‘셀이 살아나는 이야기’ 중에서- 하나님께서 죄인 된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 역시 다른 이들을 위해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 먼저 십자가를 지고 옛 사람의 거짓된 옷을 벗어 버릴 때 비로소 우리 삶을 넘어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변화가 찾아 올 것입니다.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따라 기쁨으로 행진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var vglnk = vglnk || {api_url: '//api.viglink.com/api', key: '0dff9ade2d1125af6c9...

View details »

절세가인, 최고의 재원이었던 여인 리브가

리브가라는 한 여자. 성경 기자는 리브가를 이렇게 소개한다. "그 소녀는 보기에 심히 아리땁고 지금까지 남자가 가까이 하지 아니한 처녀더라."(창 24:16) 이것은 당시 여자에 대한 최상의 평가였던 게 분명하다. 성경에서 어떤 사람을 이렇게까지 극찬을 하는 경우는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리브가가 그야말로 경국지색(傾國之色)의 미모를 지닌 절세미인이었다는 것이다. 이삭과 리브가가 결혼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는 창세기 24장에 나오는데, 창세기 24장은 67절로 이루어졌다. 23장이 20절이고 25장이 34절인 것을 고려하면, 분량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구약성경에서 결혼 이야기를 이렇게 길게 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 기록 분량으로 보면, 세기의 결혼이라고 할 만하다. 그런데 이삭과 리브가가 실제로 결혼하는 장면은 본문에 나오지 않는다. 결혼식 자체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저 리브가가 이삭을 보고 너울을 가지...

View details »

일년 일독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1눅1~5출6~8수14~16시31~33민17~19삼상2~4삼하11~13사1~3마12~14겔21~25슥9~11대하19~212눅6~8출9~11수17~19시34~38민20~22삼상5~7삼하14~18사4~6마15~17겔26~28슥12~14대하22~243눅9 창1~2출12~14수20~22시39~41민23~25삼상8~10삼하19~21사7~9마18 렘1~4겔29~31말1~3대하25~284창3~5출15~17수23~24 갈1고후1~3민26~28삼상11~15삼하22~24사10~12렘5~7겔32 시73~74말4 약1~2대하29~315창6~8출18~20 행13,14갈2~6고후4~6민29~31삼상16~18시52~54사13~15렘8~10시75~77약3~5 대상1대하32~346창9~11행15~17잠1~3고후7~9민32~34삼상19~21시55~57사16~20렘11~13시78~80대상2~4대하35~36 에17창12~14행18~20잠4~6고후10~12민35~36 막1~3삼상22~24시58~60사21~23렘14~16시81~83대상5~7에2~48창15~19행21~23잠7~9고후13 미1~2막4~6삼상25~27시61~63사24~26렘17~19시84~88대상8~10에5~79창20~22행24~26잠10~12미3~7막7~9삼상28~30...

View details »

인생은 나이로 아는 것이 아니다

인생을 재출발하는 데 있어서 연령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미국의 금융 자본가인 J.P.모건이 실제로 재출발한 것은 60세를 지나서입니다. 또 링컨 대통령은 50세를 지나기까지 대통령에 적합한 인재가 되어있지 못했습니다. 어떠한 사람이든 올바른 출발을 하는 데에는 나이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더구나 신앙생활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단독으로 목회를 하게 된 것은 43세 때였습니다. 또 구두 수선공 출신으로 뱅갈어를 비롯하여 40개 국어로 성서를 번역한 윌리엄 케리는 40세부터 번역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영적 생활의 시작은 나이의 많고 적음에 따라 좌우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당신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깨끗한 그릇이 되어 있을 때 언제든지 당신을 들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View details »

운동선수 체력에 미스코리아 외모, 완벽한 여인

라헬이라는 한 여자. 그는 어떻게 이야기에 등장하는가? 에서와 야곱이 벌이는 허망하면서도 살벌한 장자권 다툼은 의외로 결혼 문제, 즉 어떤 사람을 아내로 맞이하느냐는 문제로 이어진다. 야곱이 하란으로 가는 까닭은 그를 죽이려는 에서로부터 피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그런 사실을 그대로 말할 수 없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리브가와 이삭은 야곱이 하란으로 가는 명분을 만들어야 했다. 리브가는 이삭에게 이렇게 말한다. "내가 헷 사람의 딸들로 말미암아 내 삶이 싫어졌거늘 야곱이 만일 이 땅의 딸들 곧 그들과 같은 헷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면 내 삶이 내게 무슨 재미가 있으리이까."(창 27:46) 에서가 헷 여인들과 결혼한 것에 대해서 성경 기자는 이렇게 말한다. "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니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에 근심이 되었더라."(창 26:34) 이삭과 ...

View details »

우주 로고스, 생명 로고스

태초에 예수(로고스)가 계시니라. 이 예수는 하나님과 함께 계시고 그 예수는 곧 하나님이시니(요 1:1) 만물이 예수로 말미암고 예수를 위하여 창조되었으며 예수 안에서 존립한다(골 1:16~17). 예수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 1:4). 모든 무릎이 그에게 꿇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빌 2:11)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그에게 주고(마 28:18) 그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신다(엡 1:10) var vglnk = vglnk || {api_url: '//api.viglink.com/api', key: '0dff9ade2d1125af6c910069b6d6e155', reaffiliate: false};

View details »

옥한흠 목사 - 한국 교회를 위한 나의 바람과 기도! (동영상도 있음)

한국교회를 위한 나의 바람과 기도 제가 그저 평소에 생각하는 것들을 좀 정리해서 한국교회에 대한 저의 입장을 또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한국교회를 생각할 때 양지가 커 보입니까? 음지가 커 보입니까? 이것이 어떤 방향으로 한국교회를 진단하고 이야기할 것인가를 결정한다고 봅니다. 제가 잘못돼서 그런지 모르지만 저는 한국교회의 입장을 생각할 때마다 양지보다는 음지가 더 커 보이고 그 음지가 더 어두워 보이는 것이 저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이것이 제가 뭐 부정적인 사람이 되어서 그런가 하고 어떤 때는 반성도 해봅니다. 그런데 저는 부정적인 사람은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너무 양지쪽의 이야기만을 자꾸 들고 나와서 사람들에게 좋은 이야기만 해주려고 하는 일에 중독이 되신 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그것도 잘못됐고 음지쪽의 이야기만 가지고 자꾸 사람들을 움츠러들게 만드는 것도 잘...

View details »
태그 목록
빅토빌, 빅터빌, 빅토밸리, 빅터밸리, 하이데저트,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애플밸리, 헤스페리아, 필랜, 필란, 필렌, 아델란토, 헬렌데일, 바스토, 피논힐스, 라이트우드, 루선밸리, 옥힐, 오로그란데, 교역자, 한인회, 부동산, 학군, school, hotel, 식당, restaurant, sushi, Victorvalley, Victo Valley, Seminary, Semitary, 구원, 복음, 생명, 천국, 사랑, 소망, 믿음, 장로교회, 선교교회, 연합교회, 목사회, 교회협의회, 신학교, 호텔, 경제, 정치, 남가주, 미주, 카운티, county, community, presbyterian church, Victorville, Apple Valley, Hesperia, Phelan, Adelanto, Helendale, Barstow, Pinon Hills, Wrightwood, Lucern Valley, Oak Hills, Oro Grande Korean American Church 한인 교회, 다민족 교회, 개혁 신학 생활 연구소, 한인 목회자 사역회 예수 마음 세계 선교회, SDT 선교회, 신속 정확 편리 정보 방송국, 예수마음 출판사, 한인 교회 연합, 예수마음 성경 대학, 예수마음 교회 그룹, 김성일목사, 김성일 목사, California, San Bernardino, Riverside, Gospel, Faith, Love, Life, pastor, Salvation, heaven, Mission, Southern California Nevada, Las Vegas, 라스베가스, 라스베이거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