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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마음 성경대학

Heart of Christ Bible College & Christian Semi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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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과. 죄, 심판, 은혜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선하게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창세기 2장에서부터 11장까지의 내용을 보면, 하나님께서 만약에 이 세상을 아름답게, 선하게 창조하셨다고 한다면 도대체 악은 어디서부터 왔느냐?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악의 문제를 어떻게 취급하셨느냐? 를 여기에서 다루고 있다.

p. 42의 그림에 보면, 도대체 무엇이 잘못되어졌느냐?  악이 어떻게 해서 번식되어졌느냐? 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조약돌을 호수에 던진다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조약돌이 떨어지면서 물결이 점점 넓어져 가는 것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경이 죄에 대한 문제를 다룰 때 조금 전에 설명한 것과 같이 죄가 이렇게 점점 번져 갔다고 설명하고 있다.  처음에 죄가 에덴 동산에서 생겨진 다음에 이것이 점점 멀리 번져갔다고 설명을 하고 있다.

창세기 2장에 보면 인류 조상의 부부가 처음에 어떻게 창조함을 받았는가 하는 내용이 나온다.  그런데 그렇게 창조된 다음부터 별안간 에덴 동산은 모든 것이 잘못되어져 갔다.  특별히 여기에서 사탄이 하와를 유혹할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의 일부분만을 이야기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 :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세기 2:16-17절).

하와의 말 :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창세기 3장 2-3절).


 

그런데 그 하나님에 대해서 반역하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인 것으로 보였던 것 같다.  처음에, 태초에 우리의 조상이 자기들 딴에는 자유를 찾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반역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오히려 그들은 반대로 죄악의 속박 속에서 사는 그런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창세기 3장에 보면, 아담과 하와가 범죄를 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찾아오셨다는 사실이다.  그리고는 이때부터 그들을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어졌다고 하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은 "네가 도대체 무엇을 했느냐?"라고 질문을 하셨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태초의 조상이었던 아담이 하나님의 이런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 응답을 했는가 하는 점이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처음에 아담과 하와가 범죄를 하고 그것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가서 회개를 하고 해결하자"라고 하지를 않았다.  그들은 도망을 갔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에게로부터 피했다.

이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많은 사람들이 죄를 지은 다음에 그들의 죄에 대해서 변명을 하려고 한다.  숨으려고 한다.

"네가 도대체 무엇을 했느냐?" 라는 하나님의 질문에 아담이 무어라고 대답을 했는가?

아담은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라고 했다.

여기에서 아담은 모든 책임을 누구에게 전가하고 있는가?  하나님이다.  하나님께 모든 책임을 전가시켰다.

하와는 모든 책임을 뱀에게 돌려 버렸다.

우리 인간들은 점점 현명해 지면서 하나님 앞에 자꾸만 변명을 하려고 한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교제를 가지심으로써 그들의 죄를 덮어주시고, 그들을 도와 주셨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영생을 얻는 것이 쉽다고 말씀하신 것은 아니다.

특별히 우리가 3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선과 악의 투쟁이 있을 것을 15절이나, 여러 곳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창 3:15 :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세기 3장 15절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그리고 갈보리 위에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사탄을 정복하셨고 이기신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에덴 동산에서 시작되어진 이 죄악은 우리의 조상에게로, 그리고 마침내는 그의 자손들에게로 점점 번져갔다.  그들의 후손에게로 죄악이 점점 번져갔던 것이다.  그들이 범죄를 했을 때, 그들은 변명을 했다.  그러나 이들의 범한 바 죄악, 그들의 유혹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오셔서 그들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창세기 4장에 보면, 라멕의 이야기가 나온다.  라멕이 살인을 하고 하나님 앞에 변명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창 4:23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창상을 인하여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을 인하여 소년을 죽였도다.

창 4:24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 칠배이리로다 하였더라.

우리가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인간의 모든 일들이 이처럼 더욱 어려워졌고, 그들의 죄악은 점점 더 깊어만 갔다는 사실이다.

창세기 5장에 보면, 셋부터 시작해서 노아까지의 이름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창세기 6장에 보면, 성경 전체에서 가장 어려운 구절들이 여기에서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창세기 6장 2절을 한 번 보라.

창 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기에 보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가지들이 좋아하는 대로 아내로 삼았다고 하는 구절이 나오는데 이것은 굉장히 어려운 구절 가운데 하나이다.

하나님의 아들들 - 이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자들인지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1)성경의 일반적 용례(욥1:6; 2:1; 38:7; 단3:25)에 따른 '천사'란 견해(Lxx,Josephus, Tertullian, Luther, Baumgarten, Kurtz, Alford) (2)셋 계통의 경건한 자녀들이란 견해(Augustin, Calvin, Lange, Keil, Wordsworth).  여기에서 (2)는 본문의 전후 문맥 관계상 상치된다.  그리고 구속사적으로 보더라도 이들을 천사들로 볼 경우, 향후 전개되는 타락사는 인간의 타락사가 아니라 천사의 타락사가 된다는 견지에서도 이 견해는 합당치 못하다.  따라서 두 번째 견해가 가장 유력시되는데 이는 신학적 의미와도 부합되며 또한 이와 유사한 표현이 경건한 신앙인들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 성경 관례(신 32:5;  시 73:15; 80:17; 호1:10)에 의해서도 지지를 받는다.

사람의 딸들 - 앞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에 대해서도 세 가지 견해가 있다.  (1)인간의 딸들 (2)가인 계통의 불경건한 자녀들.  이 중 '하나님의 아들들'이란 말과 자연스레 대응을 이루는 견해는 역시 두 번째 것이다.

그런데 유대인들 가운데 많은 랍비들은 해석하기를 여기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 여인들과 결혼하는 것으로 해석을 한다.  그러나 우리가 유념해야 할 것은 여기에는 아직 아브라함에 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  따라서 아브라함이 아직 출현하지 않기 때문에 유대인들의 해석에는 문제점이 있다.  왜냐하면 아직도 유대인들이 지구상에서 구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쨌던 이들의 죄악이 하나님의 아들들에게로 들어감으로 해서 모든 것이 뒤틀어지고 하나님에게서 분리되어져 가는 것을 보게 된다.  또 하나 기억할 것은 하늘의 존재가 여인과 관계를 가짐으로 해서 우주적인 혼돈을 가져오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6장 1절에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라는 이 말씀에서 "사람들에게서 딸들이 나다"라는 말은 남자에 비해 여자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다는 뜻이 아니라 그녀들로 인해 인류에 어떤 위기가 도래케 되었다는 사실을 함축하고 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창세기 6장 5절의 말씀이다.

창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여기에서의 문제는 모든 것이 다 타락했다고 하는 점이다.  이제 하나님의 선한 모든 창조물들이 완전히 뒤틀어져서, 완전히 죄악적인 것이 되었다는 것이다.

잘 알다시피, 이 이야기가 끝난 다음에 노아의 홍수 이야기가 나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죄악된 것들을 다 씻어 버리셨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창세기 7장 11절과 12절을 보라.

"창 7:11 노아 육백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여기에서 우리에게 암시해 주는 것은 홍수가 나면서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씻어 내었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보면, 노아의 자녀들, 셈, 함, 야벳에 관하여 자세한 이야기가 기록되어져 있다.  그런데 성경에 기록된 구절들을 보면 노아와 부인, 그리고 그의 아들들과 며느리들, 이렇게 8명의 식구들만이 살아 남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노아의 홍수시대가 끝난 후에 그때부터 모든 것이 새로운 창조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런데 우리가 창세기 9장 18절 이하를 보게 되면 그것이 결코 행복한 시작이 아니었음을 보게 된다.  여기에 보면 노아가 술에 잔뜩 취해서 옷을 벗고 누워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당시 아들들의 행동에 대하여 설명)

그런데 문제는 함과 가나안 민족에게 하나님께서 저주를 내렸다고 하는 사실이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셈과 그의 후손들에게는 축복을 주셨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셈의 후손들이 바로 히브리인들이다.  여러분들이 잘 알 듯이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거느리고 가나안을 점령했을 때 거기에 살고 있었던 가나안인들이 바로 함의 후손들이었다.

우리가 여기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가나안 사람들은 그때부터 이미 하나님 앞에서 저주를 받았다고 하는 사실이다.

창세기 10장에 보면, 노아의 후손들인 셈, 함, 야벳의 후손들을 통해서 세계의 여러 나라들이 생겨지게 되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이제 우리가 창세기 11장에 보면, 거기에는 바벨탑에 관한 이야기가 기록된 것을 보게 된다.  여기에 있는 내용은 그 당시에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인공적으로 탑을 쌓는 것을 비판하고 있다.

그런데 인공적으로 탑을 쌓는 것을 그들은 왜 하고 있었을까?  당시 고대인들은 신을 만나는 일은 산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산꼭대기에서 하나님과 만난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이러한 큰 산이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인공적으로 산을 건축하고 쌓는 것을 원했던 것이다.

그런데 성경은 이렇게 바벨탑을 쌓는 일에 대해서 저주를 하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이러한 일을 하고 있었던 이들에게 있어서의 문제점은 "교만"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같아지기 위해서 인공적으로 이러한 큰 탑을 쌓는다고 하는 교만을 그들은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저 하늘에 닿는 성을 쌓아 가지고 우리들의 이름을 세상 만방에 알리도록 하자'고 그들은 공모를 했던 것이다.  그들은 그래서 산꼭대기로 닿는 큰 탑을 쌓으려고 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이야기를 보면서 아름다운 역설을 보게 된다.  하나님께서 위에서 내려보실 때, 그들이 쌓고 있는 탑을 보셨다.  그런데 그 탑은 대단히 조그마한 탑이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내려오셔서 그들이 하는 모든 일들을 중지시켜 버리셨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언어를 혼잡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저들이 하는 모든 일들을 중지시켜 버리셨다.  뿐만 아니라 그들을 세상 전체에 흩어지도록 만드셨다.


 

그래서 위에 왼쪽에 있는 그림을 보면, 죄가 점점 퍼져 가는 그런 내용을 보게 된다.

그리고 밑에 있는 그림들은 바벨탑을 쌓으므로 말미암아 인간들이 세계 각처로 흩어지게 된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여기서부터 혼돈이 시작되어졌고, 소외현상이 시작된 것이다.

바로 이러한 때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신 아름다운 이야기가 나온다.

창세기 11장 31절, 32절을 보라.

창 11:31, 32 :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 그 손자 롯과 그 자부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으며, 데라는 이백 오세를 향수하고 하란에서 죽었더라.

우리는 여기에서 몇 가지를 주목하게 된다.

첫째로 그들은 벌써 이미 우르 땅을 떠나서 가고 있는 중이었다는 이야기를 여기에서 보게 된다.  그런데 또 한가지는 아브라함이 하란에 이르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불렀다는 사실을 보게 된다.


 

아브라함에 관한 이야기를 생각하기 전에 먼저 창세기 2장에서부터 11장에 나타난 그림을 살펴보도록 하자.

우리가 지금까지 본 것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선하게 만드셨는데, 그 선한 창조 만물들이 한 단계씩, 한 단계씩 점점 악해져 가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이 그림은 마지막 결과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다.

그리고 위에 있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하는 그림이다.

이제 모든 나라가 하나님의 심판 아래 이르게 된 것을 보게 된다.

여기에 보면, 까만 것이 지구 여러 곳으로 흩어져 있는데, 이것은 죄악이 세계 전체를 이렇게 흩어지게 만들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가 여기에서 끊어지기 시작한다.  바로 그 결과로 인해서 그 밖의 모든 만물들이 흩어지게 되고, 떠나게 되고, 소외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이렇게 파편 조각처럼 흩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와의 관계도 이렇게 떨어지기 시작을 했다.  그리고 형제와 형제 사이도 거리가 멀어졌다.  하늘에 속한 것과 땅에 속한 것과의 사이에도 거리가 멀어졌다.  국가와 국가 사의의 관계도 거리가 멀어졌다.

그래서 더 이상 가정이라든지 공동체라고 하는 것이 없어지게 되어졌다.  이러한 죄의 결과로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개인적인,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살게 되는 그러한 삶이 이때부터 시작이 되어진 것이다.

그런데 우리들이 죄를 범하게 될 대, 우리들은 죄의 종이라고 하는 사실을 사람들은 보지를 못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본래의 계획은 이 인류 전체가 하나의 가족같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아름답게 사는 것을 원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과는 달리 이 세상이 범죄함으로 인하여 그러한 하나님의 계획은 다 뒤틀리고 말았다.

오늘날 신학자들 가운데 어떤 사람은 이것이 '개인주의로 인한 하나의 저주요, 결과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무엇을 이룩하려고 하는 바로 그것 때문에, 자기 자신의 어떤 것을 성취하려고 하는 그것 때문에 이렇게 되어졌다고 말하는 신학자들이 있다.  따라서 이 사회를 깨뜨려서라도 자기가 원하는 것을 소유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뜻과는 다른, 정반대의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여기에 있는 그림은 그 결과로 인해서 마지막 우리에게 다가오는 혼돈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만약에 성경이 여기에서 끝났다고 한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대단히 슬픈 사실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성경은 여기에서 끝나지를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죄악된 이 세상을 바라보시며 모든 것을 포기하고 떠나신 것이 아니다.  우리가 참으로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올바른 일을 여기에서 또 다시 시작을 하신다.

창세기 1장에서부터 11장까지에 나타난 구조적인 내용을 보게 되면 바로 이 그림과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처음에 이 우주를 창조하셨을 때 그것은 선했다.  선하게 창조하셨다.  그리고 인간이 죄를 범함으로 인하여 모든 것이 소외되어지고, 모든 것이 흩어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여기 그림의 각 단원들을 보면 똑 같은 주제들로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창세기 11장까지의 내용을 보게 되면, 모든 것이 죄로부터 시작이 되고 있다.  물론 인간이 죄를 범했을 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놓이게 된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인간이 죄를 범했을 때 인간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교제를 갖도록 하신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인간들이 죄를 범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하신 것은 은혜이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말미암아 인간들을 구원하시는 일을 하신 것을 보게 된다.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하실 때 일관성있게 하셨다고 하는 사실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이 잘못되어져 갈 때 손을 씻으시고 그대로 내버려두신 것이 아니다.  다행스럽게도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시지를 않았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시지를 아니하신다.

여기 오른쪽에 있는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때부터 아브라함을 부르시기까지의 내용을 보게 된다.

우리는 여기에서 몇 가지 중요한 것을 관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창세기 1장에서부터 11장까지에 있는 중요한 내용은 이 모든 일을 하신 분이 아브라함을 불렀다고 하는 사실이다.  그분은 어떤 새로운 신이 아니다.  우주에 새롭게 나타난 어떤 신이 결코 아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은 다른 분이 아니라 이 우주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이시다.  그가 또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새로운 방법이나, 새로운 그 어떤 것을 하시지 않았다.  창세기 1장에서 11장까지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일관성있게 일을 해 오신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림에서 '노란 선'에서 볼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범죄할 때마다 은혜로 그들에게 베풀어 주셨다.  그것이 마침내 아브라함을 부르시는 사건에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생각할 것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아브라함을 부르신 데에는 깊은 이유가 있다.  그것은 하나님은 그와 그의 후손을 통하여 인류를 또다시 정상적인 본래의 위치로 돌이키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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