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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육신이 되어

성령의 능력으로

응답받는 기도로

믿음 소망 사랑

기도로 물질로 손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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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는 건강을 위한 보약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무병장수하기를 원합니다. 무병장수를 위한 수많은 비법들이 시대마다 나왔고 지금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이 장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이클 매컬러프에 의하면 신앙생활은 장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그는 헌신적인 신자가 아닙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종교적 헌신도를 물어보고, 이들을 오랜 기간 수십 건의 연구 활동을 통해 추적했답니다. 그 결과 종교가 없는 사람들은 더 일찍 사망했으며, 종교가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 비해 25퍼센트 정도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삶과 죽음을 가르는 이러한 차이는 상당히 큰 편이라는 것입니다. 2000년 출간된 이런 연구결과는 그 이후로도 여러 연구자에 의해 확인되었답니다. 

물론 장수하는 사람 중에는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에 직접 응답 해준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이들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존재에 관한 문제는 연구실에서 실험이 불가능하므로 사회 과학자에게 그다지 매력적인 가설은 아니었답니다. 그래서 이들은 좀 더 세속적인 원인을 찾아냈답니다. 종교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술에 취하거나, 위험한 성생활을 즐기거나, 불법 마약에 빠지거나, 흡연 등의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을 멀리하는 경향이 있었답니다. 이들은 항상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으며, 비타민을 복용했답니다. 또한 사회적 지원을 더 많이 받고, 불행이 닥쳤을 때 믿음으로 정신적 갈등을 극복할 가능성이 높았다고 합니다. 

종교와 자기 절제라는 주제와 관련해 80여 년에 걸쳐 수백 건의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매컬러프와 마이애미 대학교의 동료 브라이언 윌러비가 내린 결론은 종교인의 자기 절제력이 일반인보다 높다는 것입니다. 이들의 분석 결과는 2009년 심리학계에서 가장 저명하고 권위 있는 '심리학회보'에 실렸답니다. 종교가 자기 절제의 핵심적인 두 가지 메커니즘 즉, 의지력과 모니터링 기능 향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이미 1920년대부터 연구자들은 일요일 교회 활동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생이 연구실의 자기 훈련 실험에서 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는 결과를 보고했다고 합니다. 의지력의 재발견(로이 F. 바우마이스터. 존 티어니 지음)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건강의 비결에 대하여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잠 3:7-8)"라고 말씀합니다. 절제하지 못하면 건강은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제목

가벼워야 뜨는 시대

몇년 전인가 미국의 사회학자 로버트 블라이가 쓴 '시블링 소사이어티(Sibling Society)'란 책을 읽었다. 미국 사회의 가벼운 문화를 비판하는 책이었는데 할아버지들이 젊은 아이들처럼 반바지 입고 다니는 것을 지적하면서, 미국 사회는 어른들이 사라지고 애들끼리 사는 사회가 되어버렸다고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당시 그 이야길을 들으면서 우리와는 관계없는 것으로 생각하며 오히려 부러워 했었는데 이제는 우리 사회에도 그런 것이 문제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우리 문화가 가벼워졌다는 것은 이전에는 무거웠다는 것을 가정하는 것에서 기인할 것이다. 그렇다. 권위주의, 율법주의, 형식주의, 교조주의, 니적 엘리트주의 등으로 우리의 삶은 무겁고 어두운 면들이 상당히 많았다. 교회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최근 우리 사회와 교회가 점차 이런 무거움에서 탈피하고 있는 것은 다행한 일이라고 본다. 그러나 지금 그로 인한 지나친 반작용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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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철학

감사의 철학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 해군장교 가와가미 기이치 씨가 고국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일본의 현실은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피폐해져 있었다. 그는 매일 불평과 불만의 세월을 보냈다. 그런데 이런 생활이 계속되자 그의 몸이 굳어져 움직일 수가 없었다. 정신과 의사인 후치다 씨는 그에게 이런 처방을 내렸다. "하루에 1만 번씩 '감사합니다.'라고 말하세요. 감사의 마음이 당신의 병을 치료해 줄 것입니다." 그는 병석에서 매일 '감사합니다.'라고 중얼거렸다. 하루는 그의 아들이 감 두 개를 건네주었다. 가와가미 기이치 씨는 손을 내밀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 때부터 굳었던 몸이 풀리고 질병에서 벗어났다. - 월간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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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불안, 고혈압 정신질환 유발

"그말 진짜야?" 그들에겐 놀랍고 엽기적인 한국 비정규직 상황 - 김승섭 / 하버드 보건대학원 직업병 역학 박사과정 얼마전 학교 세미나에서 한국의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해 발표를 할 때였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이 우울증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한참 전부터 고개를 갸우뚱거리던 미국인 동료가 손을 들고서 질문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비율이 50%가 넘는다고 했는데, 내가 잘못 들은 게 아닌가 싶어 묻는다. 진짜인가?"라는 질문이었습니다. 머리에 남은 미국 동료의 질문 발표가 끝나고 나서도, 한참 동안 그 질문이 머리에 남아 있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OECD에 가입했고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나라인 '선진국' 한국에서 그처럼 많은 노동자들이 비정규직으로 일한다는 게 믿을 수 없었던 것이겠지요. 비정규직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한국과 달리 노동시장 경직성으로 인해 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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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일꾼 뽑기

교회의 일꾼 뽑기 (오덕호 교수 / 호남신대 신약학) 우리는 흔히 지도자에게 완벽한 것을 기대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사람이 어떻게 실수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다른 하나는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사도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고침으로써 교회는 더욱 부흥하게 된다. 내용을 이해하고 적용하기 위한 질문들 1. 사도행전 6:1에 나타난 사건을 육하원칙에 따라 설명해보십시오. 2. 헬라파 유대인과 히브리파 유대인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3. 헬라파 유대인들의 과부가 궂에서 빠지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가. 이때까지 구제금을 관리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이들은 헬라파와 히브리파 중 어느 파에 속하나요?(행 4:33-35참조) *나. 사도들이 의도적으로 헬라파 과부에게 줄 구제금을 빠뜨렸겠습니까? *다. 실수로 빠뜨렸다면 왜 그런 실수를 저질렀을까요? *라. 이때 교회이 규모는 어떠했습니까? *마. 헬라파와 히브리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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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누그러뜨리는 8가지 방법

①유산소운동은 지방을 태우는 것이 주목적인 운동. 매주 2∼4회 땀을 흘릴 정도로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산 등을 병행해서 뱃속 기름기를 줄인다. ②근력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근육이 많으면 인슐린 처리가 원활해져서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신체근육의 4분의3이 하체에 몰려있으므로 다리운동을 많이 한다. ③매일 30분 이상 걷는 등 가급적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도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④음식은 골고루 적게 자주 먹는다. 식사 전에 물을 마시고 채소로 배를 채우도록 한다. ⑤뱃속 기름기를 배출시키는 식이섬유를 듬뿍 섭취한다. 한국인은 만성적인 섬유 부족 상태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섬유질이 풍부한 현미, 채소, 과일을 듬뿍 먹는다. 식이섬유를 강화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 ⑥저녁 과식은 뱃살의 주범. 저녁은 가급적 오후 7시 이전에 먹고 이후에 정 허기지면 우유나 물 한 컵을 마신다. 피할 수 없는 회식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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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가지고 장난치지 말자

몸 가지고 장난치지 말자 진정 내 몸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보이기 위해 몸을 가꾸는 것은, 화초나 나뭇가지를 이리저리 전지하여 사람이 보기 좋게 강제로 변형시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조용상 지음 '생존력 Survival Power - 성공으로 가는 베이스캠프' 중에서 (나무한그루) -------------------------------------------------- 솔직히 요즘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면서 기가 많이 죽습니다. 일명 몸짱이라는 남자 연예인들이 자주 윗옷을 벗어 재끼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가슴 근육은 활어처럼 펄떡 뛰고, 배에는 전부 왕(王)들 뿐입니다. 언제 난 저런 몸매 한 번 가져볼까 하며 부러워합니다. 매년 5, 6월이 되면 헬스클럽이 번창이라고 합니다. 헬스 기구를 가정에 임대해주는 사업도 활기를 띈다고 합니다. 그런데, 헬스클럽이 이 시기에 잘 되는 이유가 여름에 해수욕장에서 몸매 자랑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자신의 건강 때문에 헬스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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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많이 먹으면 2년 더 산다

생선 많이 먹으면 2년 더 산다 생선 등 해산물에 주로 포함돼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거의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평균 수명이 2년 길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AFP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내과학회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 최근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오메가3 지방산 섭취 그룹은 전반적인 사망률은 27%, 심장질환 위험도는 35% 낮아져 결과적으로 수명이 연장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16년 동안 65세 이상 미국인 27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 참치, 넙치, 정어리, 청어, 고등어 등 생선에 많이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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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할 때 감사 기도, 암세포 줄인다

식사할 때 감사 기도, 암세포 줄인다 미국 존 자웨트 박사의 감사 기도 호용론 발표 '감사 기도를 하고 식사를 하는 사람에게는 질병을 예방하는 신비한 백신이 몸 안에서 생성된다'. 미국의 생체학자 존 자웨트 박사가 감사 기도를 하고 식사를 하는 사람에게 3가지 장수 물질이 형성된다고 발표해 의료계 뿐 아니라 종교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존 박사는 개신교 뿐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 신자들은 식사할 때 감사하는 마음을 갖춘 기도를 하게 되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물질 기도 백신이 생성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항독소(抗毒素)'는 항체 역할을 수행하여 질병의 진행을 막고 살균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안티셉틴은 위장 내에서 음식물이 부패하는 것을 방지하고 소화 흡수를 돕는 등 3가지 장수 물질이 생성된다고 주장했다. 일상 생활을 하는 가운데 기도와 감사를 드리는 마음을 갖는다는 것이 장수와 삶에 대한 긍정적인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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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치매 걸리면 몇 년 뒤 죽을까?

알츠하이머 치매 걸리면 몇 년 뒤 죽을까? 한국인이 알츠하이머 병에 걸려 치매증상이 나타나면, 10년 정도 뒤에 사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정해관·나덕렬 교수팀은 1995~2005년 국내 대학병원에서 알츠하이머 병을 진단받은 환자 724명을 대상으로 평균 생존기간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환자들은 증상이 처음 나타난 때로부터 평균 12년6개월, 병원에서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고 난 뒤 평균 9년3개월 생존했다. 연구팀은 이전의 연구들에서 알츠하이머 병 환자의 생존기간이 평균 10년 정도라고 밝힌 것을 토대로, 이같은 연구 결과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명이 길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연구는 치매 관련 국제학술지인 '치매와 노인 인지장애(Dementia and Geriatric Cognitive Disorders)' 최근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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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면역기능까지 해쳐 수명 단축

외로움, 면역기능까지 해쳐 수명 단축 늘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친지들과 어울려 심리적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들보다 수명이 짧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사회적 고립감, 외로움이라는 심리적인 문제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미국 하버드 의대의 디팍 바트 교수 연구팀이 '내과회보'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혼자 사는 사람들은 가족이나 동거인이 있는 사람보다 일찍 죽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80세 이상 노인들에게서는 동거인 유무 여부가 사망률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외로움에 대한 내성을 갖추게 됐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하버드 의대의 이번 연구는 외로움이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잣대라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외로움이 건강에 나쁜 이유는 심리적인 면 뿐만 아니라 신체의 면역기능까지 해치기 때문이다. 미국 오하이오 대학 행동의학 연구소가 '성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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