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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빌예수마음교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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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은 절대로 복음이 될 수 없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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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은 절대로 복음이 될 수 없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김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Korean Church Network 대표) 요즘 65세 이상 되신 분들은 코로나 백신을 거의 다 맞으신 줄 압니다. 그러나 우리가 조심해야 할 내용은 백신은 복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백신을 기독교의 복음처럼 전하는 사람들이 간혹가다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백신은 복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지만 백신은 취사 선택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사람을 살리는 생명이지만 백신은 항체를 유발하게 시키는 물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드리면 영혼과 육체를 구원하지만, 백신은 유효기간이 지나면 또 맞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왜 코로나 백신이 복음이 아니라고 하는지를 정리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코로나 백신은 코로나를 유발하는 해가 없는 물질을 체내...

  • 그 순간이 일인칭으로 다가왔을 때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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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순간이 일인칭으로 다가왔을 때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2021년 접어들자마자 부닥친 현실 상황들 속에 피할 수 없는 처지에서 마주치는 여러 생각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코로나바이러스로 말미암은 일들이 이제는 건넛마을의 그 누군가의 어떤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주 가까운 사람들의 코로나 확진 상황들부터 그것이 가족과 직결되어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는 순간은 너무나도 빠른 속도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그 상황은 일반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가서 확진 여부에 관한 결과를 받아들고서 자가격리를 하든지 병원 의사로부터 처방을 받아 치료하든지의 상황은 말처럼 그리 쉬운 상황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가 경험해보지 않으면 사람들은 쉽게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이 일인칭의 사건으로 다가올 때는 다른 것이기에 제가 경험한 일을 서술하오니 혹시라도 비슷한 상황에 계시는 분이 계신다...

  • 영육의 강건함을 위해서라면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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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육의 강건함을 위해서라면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2021년을 맞이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여러분의 가정에서 올해에 소원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로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하는 시대를 살았다면 2021년에는 마스크 착용과 함께 백신 접종을 병행해야 하는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여러 회사에서 개발한 백신이 나오고 있고 이미 접종이 시작되어 2021년에는 백신 접종을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으로 구별되는 순간에 와있습니다. 다른 나라를 여행하게 될 때 여권도 백신 접종 여부가 기록된다고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가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강건해지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수많은 확진자가 증가세에 있고 사망자도 수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코로나 백신을 맞기 위해 ...

  • 이산가족의 아픔을 달래며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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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가족의 아픔을 달래며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벌써 다사다난했던 2020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되었습니다. 2020년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이산가족”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됩니다. 위키백과에서는 이산가족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기록해놓았습니다. “이산가족(離散家族)은 가족의 구성원 중 일부분이 전쟁, 자연재해 등의 외부적 요인에 의해 흩어짐으로써 서로 만나지 못하게 되거나, 만날 수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실제로 만나지는 못하는 가족을 말한다. 포괄적인 의미에서는 학업, 직장 등의 요인에 의해 일시적으로 떨어져 지내는 가족을 의미하기도 한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 상황으로 이산가족이 되어버린 현실 속에서 올해 한 달과 다가오는 2021년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주일마다 자유롭게 만나 예배하던 교회 가족들과도 함께 할 수 없고, 부활절이 되었는데도, 어머니날...

  • 감사함의 능력으로 서로에게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 가십시다.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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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함의 능력으로 서로에게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 가십시다.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11월 감사의 계절에 먼저 감사의 말은 최강의 기도입니다. 주위의 모든 사람이 복을 받기 때문입니다. 감사의 말이 몸과 마음을 치유합니다. 감사에 나 자신을 맡기십시오. 감사의 안경을 쓰면 모든 것이 감사할 것뿐입니다. 감사의 안경으로 바꿔 쓰십시오. 감사의 친구가 되십시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도 있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장수합니다. 면역세포가 백 배 이상 증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겨납니다. 밥 먹듯이 감사하십시오. 감사하지 못한다면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었어도 소용없습니다. 감사함의 터널을 먼저 지나가십시오. 갚아야 할 빚이 있으면 당당하여지기를 바랍니다. 빚도 재산이고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해지려면 감사하십시오. 스트레스도 감사하면, 건강의 약이 됩니다. 깨우침을 주는 글에 감...

  • 지금 교회가 해야 하는 일 2020년 10월 칼럼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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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교회가 해야 하는 일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올해는 청교도 이민 4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에서부터 뉴잉글랜드로 건너온 청교도의 이민을 기념하는 해입니다. 미국에 청교도들이 종교의 자유를 찾아 도착한 지 400년이 되었습니다. 1620년 9월 16일 종교의 자유를 찾아 영국의 청교도 102명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66일간의 항해 끝에 미국 케이프코드 끝의 항구에 도착한 것은 11월 21일이었습니다. 청교도(淸敎徒, Puritans)는 서방교회의 '교황 중심주의'의 핵심인 제도 중심주의로부터 영국국교회의 순결과 복음 중심주의를 추구하며 16세기에서 17세기에 활동한 기독교인들입니다. 당시 영국국교회는 왕권 아래에서 형성되어 서방교회의 제도 중심주의를 받아들여 부분적인 종교 개혁 사상과 교회 제도를 주장하였습니다. 이러한 것에 반대하고 거부하던 원형적이고 전통적인 복음주의, 종교...

  • 가짜와 진짜를 분별하며 움직이는 지혜가 필요한 시대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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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와 진짜를 분별하며 움직이는 지혜가 필요한 시대 김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그 옛날 후라이보이였던 곽규석 목사님이 했던 말이 있습니다. "목사님들은 참 약하다. 우리는 가짜 가지고도 사람들을 울리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는데, 목사님들은 진짜를 가짜처럼 한다." 처음 그 이야기를 듣고 한 대 맞는 느낌이었는데, 정말이지 드라마를 보면 배우들이 충신이나 간신 연기를 진짜처럼 하는데. 그래서 그 목사님 말씀은 목사가 진리를 말할 때 진짜처럼 제대로 전달하라는 것이었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가수도 음반을 한 장 내기 위해 노래를 2천 번을 부른다고 하는데. 진리인 말씀을 전할 때 원고에 묶여서 읽어나가는 설교함으로써 신뢰감을 잃지 않도록 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내용의 방향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철저히 연구하여 전함으로 진짜임을 나타내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확실하게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노력합니다. 우리가 경...

  • 자살에 대해 성경에서는... 2020년 8월 칼럼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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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에 대해 성경에서는...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요즘 자살의 소식을 아주 쉽게 접하게 되고 그 어떠한 상황과 형편 속에서도 자살은 절대로 미화되거나 영웅화하는 방편이 되어서는 안 되기에 구체적으로 성경에 언급된 자살자들의 상황을 살펴보며 목회자로서 성경은 자살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며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성경에서는 다음과 같은 여섯 사람의 내용을 말하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자살한 인물은 기드온의 첩의 자식이었던 아비멜렉입니다. 기드온이 죽자, 아비멜렉은 고향 사람들의 도움을 얻어 건달들을 고용하고 동원해서 자신의 형제들 칠십 명을 한 바위에서 죽이는 참극을 벌입니다. 데베스 성의 망대를 불사르려 하다가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던져서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게 되는데 자신이 여인의 손에 죽었다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자신의 호위병에게 자신을 죽일 것을 ...

  • 주변에 우울증 현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2020년 7월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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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 우울증 현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코로나 이후 장시간 집에만 머무르는 고립된 시간이 지나 나름대로 자유로운 외출이 생기면서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극한 우울증에 빠진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접하게 됩니다. 특히나 더워지는 날씨 속에 수영장에 빠져 익사한 자녀를 둔 엄마가, 회사에서 훔친 물건이 발각될까 봐 노심초사하던 직원이, 그 외 여러 가지 다양한 이유로 인해 우울증에 빠진 사람들을 동네 목사로서 상담과 병원 진료를 추천함을 병행함으로 치유의 경험도 하지만 자칫 자살로까지 이어지는 것을 본 적이 있기에 글을 씁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부터라도 올바른 신앙을 가지고 서로서로 사랑하고 이해해주며 포용해주는 환경 속에서 산다면 해결되리라 봅니다. 우울증세는 여러 단계에 걸쳐 나타나는데, 초기에는 경우울증으로서 자신감이 없고 생의 의욕이 없고 피곤...

  •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교회의 상황을 점검해봅니다. 2020년 6월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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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교회의 상황을 점검해봅니다.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Korean Church Network 대표) 한두 주면 끝나리라 생각했던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과 위험을 막고자 시작된 사회적 거리 두기와 한 장소에 모이던 예배와 활동을 중단하게 된 상황은 앞으로 얼마나 어떤 형태로 지속할는지 아직은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 있습니다. 갑자기 생업의 중단으로 실업수당을 신청하여 받아야 하고 재난기금을 받아야 생활할 수 있는 처지가 되었지만, 그것도 모두가 동일한 환경에서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경제적으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목사로서 교회의 상황을 돌아보면 교회 사이즈에 상관없이 어려움에 직면하기는 동일한 상황임을 봅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교회마다 나름대로 대책을 찾아 나서고 있어서 쉽게 폐쇄될 교회가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빅토빌예수...

  • 코로나 바이러스로 말미암은 자가격리의 시간속에 2020년 5월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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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바이러스로 말미암은 자가격리의 시간속에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언제 이 상황이 끝나려는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고 막연히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 지금 우리가 당면해 있는 상황입니다. 연방과 주 정부 그리고 카운티의 행정명령에 따라 자가격리하고 있는 지금의 순간은 우리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정리하게 해줍니다. 목사로서 자가격리를 뜻하는 LOCK DOWN이라는 영어 단어의 첫 스펠링을 가지고 지금의 순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L - Listen to God’s voice and reflect. Let go and Let God.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나를 돌아보며 주님께 모든 것을 맡겨드리는 시간, O - Obey His word and His teachings. 주님의 말씀과 가르침에 순종하는 시간, C - Call on Jesus’ name and be Calm.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평강을 되찾는 시간, K - Know that God has a purpose for all of this. 이 모든 것 가운데 허락하...

  • 좋은 때에는 기뻐하고, 어려울 때는 생각하는 자세 2020년 4월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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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때에는 기뻐하고, 어려울 때는 생각하는 자세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안녕하십니까? 혹은 평안하십니까? 라는 인사말의 의미가 확실하게 실감이 날 정도로 요즘 우한 폐렴,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바이러스 때문에 구석구석 온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연일 트럼프 대통령도 기자 인터뷰를 하고 주지사와 각 카운티와 시장들이 연대하여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우리에게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는 이 바이러스는 언젠가는 멈추고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바이러스의 공포만큼이나 난무하는 검증되지 않은 무작정 뱉어낸 말과 글들은 우리에게 또 다른 아픔을 경험하게 합니다. 그저 열심히 퍼 나른 그런 글과 말 때문에 오랜 상처로 남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번 일을 통해 분명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때문에 죽음의 공포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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