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과. 기도의 특전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보고자 하는 것은 '기도론'이다. 26과에서 우리는 기도의 특전과 올바른 기도의 접근, 그리고 이중적인 기도의 자세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기로 하자.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져 있다. 그러면 기도가 무엇인가?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과 이야기하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과 이야기하는 것이지 하나님께 이렇게 해 달라, 저렇게 해 달라고 명령을 내리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 이래라 저래라는 식으로 충고적인 기도를 한다. 마치 자기가 고문이 되어서 하나님께 기도를 한다. 이것은 잘못된 기도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이래라 저래라 면서 충고하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라고 말씀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 말씀해 주심에 따라서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이것저것을 하도록 해 주십시오 라고 하나님께 바라고 부탁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