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28과
28과. 구원받은 자의 책임 오늘 공부하고자 하는 구원받은 자의 책임은 그리스도인들의 구체적인 현장의 삶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그림을 보도록 하자. 이 그림은 사도행전에 있는 내용을 배경으로 그린 그림이다.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는 자기들이 살고 있는 가나안 땅에만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생각을 했다. 그리고 메시아의 왕국은 유대 땅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모든 소망과 꿈을 다 무시해 버리셨다. 신약성경은 우리들에게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남자나 여자나, 주인이나 종이나 할 것 없이 아무런 구별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의 제자가 된다고 하는 것은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해서 땅 끝까지 그의 복음을 증거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그 당시 유대인들은 생각하기를 이방인들 가운데 구원받게 될 사람들은 유대 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