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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빌예수마음교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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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 알고 있다.

당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 알고 있다. 김성일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몇 년 전 한국에서 어떤 사람이 불특정 그룹의 사람들에게 전화를 해서 “나는 당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 알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더니 자신의 부적절한 생활의 비밀을 드러내지 말라고 금전으로 타협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실상 전화를 했던 사람은 자신이 그들에 대한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었던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부정한 생활이 드러나기를 두려워했던 사람들이 많은 결과였다고 언론에서는 발표한 적이 있음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내용을 알고는 참으로 씁쓸했던 적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부적절한 일을 행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들 모르게 행동하면 다른 사람들은 전혀 모를 것이라는 착각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더 이상 사생활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이라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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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에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 때문에 2020년 2월

다음 세대에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 때문에 김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새로운 각오와 결단으로 시작한 2020년 1월 15일, 캘리포니아주 의회로부터 들려온 소식은 우리들의 다음 세대 자녀들의 앞날을 어둡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것은 캘리포니아의 각 학교와 교육기관에는 동성애자들과 동성애를 지지하는 이들이 폭넓게 배치되어 있어서, 다음 세대를 망치는 가장 쉬운 일이 바로 어릴 때부터의 교육이라는 점을 알고 그들에 의해 제정된 법안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조차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그동안 통과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법안들은 SB48 (2010-2011), SB1172 (2011-2012), AB1266 (2013-2014), AB329 (2015-2016) 등 이외에도 10여 개의 법안이 아직도 상정 중인 상태로서 미성년 아이들의 성전환 수술이 부모의 동의 없이 가능하며, 자신이 느끼는 '느낌(Feeling)에 따라 언제든지 남학생이 여학생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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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를 돕는 정확한 방법을 배웁시다.

노숙자를 돕는 정확한 방법을 배웁시다. 김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유난히 뜨거웠던 금년 여름의 폭염과 함께 태풍 소식으로 피해 입은 사람들도 생기고 새벽마다 쌀쌀한 날씨의 변화를 느끼면 가슴 깊이 염려되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폭염 때문에 그늘을 찾아 쉴만한 곳을 찾지 못하여 종이박스밑에서 잠을 청하던 노숙자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이제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게 되면 그들은 더욱더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가운데 프리웨이 진입로나 회전해야 하는 골목길 귀퉁이에서 구걸하는 노숙자들에게 몇 달러 집어주고 그걸로 내가 할 일 다 한 것처럼 자신의 적선을 사랑의 표현인 것처럼 자기 합리화하며 착각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신 분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성경말씀은 구걸하는 자에게 돈 몇 푼주는 것을 이웃을 향한 우리의 책임을 다했다고 가르치지는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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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 있는 이 자리에서... 2019년 11월

내가 서 있는 이 자리에서...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빅토밸리한인목사회 회장) 왜 목사님은 미국 정치는 말하면서 한국 정치 상황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느냐는 애독자의 질문이 있었기에 오늘은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열면서 시작하고자 합니다. 1980년대 초 제가 태어나고 자란 한국에서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 이민을 오게 되면서 이 땅에 잘 적응하고 순조롭게 정착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민 초창기를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기억나는 대통령으로는 박정희, 전두환 두 사람밖에는 없고 그 기간 단 한 번도 투표권자로서 선거에 참여해보지 못한 채 이민을 왔기에 제가 기억하는 대한민국은 1980년대 그 어느 때로 정지된 채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치성향을 논하는 자리에 가게 되면 보수 우파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어떤 사람들은 그다지도 두려워하던 그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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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일입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일입니다.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Korean Church Network 대표) 우리나라 속담 중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무위키에서 보면,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거나 너무 늦음을 비꼬는 속담으로 자기가 하려는 일이 잘못되었음에도 그걸 시행하거나 그 일이 엄청난 일을 일으키는 것도 모른 체 간과하다가 나중에서야 일을 후회하는 결말을 맞을 때 얘기하는 것이라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되는 영어 표현으로 "Hindsight is twenty-twenty" 가 있는데, 더 짧게는 그냥 20/20 Hindsight 이라고도 씁니다. 같은 의미의 한자성어로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라는 말과 “안전불감증”이라는 단어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관련 유머로는 최상(最上)이 “소 잃기 전에 외양간을 점검한다”가 있고, 중상(中上)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이라 하고, 중하(中下)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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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을 부리는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기승을 부리는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빅토밸리한인목사회 회장) 요즘 운전 중 자동차 앞 유리로 무수히 날아들어 충돌 접촉사고를 내는 불청객을 어렵지 않게 봅니다. 그 불청객의 정체는 바로 빅토빌과 애플 밸리에 17년 동안 살면서도 좀처럼 보기 쉽지 않았던 모기들입니다. 파리는 종종 보았어도 모기는 보기가 쉽지 않아서 지인들에게 우리 동네에는 모기가 없다고 자랑까지 했었는데 말입니다. 모기는 폭우가 내리고 나면 모기의 개체 수가 늘어납니다. 물이 말라 서식지가 줄어들었던 모기 개체 수가 비로 인해 물웅덩이가 늘어나며 다시 늘었기 때문입니다. 모기는 단순한 가려움증 외에 치명적인 질환 더 나아가서는 죽음에 이르게 하기까지 온갖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모기를 잡기보다 모기가 집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게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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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이 일인칭으로 다가왔을 때

그 순간이 일인칭으로 다가왔을 때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2021년 접어들자마자 부닥친 현실 상황들 속에 피할 수 없는 처지에서 마주치는 여러 생각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코로나바이러스로 말미암은 일들이 이제는 건넛마을의 그 누군가의 어떤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주 가까운 사람들의 코로나 확진 상황들부터 그것이 가족과 직결되어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는 순간은 너무나도 빠른 속도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그 상황은 일반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가서 확진 여부에 관한 결과를 받아들고서 자가격리를 하든지 병원 의사로부터 처방을 받아 치료하든지의 상황은 말처럼 그리 쉬운 상황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가 경험해보지 않으면 사람들은 쉽게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이 일인칭의 사건으로 다가올 때는 다른 것이기에 제가 경험한 일을 서술하오니 혹시라도 비슷한 상황에 계시는 분이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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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위해 기도합시다.

국가를 위해 기도합시다.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Korean Church Network 대표) 금년에도 매년 5월 첫째 목요일에 미전역에서 열리는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을 맞이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국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금년의 주제 성구는 에베소서 4장 3절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이며 주제는 “미국을 위해 기도하라-연합(Pray for America-UNITY)”입니다. 올해도 미전역 4만 2천여 곳 이상에서 기도회가 열리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가 기도의 날’은 1863년 링컨 대통령이 필요성을 제기한 후, 1952년 의회의 결의에 따라 트루먼 대통령이 서명해 법으로 제정됐으며 1988년 레이건 대통령이 관련법에 서명함으로 매년 5월 첫째 목요일로 개최일이 확정되었습니다. 먼저 국가를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며 현재의 국가 상황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금년에는 국가 기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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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평가기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한복음 13:34-35) 교회에서 제대로 된 계획을 세우려면 우선적으로 평가가 있어야 하듯이, 제대로 된 평가를 위해서는 바른 평가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교회를 평가합니까?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교인수, 예배당의 크기, 헌금 액수, 일 년 예산, 사례비, 등으로 교회를 평가하는 주된 기준들입니다. 그래서 교인수가 많고 예배당이 크고 헌금이 많은 교회들을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평가기준만 갖고 있다면, 당연히 교인수와 헌금을 늘리기 위한 방안들을 중점적으로 찾고 새로운 예배당을 짓기 위한 계획으로 주로 고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님의 교회에 대한 평가기준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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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잠언

1. 팀웍이 목회의 뼈대다. 2. 헌금을 마음대로 쓰지 마라. 교회 물건을 자기 물건처럼 사용하지 말라. 3. 정치하는 목사보다 교회를 섬기는 목사가 되라. 4. 합리적인 행정을 하라. 불합리한 행정은 그것으로 고통받는 성도가 생기기 마련이다. 5. 성도와 돈 거래를 하지 말라. 6. 교회를 떠날 땐, 확실한 정리를 해라. 7. 나도 살고 남도 살아야지, 나만 살려고 하면 나도 죽고 남도 죽는다. 8. 교인들과 스텝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지 말라. 9. 설교중 한 사람에 관한 일방적인 칭찬과 비난은 피하라. 10. 힘든 교회라도 약간의 사례비는 받아라. 11. 예배 후 인사를 할 때는 한 장소에서 하라. 12. 일을 위임할 때 책임과 권한을 주어라. 13. 목회자 후보생을 훈련시켜라. 14.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하라. 15. 사람의 우두머리가 되지 말고, 주의 종이 되라.var vglnk = vglnk || {api_url: '//api.viglink.com/api', k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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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적인 책임

저는 벌통 앞에 서면 인생의 위대한 교훈을 받습니다. 벌의 생명은 6개월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벌들은 한정된 짧은 생명을 가지고도 열심히 일합니다. 벌통 속에 잘 먹지 못하는 유충이 있으면 동료 벌이 꿀을 마셔다가 토해서 이 유충에게 먹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먹이가 한정되어 있고 먹이를 구해 오지 못하면, 남아 있는 먹이를 똑같이 나누어 먹다가 같이 죽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벌통 속에 적이 나타나면 동료들을 살리기 위하여 적에게 침을 한 번 쏘고 자신은 죽습니다. 어느 면에서 인간보다 더 철저한 공동체적인 책임을 감당하며 살아갑니다. 이같이 교회도 서로 돌보며 살아가는 공동체적인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함께 나누는 그 속에서 온전한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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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健康)을 위한 잠언(箴言)

1. 하루에 30분 이상 자연을 심방하라(걸어라). 2. 식사를 항상 규칙적으로 하라. 3. 과로는 하나님도 책임지지 않는다. 4.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받으라. 5. 새벽 기도회 후에 다시 잠자지 말고 간단한 운동을 하라.var vglnk = vglnk || {api_url: '//api.viglink.com/api', key: '0dff9ade2d1125af6c910069b6d6e155', reaffiliate: 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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