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과. 유대인들을 선택하신 하나님의 섭리 사실, 이것은 좀더 복잡한 그림이다. 그러나 이것은 지난 주에 공부했던 5과를 한 곳에 종합한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림에 보면, 노란 선이 점점 커지는데 이것은 인류가 점점 더 많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창조로부터 사람이 점점 불어났다. 그러나 인간이 이렇게 점점 더 많아졌지만 그들은 마침내 분산되고 흩어졌다.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인류를 창조하셨을 때에는 선하고 아름다웠는데, 왜 그들이 분산되고 흩어져야만 했는가? 그것은 지난 주일에 우리가 배운바와 같이 죄 때문이다. 창세기 3장에서의 선악과 사건, 창세기 4장에서의 살인 사건, 그리고 창세기 11장에서의 바벨탑 사건이 인류가 범한 대표적인 죄악들이다. 이러한 죄가 세상에 들어옴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사람 사이가 이렇게 거리가 멀어진 것을 볼 수가 있다. 가운데 노란색 안에 있는 사람, 이 사람은 아브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