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성령의 능력으로

응답받는 기도로

믿음 소망 사랑

기도로 물질로 손발로

빅토빌, 빅터빌, 빅토밸리, 빅터밸리, 하이데저트, 교회, 복음, 믿음, 소망, 사랑, 십자가, 목사, 김성일, 애플밸리, 헤스페리아, 히스페리아, 필랜, 필란, 필렌, 학교, 코로나, 코비드,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카운티, 산불, 폭염, 건강, 취업, 빅토벨리, 빅터벨리, 은행, 호텔, 모텔, 여행, 교단, 장로교회, 장로, 집사, 권사, 새신자, victorville, Hesperia, Apple Valley, Victor Valley, High Desert, Church, School, Covid, Corona, Virus, Pastor, Phelan, San Bernardino, County, Godspel, Korean Church, 한인교회, 한인, 영생, 구원, 부활, Adelanto, College, Youth, Group, Activity, Korean, 미국, 영광, 승리, 평화, 평강, 제일, 중앙, 예수, 마음, Jesus, Christ, Holy Spirit, God, Jesus Christ, Presbyterian Church
  • 89

절제는 건강을 위한 보약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무병장수하기를 원합니다. 무병장수를 위한 수많은 비법들이 시대마다 나왔고 지금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이 장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이클 매컬러프에 의하면 신앙생활은 장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그는 헌신적인 신자가 아닙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종교적 헌신도를 물어보고, 이들을 오랜 기간 수십 건의 연구 활동을 통해 추적했답니다. 그 결과 종교가 없는 사람들은 더 일찍 사망했으며, 종교가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 비해 25퍼센트 정도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삶과 죽음을 가르는 이러한 차이는 상당히 큰 편이라는 것입니다. 2000년 출간된 이런 연구결과는 그 이후로도 여러 연구자에 의해 확인되었답니다. 

물론 장수하는 사람 중에는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에 직접 응답 해준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이들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존재에 관한 문제는 연구실에서 실험이 불가능하므로 사회 과학자에게 그다지 매력적인 가설은 아니었답니다. 그래서 이들은 좀 더 세속적인 원인을 찾아냈답니다. 종교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술에 취하거나, 위험한 성생활을 즐기거나, 불법 마약에 빠지거나, 흡연 등의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을 멀리하는 경향이 있었답니다. 이들은 항상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으며, 비타민을 복용했답니다. 또한 사회적 지원을 더 많이 받고, 불행이 닥쳤을 때 믿음으로 정신적 갈등을 극복할 가능성이 높았다고 합니다. 

종교와 자기 절제라는 주제와 관련해 80여 년에 걸쳐 수백 건의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매컬러프와 마이애미 대학교의 동료 브라이언 윌러비가 내린 결론은 종교인의 자기 절제력이 일반인보다 높다는 것입니다. 이들의 분석 결과는 2009년 심리학계에서 가장 저명하고 권위 있는 '심리학회보'에 실렸답니다. 종교가 자기 절제의 핵심적인 두 가지 메커니즘 즉, 의지력과 모니터링 기능 향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이미 1920년대부터 연구자들은 일요일 교회 활동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생이 연구실의 자기 훈련 실험에서 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는 결과를 보고했다고 합니다. 의지력의 재발견(로이 F. 바우마이스터. 존 티어니 지음)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건강의 비결에 대하여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잠 3:7-8)"라고 말씀합니다. 절제하지 못하면 건강은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제목

참다운 우정은 엄동에도 얼지 않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친구가 많아야 한다고 합니다. 호주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10년간 추적해온 한 연구에 따르면, 친구가 많은 노인들은 친구가 없거나 적은 노인에 비해 10년 후 사망률이 22% 감소했다고 합니다. 하버드 의대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친구가 많은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대뇌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6년 간호사 3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친한 친구가 없는 여성은 10명 이상의 친구가 있는 여성에 비해 유방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친구와 만나 얘기를 나누는 빈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냥 친구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는 것입니다. 독신과 친구 관계를 연구해온 샌터 바버라 캘리포니아 주립대 심리학과 객원 교수 벨라 드파울로는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배우자나 가족보다 친구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친구 관계가 끈끈한 사람은 감기에도 잘 ...

View details »

몸 가지고 장난치지 말자

몸 가지고 장난치지 말자 진정 내 몸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보이기 위해 몸을 가꾸는 것은, 화초나 나뭇가지를 이리저리 전지하여 사람이 보기 좋게 강제로 변형시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조용상 지음 '생존력 Survival Power - 성공으로 가는 베이스캠프' 중에서 (나무한그루) -------------------------------------------------- 솔직히 요즘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면서 기가 많이 죽습니다. 일명 몸짱이라는 남자 연예인들이 자주 윗옷을 벗어 재끼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가슴 근육은 활어처럼 펄떡 뛰고, 배에는 전부 왕(王)들 뿐입니다. 언제 난 저런 몸매 한 번 가져볼까 하며 부러워합니다. 매년 5, 6월이 되면 헬스클럽이 번창이라고 합니다. 헬스 기구를 가정에 임대해주는 사업도 활기를 띈다고 합니다. 그런데, 헬스클럽이 이 시기에 잘 되는 이유가 여름에 해수욕장에서 몸매 자랑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자신의 건강 때문에 헬스를 하...

View details »

고용불안, 고혈압 정신질환 유발

"그말 진짜야?" 그들에겐 놀랍고 엽기적인 한국 비정규직 상황 - 김승섭 / 하버드 보건대학원 직업병 역학 박사과정 얼마전 학교 세미나에서 한국의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해 발표를 할 때였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이 우울증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한참 전부터 고개를 갸우뚱거리던 미국인 동료가 손을 들고서 질문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비율이 50%가 넘는다고 했는데, 내가 잘못 들은 게 아닌가 싶어 묻는다. 진짜인가?"라는 질문이었습니다. 머리에 남은 미국 동료의 질문 발표가 끝나고 나서도, 한참 동안 그 질문이 머리에 남아 있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OECD에 가입했고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나라인 '선진국' 한국에서 그처럼 많은 노동자들이 비정규직으로 일한다는 게 믿을 수 없었던 것이겠지요. 비정규직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한국과 달리 노동시장 경직성으로 인해 비정...

View details »

흐르는 물은 얼지 않습니다.

평생 서울역 앞에서 우동을 팔아온 김복순(83)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할머니의 삶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할머니는 거제도에서 가난한 집 9남매 중 장녀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식구가 많은 집에서 "입 하나라도 줄이겠다."며 상경하여 서울역 앞에서 우동 장사를 시작했답니다. 1970년대 고생 끝에 식당을 연 뒤 가난한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고향인 거제도 창호초등학교에 책상과 걸상, 악기 등을 여러 차례 기증했고 또 해마다 겨울이면 어려운 이웃에게 내복을 사서 나눠줬답니다. 젊었을 때 남편과 사별한 후, 오갈 데 없는 고아나 어려운 집안의 아이들을 데려와 키워답니다. 그래서 할머니의 임종을 지켜본 세 딸은 모두 성이 달랐답니다. 할머니는 2평짜리 가게에서 우동과 어묵을 팔며 모은 전 재산 빌라와 현금 8,800만원을 경희대에 기증을 했다고 합니다. 또 "늙은이의 몸이지만 학생들의 배움에 조금이라도 유익하게 사용된다면 고...

View details »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누그러뜨리는 8가지 방법

①유산소운동은 지방을 태우는 것이 주목적인 운동. 매주 2∼4회 땀을 흘릴 정도로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산 등을 병행해서 뱃속 기름기를 줄인다. ②근력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근육이 많으면 인슐린 처리가 원활해져서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신체근육의 4분의3이 하체에 몰려있으므로 다리운동을 많이 한다. ③매일 30분 이상 걷는 등 가급적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도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④음식은 골고루 적게 자주 먹는다. 식사 전에 물을 마시고 채소로 배를 채우도록 한다. ⑤뱃속 기름기를 배출시키는 식이섬유를 듬뿍 섭취한다. 한국인은 만성적인 섬유 부족 상태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섬유질이 풍부한 현미, 채소, 과일을 듬뿍 먹는다. 식이섬유를 강화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 ⑥저녁 과식은 뱃살의 주범. 저녁은 가급적 오후 7시 이전에 먹고 이후에 정 허기지면 우유나 물 한 컵을 마신다. 피할 수 없는 회식이라면 ...

View details »
태그 목록
빅토빌, 빅터빌, 빅토밸리, 빅터밸리, 하이데저트,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애플밸리, 헤스페리아, 필랜, 필란, 필렌, 아델란토, 헬렌데일, 바스토, 피논힐스, 라이트우드, 루선밸리, 옥힐, 오로그란데, 교역자, 한인회, 부동산, 학군, school, hotel, 식당, restaurant, sushi, Victorvalley, Victo Valley, Seminary, Semitary, 구원, 복음, 생명, 천국, 사랑, 소망, 믿음, 장로교회, 선교교회, 연합교회, 목사회, 교회협의회, 신학교, 호텔, 경제, 정치, 남가주, 미주, 카운티, county, community, presbyterian church, Victorville, Apple Valley, Hesperia, Phelan, Adelanto, Helendale, Barstow, Pinon Hills, Wrightwood, Lucern Valley, Oak Hills, Oro Grande Korean American Church 한인 교회, 다민족 교회, 개혁 신학 생활 연구소, 한인 목회자 사역회 예수 마음 세계 선교회, SDT 선교회, 신속 정확 편리 정보 방송국, 예수마음 출판사, 한인 교회 연합, 예수마음 성경 대학, 예수마음 교회 그룹, 김성일목사, 김성일 목사, California, San Bernardino, Riverside, Gospel, Faith, Love, Life, pastor, Salvation, heaven, Mission, Southern California Nevada, Las Vegas, 라스베가스, 라스베이거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