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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할 때 감사 기도, 암세포 줄인다


미국 존 자웨트 박사의 감사 기도 호용론 발표


'감사 기도를 하고 식사를 하는 사람에게는 질병을 예방하는 신비한 백신이 몸 안에서 생성된다'.
  
미국의 생체학자 존 자웨트 박사가 감사 기도를 하고 식사를 하는 사람에게 3가지 장수 물질이 형성된다고 발표해 의료계 뿐 아니라 종교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존 박사는 개신교 뿐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 신자들은 식사할 때 감사하는 마음을 갖춘 기도를 하게 되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물질 기도 백신이 생성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항독소(抗毒素)'는 항체 역할을 수행하여 질병의 진행을 막고 살균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안티셉틴은 위장 내에서 음식물이 부패하는 것을 방지하고 소화 흡수를 돕는 등 3가지 장수 물질이 생성된다고 주장했다.

일상 생활을 하는 가운데 기도와 감사를 드리는 마음을 갖는다는 것이 장수와 삶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해 준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내용 중 하나.
  
텍사스 MD 암 센터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는 '성가 대원이 일반인 보다 면역 세포가 1000배나 더 높게 나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김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노래 부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자연 치유 세포가 형성돼 암 환자의 경우 보다 쉽게 난치병에서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반면 근심과 스트레스는 뇌에서 10번 부교감 신경을 자극 시켜 위와 장 운동을 급격히 떨어 뜨려 식욕을 감소케 하고 수면 장애를 유발 시켜 건강한 삶을 방해하는 요소가 된다고 덧붙였다.
  
미국 의료계에서도 난치병 환자들에게 '모든 질병을 하느님께 맡기고 매사에 긍정적이고 희망을 찾는 환자들은 암 치료 결과도 급격하게 좋아지고 있다'는 임상 실험 결과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개신교 신자들은 『욥기 7:11』에서 언급하고 있듯이 '하나님을 향해 늘 원망과 불평을 한 사람은 단 한 명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구절을 지적하면서 '영국 청교도 102명이 메이 플라워호를 타고 종교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에 들어와 추수한 것도 얼마 없고, 동료도 반 가까이 세상을 떠났지만 늘 하나님께 예배 드릴 수 있음에 감사했던 것을 기억하자'는 조언을 하고 있다.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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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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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철학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 해군장교 가와가미 기이치 씨가 고국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일본의 현실은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피폐해져 있었다. 그는 매일 불평과 불만의 세월을 보냈다. 그런데 이런 생활이 계속되자 그의 몸이 굳어져 움직일 수가 없었다. 정신과 의사인 후치다 씨는 그에게 이런 처방을 내렸다. "하루에 1만 번씩 '감사합니다.'라고 말하세요. 감사의 마음이 당신의 병을 치료해 줄 것입니다." 그는 병석에서 매일 '감사합니다.'라고 중얼거렸다. 하루는 그의 아들이 감 두 개를 건네주었다. 가와가미 기이치 씨는 손을 내밀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 때부터 굳었던 몸이 풀리고 질병에서 벗어났다. - 월간 좋은 생각

  • 교회의 일꾼 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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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의 일꾼 뽑기 (오덕호 교수 / 호남신대 신약학) 우리는 흔히 지도자에게 완벽한 것을 기대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사람이 어떻게 실수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다른 하나는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사도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고침으로써 교회는 더욱 부흥하게 된다. 내용을 이해하고 적용하기 위한 질문들 1. 사도행전 6:1에 나타난 사건을 육하원칙에 따라 설명해보십시오. 2. 헬라파 유대인과 히브리파 유대인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3. 헬라파 유대인들의 과부가 궂에서 빠지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가. 이때까지 구제금을 관리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이들은 헬라파와 히브리파 중 어느 파에 속하나요?(행 4:33-35참조) *나. 사도들이 의도적으로 헬라파 과부에게 줄 구제금을 빠뜨렸겠습니까? *다. 실수로 빠뜨렸다면 왜 그런 실수를 저질렀을까요? *라. 이때 교회이 규모는 어떠했습니까? *마. 헬라파와 히브리파 ...

  • 가벼워야 뜨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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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년 전인가 미국의 사회학자 로버트 블라이가 쓴 '시블링 소사이어티(Sibling Society)'란 책을 읽었다. 미국 사회의 가벼운 문화를 비판하는 책이었는데 할아버지들이 젊은 아이들처럼 반바지 입고 다니는 것을 지적하면서, 미국 사회는 어른들이 사라지고 애들끼리 사는 사회가 되어버렸다고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당시 그 이야길을 들으면서 우리와는 관계없는 것으로 생각하며 오히려 부러워 했었는데 이제는 우리 사회에도 그런 것이 문제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우리 문화가 가벼워졌다는 것은 이전에는 무거웠다는 것을 가정하는 것에서 기인할 것이다. 그렇다. 권위주의, 율법주의, 형식주의, 교조주의, 니적 엘리트주의 등으로 우리의 삶은 무겁고 어두운 면들이 상당히 많았다. 교회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최근 우리 사회와 교회가 점차 이런 무거움에서 탈피하고 있는 것은 다행한 일이라고 본다. 그러나 지금 그로 인한 지나친 반작용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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