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1. TOP
  2. BOTTOM
  3. SITE MAP

새벽 기도회 (가정 예배)

빅토빌, 빅터빌, 빅토밸리, 빅터밸리, 하이데저트, 교회, 복음, 믿음, 소망, 사랑, 십자가, 목사, 김성일, 애플밸리, 헤스페리아, 히스페리아, 필랜, 필란, 필렌, 학교, 코로나, 코비드,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카운티, 산불, 폭염, 건강, 취업, 빅토벨리, 빅터벨리, 은행, 호텔, 모텔, 여행, 교단, 장로교회, 장로, 집사, 권사, 새신자, victorville, Hesperia, Apple Valley, Victor Valley, High Desert, Church, School, Covid, Corona, Virus, Pastor, Phelan, San Bernardino, County, Godspel, Korean Church, 한인교회, 한인, 영생, 구원, 부활, Adelanto, College, Youth, Group, Activity, Korean, 미국, 영광, 승리, 평화, 평강, 제일, 중앙, 예수, 마음, Jesus, Christ, Holy Spirit, God, Jesus Christ, Presbyterian Church

2020114() 복되고 감사한 날, 말씀과 기도 그리고 찬송으로 예배하십시다.

 

* 각자의 새찬송가를 펴서 19장을 찬송하십시다.

019.JPG


* 기도하는 마음으로 각자의 성경을 직접 펴서 시편(Psalms) 47-50편을 소리내어 읽으며 기도하십시다.

 

47:1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고라 자손의 시] 만백성아, 손뼉을 쳐라.하나님께 기쁨의 함성을 외쳐라.

47:2 주님은 두려워할 지존자이시며,온 땅을 다스리는크고도 큰 왕이시다.

47:3 주님은 만백성을우리에게 복종케 하시고,뭇 나라를 우리 발 아래무릎 꿇게 하신다.

47:4 주님은우리에게 땅을 선택해 주셨다.이 땅은 주님께서 사랑하시는야곱의 자랑거리였다. (셀라)

47:5 환호 소리 크게 울려 퍼진다.하나님이 보좌에 오르신다.나팔 소리 크게 울려 퍼진다.주님이 보좌에 오르신다.

47:6 시로 하나님을 찬양하여라.시로 찬양하여라.시로 우리의 왕을 찬양하여라.시로 찬양하여라.

47:7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시니,정성을 다하여 찬양하여라.

47:8 하나님은뭇 나라를 다스리는 왕이시다.하나님이그의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다.

47:9 온 백성의 통치자들이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다 함께 모였다.열강의 a군왕들은모두 주님께 속하였다.하나님은 지존하시다.(a 또는 '방패들은')

48:1 [고라 자손의 시 곧 노래] 주님은 위대하시니,우리 하나님의 성에서그의 거룩한 산에서그지없이 찬양을 받으실 분이시다.

48:2 우뚝 솟은 아름다운 봉우리,온 누리의 기쁨이로구나.자폰 산의 봉우리 같은 시온 산은,위대한 왕의 도성,

48:3 하나님은 그 성의 여러 요새에서,자신이 피난처이심을스스로 알리셨다.

48:4 보아라,이방 왕들이 함께 모여맹렬히 쳐들어 왔다가

48:5 시온 산을 보자 마자 넋을 잃고,혼비백산하여 도망쳤다.

48:6 거기에서 그들이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으니,고통당하는 그들의 모습이해산하는 여인과 같고

48:7 동풍에 파산되는다시스의 배와도 같았다.

48:8 우리가 들은 바 그대로,우리는 만군의 주님께서 계신 성,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다.하나님께서 이 성을영원히 견고하게 하신다. (셀라)

48:9 하나님,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우리가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을되새겨 보았습니다.

48:10 하나님, 주님의 명성에 어울리게,주님을 찬양하는 소리도땅 끝까지 퍼졌습니다.하나님의 오른손에는구원의 선물이 가득 차 있습니다.

48:11 주님, 주님의 구원의 능력으로시온 산이 즐거워하고,유다의 딸들이 기뻐서 외칩니다.

48:12 너희는 시온 성을 돌면서,그 성을 둘러보고,그 망대를 세어 보아라.

48:13 너희는 그 성벽을 자세히 보고,그 궁궐을 찾아가 살펴보고,그 영광을 전해 주어라.

48:14 "하나님께서 영원토록우리의 하나님이시니,영원토록 우리를인도하여 주신다" 하여라.

49:1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고라 자손의 시] 만민들아, 이 말을 들어라.이 세상에 사는 만백성아모두 귀를 기울여라.

49:2 낮은 자도 높은 자도,부자도 가난한 자도모두 귀를 기울여라.

49:3 내 입은 지혜를 말하고,내 마음은 명철을 생각한다.

49:4 내가 비유에 귀를 기울이고,수금을 타면서내 수수께끼를 풀 것이다.

49:5 나를 비방하는 자들이 나를 에워싸는그 재난의 날을,내가 어찌 두려워하리오.

49:6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들과돈이 많음을 자랑하는 자들을,내가 어찌 두려워하리오.

49:7 아무리 대단한 부자라 하여도사람은 자기의 생명을속량하지 못하는 법,하나님께 속전을 지불하고생명을 속량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49:8 생명을 속량하는 값은값으로 매길 수 없이 비싼 것이어서,아무리 벌어도 마련할 수 없다.

49:9 죽음을 피하고 영원히 살 생각도하지 말아라.

49:10 누구나 볼 수 있다.지혜 있는 사람도 죽고,어리석은 자나 우둔한 자도모두 다 죽는 것을!평생 모은 재산마저 남에게모두 주고 떠나가지 않는가!

49:11 a사람들이 땅을 차지하여제 이름으로 등기를 해 두었어도그들의 영원한 집,그들이 영원히 머물 곳은오직 무덤뿐이다.(a 칠십인역과 시리아어역을 따름. , '그들 생각에는 그들의 집이 영원하고 그들의 거처가 세세토록 있을 것이라고 하여 땅에다가 그들의 이름을 새겨 두었다')

49:12 b사람이 제아무리영화를 누린다 해도죽음을 피할 수는 없으니,미련한 짐승과 같다.(b 칠십인역과 시리아어역에는 12절과 20절이 같음)

49:13 이것이 자신을 믿는 어리석은 자들과그들의 말을 기뻐하며따르는 자들의 운명이다.

49:14 그들은 양처럼 스올로 끌려가고,'죽음'이 그들의 목자가 될 것이다.아침이 오면 정직한 사람은그들을 다스릴 것이다.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은 시들고,스올이 그들의 거처가 될 것이다.

49:15 그러나 하나님은분명히 내 목숨을 건져 주시며,스올의 세력에서나를 건져 주실 것이다. (셀라)

49:16 어떤 사람이 부자가 되더라도,그 집의 재산이 늘어나더라도,너는 스스로 초라해지지 말아라.

49:17 그도 죽을 때에는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며,그의 재산이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한다.

49:18 비록 사람이이 세상에서 흡족하게 살고성공하여 칭송을 받는다 하여도,

49:19 그도 마침내자기 조상에게로 돌아가고 만다.영원히 빛이 없는 세상으로돌아가고 만다.

49:20 c사람이 제아무리 위대하다 해도,죽음을 피할 수는 없으니,미련한 짐승과 같다.(c 칠십인역과 시리아어역을 따름. , '사람이 제아무리 위대하다 해도 깨달음이 없으니, 멸망할 짐승과 같다')

50:1 [아삽의 노래] 전능하신 분,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어,해가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온 세상을 불러모으신다.

50:2 더없이 아름다운 시온으로부터하나님께서 눈부시게 나타나신다.

50:3 우리 하나님은 오실 때에,조용조용 오시지 않고,삼키는 불길을 앞세우시고,사방에서 무서운 돌풍을일으키면서 오신다.

50:4 당신의 백성을 판단하시려고,위의 하늘과 아래의 땅을증인으로 부르신다.

50:5 "나를 믿는 성도들을나에게로 불러모아라.희생제물로나와 언약을 세운 사람들을나에게로 불러모아라."

50:6 하늘이 주님의 공의를 선포함은,하나님,그분만이 재판장이시기 때문이다.(셀라)

50:7 "내 백성아, 들어라. 내가 말한다.이스라엘아,내가 너희에게 경고하겠다.나는 하나님, 너희의 하나님이다.

50:8 나는 너희가 바친 제물을 두고너희를 탓하지는 않는다.너희는 한 번도 거르지 않고나에게 늘 번제를 바쳤다.

50:9 너희 집에 있는 수소나너희 가축우리에 있는 숫염소가내게는 필요 없다.

50:10 숲 속의 뭇 짐승이 다 나의 것이요,수많은 산짐승이모두 나의 것이 아니더냐?

50:11 산에 있는 저 모든 새도내가 다 알고 있고,들에서 움직이는 저 모든 생물도다 내 품 안에 있다.

50:12 내가 배고프다고 한들,너희에게 달라고 하겠느냐?온 누리와 거기 가득한 것이모두 나의 것이 아니더냐?

50: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숫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50:14 감사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며,너희의 서원한 것을가장 높으신 분에게 갚아라.

50:15 그리고 재난의 날에 나를 불러라.내가 너를 구하여 줄 것이요,너는 나에게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50:16 하나님께서 악인들에게 말씀하신다."너희는 어찌하여 감히내 법도를 전파하며,내 언약의 말을감히 너의 입에서 읊조리느냐?

50:17 너희는 내 교훈을 역겨워하고,나의 말을 귓전으로 흘리고 말았다.

50:18 도둑을 만나면 곧 그와 친구가 되고,간음하는 자를 만나면곧 그와 한 패거리가 되었다.

50:19 입으로 악을 꾸며내고,혀로는 거짓을 지어내었다.

50:20 동기간의 허물을 들추어내어 말하고한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동기들을비방하였다.

50:21 이 모든 일을 너희가 저질렀어도내가 잠잠했더니,너희는 틀림없이,a'내가' 너희와 같은 줄로잘못 생각하는구나.이제 나는 너희를 호되게 꾸짖고,너희의 눈 앞에 너희의 죄상을낱낱이 밝혀 보이겠다.(a , '에흐예(나는……이다있다)')

50:22 하나님을 잊은 자들아,이 모든 것을 깨달아라.그렇지 않으면,내가 너희를 찢을 때에구하여 줄 자가 없을까 두렵구나.

50:23 감사하는 마음으로제물을 바치는 사람이나에게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니,올바른 길을 b걷는 사람에게,내가 나의 구원을 보여 주겠다."(b , '준비하는' 또는 '닦는')


* 사도신경으로 소리내어 주님앞에서 신앙고백을 하십시다.

 

* 각자의 새찬송가 545장을 찬송하십시다.

545.JPG


* 구약 에스라(Ezra) 1- 5을 성경을 펴서 소리내어 읽읍시다. 본문을 통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은혜와 사랑이 무엇인지 묵상하십시다.

 

1:1 [고레스가 유다 포로 귀환을 허락하다]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왕위에 오른 첫 해이다. 주님께서는, 예레미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고레스는 온 나라에 명령을 내리고, 그것을 다음과 같이 조서로 써서 돌렸다.

1:2 "페르시아 왕 고레스는 다음과 같이 선포한다. 하늘의 주 하나님이 나에게 이 땅에 있는 모든 나라를 주셔서 다스리게 하셨다. 또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그의 성전을 지으라고 명하셨다.

1:3 이 나라 사람 가운데서,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사람은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그 곳에 계시는 하나님 곧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라. 그 백성에게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를 빈다.

1:4 잡혀 온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서, 누구든지 귀국할 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그 이웃에 사는 사람은 그를 도와주어라. 은과 금과 세간과 가축을 주고,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에 바칠 자원예물도 들려서 보내도록 하여라."

1:5 [유다 포로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다] 그 때에 유다와 베냐민 가문의 우두머리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주님의 성전을 지으려고 하는 모든 사람이, 길을 떠날 채비를 하였다.

1:6 이웃 사람들은, 자원예물 외에도 은그릇과 금과 세간과 가축과 여러 가지 진귀한 보물을 주어서, 그들을 도왔다.

1:7 더욱이 고레스 왕은 주님의 성전에 속하여 있던 여러 가지 그릇까지 꺼내어 오게 하였는데, 그것들은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가지고 가서 자기의 신전에 둔 것이다.

1:8 페르시아 왕 고레스는 재무관 미드르닷을 시켜, 그 그릇들을 꺼내어 낱낱이 세어서, 유다 총독 세스바살에게 넘겨 주게 하였다.

1:9 넘겨 준 물품은 다음과 같다. 금접시가 서른 개요, 은접시가 천 개요, 칼이 스물아홉 자루요,

1:10 금대접이 서른 개요, 다른 것으로 대신 보충한 은대접이 사백열 개요, 그 밖에 다른 그릇이 천 개이니,

1:11 금그릇과 은그릇은 모두 오천사백 개이다. 세스바살은, 포로로 잡혀 간 이들을 바빌로니아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 때에, 이 그릇을 모두 가지고 왔다.

2:1 [포로에서 풀려 난 사람들(7:4-73)]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빌로니아로 끌려간 사람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바빌로니아 각 지방을 떠나, 저마다 고향 땅인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왔다.

2:2 그들은,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스라야와 르엘라야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발과 비그왜와 르훔과 바아나가 돌아올 때에 함께 돌아왔다. 이스라엘 백성의 명단과 수는 다음과 같다.

2:3 바로스 자손이 이천백칠십이 명이요,

2:4 스바댜 자손이 삼백칠십이 명이요,

2:5 아라 자손이 칠백칠십오 명이요,

2:6 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이천팔백십이 명이요,

2:7 엘람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2:8 삿두 자손이 구백사십오 명이요,

2:9 삭개 자손이 칠백육십 명이요,

2:10 바니 자손이 육백사십이 명이요,

2:11 브배 자손이 육백이십삼 명이요,

2:12 아스갓 자손이 천이백이십이 명이요,

2:13 아도니감 자손이 육백육십육 명이요,

2:14 비그왜 자손이 이천오십육 명이요,

2:15 아딘 자손이 사백오십사 명이요,

2:16 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구십팔 명이요,

2:17 베새 자손이 삼백이십삼 명이요,

2:18 요라 자손이 백십이 명이요,

2:19 하숨 자손이 이백이십삼 명이요,

2:20 깁발 자손이 구십오 명이다.

2:21 베들레헴 사람이 백이십삼 명이요,

2:22 느도바 사람이 오십육 명이요,

2:23 아나돗 사람이 백이십팔 명이요,

2:24 아스마웻 사람이 사십이 명이요,

2:25 a기랴다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사람이 칠백사십삼 명이요,(a 칠십인역에는 '기럇여아림')

2:26 라마와 게바 사람이 육백이십일 명이요,

2:27 믹마스 사람이 백이십이 명이요,

2:28 베델과 아이 사람이 이백이십삼 명이다.

2:29 느보 사람이 오십이 명이요,

2:30 막비스 사람이 백오십육 명이요,

2:31 다른 엘람 사람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2:32 하림 사람이 삼백이십 명이요,

2:33 로드와 하딧과 오노 사람이 칠백이십오 명이요,

2:34 여리고 사람이 삼백사십오 명이요,

2:35 스나아 사람이 삼천육백삼십 명이다.

2:36 제사장은, 예수아 집안 여다야 자손이 구백칠십삼 명이요,

2:37 임멜 자손이 천오십이 명이요,

2:38 바스훌 자손이 천이백사십칠 명이요,

2:39 하림 자손이 천십칠 명이다.

2:40 레위 사람은, 호다위야의 자손들인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칠십사 명이요,

2:41 노래하는 사람은, 아삽 자손이 백이십팔 명이요,

2:42 성전 문지기는 살룸 자손과 아델 자손과 달문 자손과 악굽 자손과 하디다 자손과 소배 자손인데, 모두 백삼십구 명이다.

2:43 b성전 막일꾼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바옷 자손과(b , '느디님')

2:44 게로스 자손과 시아하 자손과 바돈 자손과

2:45 르바나 자손과 하가바 자손과 악굽 자손과

2:46 하갑 자손과 사믈래 자손과 하난 자손과

2:47 깃델 자손과 가할 자손과 르아야 자손과

2:48 르신 자손과 느고다 자손과 갓삼 자손과

2:49 웃사 자손과 바세아 자손과 베새 자손과

2:50 아스나 자손과 므우님 자손과 느부심 자손과

2:51 박북 자손과 하그바 자손과 할훌 자손과

2:52 바슬룻 자손과 므히다 자손과 하르사 자손과

2:53 바르고스 자손과 시스라 자손과 데마 자손과

2:54 느시야 자손과 하디바 자손이다.

2:55 솔로몬을 섬기던 종들의 자손은, 소대 자손과 하소베렛 자손과 브루다 자손과

2:56 야알라 자손과 다르곤 자손과 깃델 자손과

2:57 스바댜 자손과 핫딜 자손과 보게렛하스바임 자손과 아미 자손이다.

2:58 이상 성전 막일꾼과 솔로몬을 섬기던 종의 자손은 모두 삼백구십이 명이다.

2:59 이 밖에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단과 임멜 등 여러 곳에서 사람들이 왔지만, 가문이 밝혀지지 않아서,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인지 아닌지는 알 길이 없다.

2:60 그들은,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인데, 모두 육백오십이 명이다.

2:61 제사장의 자손 가운데는,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도 있는데, 이들 가운데서 바르실래는, 길르앗 지방 사람인 바르실래 집안으로 장가를 들어서, 장인의 이름을 이어받은 사람이다.

2:62 족보를 뒤져보았지만, 그들은 그 조상이 확인되지 않았다. 그래서, 제사장 직분을 맡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그 직분을 맡지 못하게 하였다.

2:63 유다 총독은 그들에게, 우림과 둠밈을 가지고 판결을 내릴 제사장이 나타날 때까지는, 가장 거룩한 음식은 먹지 말라고 명령하였다.

2:64 돌아온 회중의 수는 모두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다.

2:65 그들이 부리던 남녀 종이 칠천삼백삼십칠 명이고, 그 밖에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 명이다.

2:66 또 말이 칠백삼십육 마리요, 노새가 이백사십오 마리요,

2:67 낙타가 사백삼십오 마리요, 나귀가 육천칠백이십 마리이다.

2:68 가문의 우두머리 가운데는,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성전 터에 이르러서, 하나님의 성전을 옛 터에 다시 세우는 일을 도우려고, 자원예물을 바치는 이들도 있었다.

2:69 저마다 힘 자라는 대로 건축 기금을 마련하니, 금이 육만 천 다릭, 은이 오천 마네, 제사장의 예복이 백 벌이나 되었다.

2:70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백성 가운데서, 일부는 c(예루살렘과 그 부근 마을에 자리를 잡고,) 노래하는 이들과 문지기들과 성전 막일꾼들은 그들의 고향 마을에 자리를 잡았다. 나머지 이스라엘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에 자리를 잡았다.(c 괄호 안의 구절은 칠십인역을 따름)

3:1 [예배를 다시 드리기 시작하다] 이스라엘 자손은 여러 마을에 흩어져서 자리를 잡은 지 a일곱째 달이 되었을 때에,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모였다.(a '티스리월', 양력 구월 초순 이후)

3:2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의 동료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의 동료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규정된 대로 번제를 드릴 수 있도록,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제단을 쌓았다.

3:3 그들은, 그 땅에 사는 백성들이 두렵기는 하지만, 제단이 서 있던 옛 터에 제단을 세우고, 거기에서 아침 저녁으로 주님께 번제를 드렸다.

3:4 초막절이 되니, 기록된 대로 그 절기를 지켰다. 그들은 또한 규례를 따라서, 날마다 정해진 횟수대로 번제를 드렸다.

3:5 그런 다음부터, 그들은 늘 드리는 번제 외에도, 초하루 제사 때와, 거룩하게 지켜야 하는 주님의 모든 절기를 맞이할 때와, 주님께 자원예물을 바칠 때마다 번제를 드렸다.

3:6 주님의 성전 기초는 아직 놓지 않았지만, 그들은 일곱째 달 초하루부터 주님께 번제를 드리기 시작하였다.

3:7 백성은, 석수와 목수에게는 삯을 주어서 일을 시키고,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에게는 먹을 것과 마실 것과 기름을 주어서,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그들에게 허락한 대로,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베어 바닷길로 욥바까지 띄워 보내게 하였다.

3:8 [성전을 다시 짓기 시작하다] 백성이 하나님의 성전 터가 있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지 이태째가 되는 해 b둘째 달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들의 나머지 동료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사로잡혀 갔다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모든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스무 살이 넘은 레위 사람을 주님의 성전 건축 감독으로 세웠다.(b '시브월', 양력 사월 중순 이후)

3:9 예수아와 그의 아들들과 친족과, c호다위야의 자손 갓미엘과 그의 아들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님의 성전 짓는 일을 감독하였다. 레위 사람 헤나닷의 아들과 손자와 친족들도 그들과 함께 일을 하였다.(c , '예후다' 또는 '유다')

3:10 집 짓는 일꾼들이 주님의 성전 기초를 놓을 때에, 예복을 입은 제사장들은 나팔을 들고, 레위 사람 가운데서 아삽 자손들은 자바라를 들고, 이스라엘 왕 다윗이 지시한 대로, 저마다 주님을 찬양하려고 자기의 자리에 섰다.

3:11 그들은 서로 화답하면서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의 찬송을 불렀다. "주님은 어지시다.""언제나 한결같이이스라엘을 사랑하신다."주님의 성전 기초가 놓인 것을 본 온 백성도, 목청껏 소리를 높여서 주님을 찬양하였다.

3:12 그러나 첫 성전을 본 나이 많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가문의 우두머리들은, 성전 기초가 놓인 것을 보고, 크게 통곡하였다. 또 다른 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며 즐거이 노래하였다.

3:13 환성과 통곡이 한데 뒤섞여서, 소리가 너무나도 크고 시끄러웠다. 그 소리는 멀리서도 들을 수 있었으나, 어느 누구도 환성인지 통곡인지 구별할 수 없었다.

4:1 [사마리아 사람의 방해]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은, 사로잡혀 갔다가 돌아온 사람들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있다는 말을 듣고서,

4:2 스룹바벨과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에게 와서 말하였다. "앗시리아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여기로 데려왔을 때부터 이제까지, 우리도 당신들과 마찬가지로 당신들의 하나님을 섬기며, 줄곧 제사를 드려 왔으니, 우리도 당신들과 함께 성전을 짓도록 하여 주시오."

4: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그 밖에 이스라엘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당신들과는 관계가 없는 일이오. 주 우리의 하나님께 성전을 지어 드리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오.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령한 대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것은, 오로지 우리가 할 일이오."

4:4 이 말을 들은 그 땅 백성은 성전 짓는 일을 방해하여, 유다 백성의 사기를 떨어뜨렸다.

4:5 그들은 고문관들을 매수하면서까지 성전을 짓지 못하게 하였다. 이러한 방해는,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다스리던 모든 기간뿐만 아니라, 페르시아 왕 다리우스가 통치하던 때까지 이어졌다.

4:6 아하수에로가 왕위에 오르니, 대적들은 유다 주민과 예루살렘 주민을 고발하는 글을 올렸다.

4:7 아닥사스다 때에도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 밖의 동료 관리들이 페르시아의 아닥사스다 왕에게 글을 올렸다. 그 편지는 아람 글로 적었고 a번역이 되었다.(a 또는 '아람어로 번역이 되었다')

4:8 b르훔 사령관과 심새 서기관은 예루살렘 주민을 고발하는 상소문을 아닥사스다 왕에게 썼다.(b 4:8-6:18은 아람어로 기록됨)

4:9 그 때에 상소를 올린 사람은, 르훔 사령관과 심새 서기관과 동료들과 그 밖에 디나 사람과 아바삿 사람과 다블래 사람과 아바새 사람과 아렉 사람과 바빌로니아 사람과 수산 사람과 데해 사람과 엘람 사람과,

4:10 귀족 c오스납발이 사마리아의 여러 성과 유프라테스 강 서쪽 여러 지방에 이주시킨 민족들이다.(c 일명, '아슈르바니발')

4:11 다음은 이들이 보낸 상소문의 내용이다. "유프라테스 강 서쪽에 있는 신하들이 아닥사스다 임금님께 아룁니다.

4:12 임금님께서 다스리시는 여러 지방에 흩어져서 살던 유다 사람들이, 우리가 사는 예루살렘으로 와서 자리를 잡고, 범죄와 반역을 일삼던 악한 성읍 예루살렘을 지금 다시 세우고 있습니다. 기초를 다시 다지고, 성벽을 쌓아 올리고 있습니다.

4:13 이 일을 임금님께 아룁니다. 성벽 쌓는 일이 끝나고 그 성읍이 재건되면, 그들은 세금과 조공과 관세를 바치지 아니할 것이며, 틀림없이, 국고에 손해를 끼칠 것입니다.

4:14 나라에서 녹을 타먹는 우리로서, 임금님께 불명예스러운 일이 미칠 일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상소문을 올리어서 임금님께 아룁니다.

4:15 조상이 남기신 기록들을 살펴보시면, 임금님께서도 바로 이 성읍이 반역을 일삼던 곳이었음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예로부터 이곳에서는 반란이 자주 일어나서, 임금님들을 괴롭히고, 다른 여러 지방에까지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 성읍을 없애 버린 것은 바로 그러한 반역 때문입니다.

4:16 이 성읍이 재건되고, 성벽 쌓는 일이 끝나면, 임금님께서는,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역을 잃게 되신다는 것을 아뢰는 바입니다."

4:17 이에 대하여 왕이 내린 회신은 다음과 같다. "르훔 사령관과 심새 서기관과 사마리아와 유프라테스 강 서쪽에 사는 경들의 동료들에게, 평안을 빌면서 이 조서를 내린다.

4:18 경들이 우리에게 보낸 상소문은, 번역이 되어 내 앞에서 낭독되었다.

4:19 그것을 듣고서 조사해 보니, 과연 그 성읍 사람들은 예로부터 왕실의 권위에 반기를 들어 왔으며, 그 곳이 반란을 일으키는 자들의 소굴이었음이 밝혀졌다.

4:20 한때는 강한 왕들이 그 곳 예루살렘을 다스리면서,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을 장악하고, 조공과 세금과 관세를 거두기도 하였음이 확인되었다.

4:21 그러므로 경들은 그들에게 명령을 내려서, 일을 중단시켜라. 다음에 내가 다시 명령을 내릴 때까지, 그들이 성읍을 재건하지 못하도록 하여라.

4:22 이 일에 착오가 없도록 유의하여, 왕실이 화를 입거나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4:23 르훔과 심새 서기관과 동료 관리들은 아닥사스다 왕의 편지를 읽고, 곧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유다 사람들이 일을 하지 못하게 무력을 써서 막았다.

4:24 그래서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 공사는 페르시아 왕 다리우스 이년에 이르기까지 중단되었다.

5:1 [성전을 재건하다] 그 때에 학개 예언자와 잇도의 아들 스가랴 예언자가, 자기들이 받들어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을 하기 시작하였다.

5:2 같은 때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 건축 공사에 착수하였다. 하나님의 두 예언자도 그들을 도왔다.

5:3 바로 그 때에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의 닷드내 총독이 스달보스내와 동료 관리들을 데리고 그들에게 와서, 누가 그 성전을 다시 지으라고 하였는지, 누가 성벽 공사를 마치라고 하였는지를 물었다.

5:4 a그들은 또한 성전 재건을 돕는 사람들의 이름도 밝히라고 요구하였다.(a 칠십인역을 따름. 아람어 본문에는 '우리는 그들에게 성전 재건을 돕는 사람들의 이름을 밝혔다')

5:5 그러나 하나님이 유다의 원로들을 돌보아 주셨으므로, 아무도 그 일을 막을 수 없었다. 페르시아 관리들은 이 일을 다리우스 왕에게 알리고, 회답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5:6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의 닷드내 총독은, 스달보스내와 동료 관리들인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의 관리들과 함께, 다리우스 왕에게 글을 올렸다.

5:7 그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리우스 임금님께서 평안하시기를 빌며,

5:8 임금님께 아룁니다. 저희가 유다 지역에 갔을 때에, 그 곳 백성이 크신 하나님을 모시려고 성전을 짓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큰 돌을 떠다가 성전을 지으며, 나무를 날라다가 벽을 쌓고 있었습니다. 감독관들의 관리 아래, 공사는 빈틈없이 잘 진행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5:9 그래서 저희는 원로들에게, 누가 그 성전을 다시 지으라고 하였는지, 누가 성벽 공사를 마치라고 하였는지를 물었습니다.

5:10 또한 임금님께 공사 책임자들의 명단을 만들어서 알려 드리려고, 그들의 이름도 물었습니다.

5:11 그들이 우리에게 한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하늘과 땅의 주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지금, 허물어진 성전을 다시 짓고 있습니다. 이 성전은 본래 옛날 이스라엘의 어떤 큰 왕이 짓기 시작하여 완공하였던 것입니다.

5:12 그런데 우리의 조상이 하늘의 하나님을 노엽게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우리의 조상을 갈대아 사람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기셨습니다. 그가 이 전을 허물고, 백성을 바빌로니아로 사로잡아 갔습니다.

5:13 그러나 고레스 왕께서 바빌로니아 왕이 된 그 첫 해에, 하나님의 성전을 지으라고 칙령을 내렸습니다.

5:14 그뿐만 아니라, 그는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꺼내어서 바빌론 b신전으로 가지고 간 성전의 금그릇과 은그릇을 그 b신전에서 꺼내어 돌려주기까지 하였습니다. 그 때에 고레스 왕께서는 세스바살을 총독으로 임명하고, 그 그릇들을 주면서,(b 또는 '궁전')

5:15 그에게 그것들을 모두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서 성전에 두라고 하셨습니다. 또 하나님의 성전을 제자리에 다시 세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5:16 바로 그 세스바살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하나님의 성전 기초를 놓았습니다. 그 때부터 오늘까지 줄곧 일을 하였으나, 아직 다 마치지 못하였습니다.'

5:17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임금님께서 바빌론의 왕실 문서 창고를 살펴보시고, 정말 고레스 왕께서 예루살렘에다가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지으라고 칙령을 내리신 적이 있는지 알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 다음에,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결정하시고 일러주시기 바랍니다."

 

* 신약 요한계시록(Revelation) 1- 5장을 소리내어 읽읍시다. 본문을 통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은혜와 사랑이 무엇인지 묵상하십시다.

 

1:1 [표제와 인사] 이것은 a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이 계시는 곧 일어나야 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는 자기의 천사를 보내셔서, 자기의 종 요한에게 이것을 알려 주셨습니다.(a 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하신 일들의 기록입니다')

1: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습니다.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사람과 듣는 사람들과 그 안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지키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그 때가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

1:4 나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또 앞으로 오실 분과,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1:5 또 신실한 증인이시요 b죽은 사람들의 첫 열매이시요 땅 위의 왕들의 지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며, 자기의 피로 우리의 죄에서 우리를 c해방하여 주셨고,(b 또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맨 먼저 살아나신 분이시요' c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씻어')

1:6 우리로 하여금 나라가 되게 하시어 자기 아버지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에게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 하도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1:7 d"보아라,그가 구름을 타고 오신다.e눈이 있는 사람은다 그를 볼 것이요,그를 찌른 사람들도 볼 것이다.땅 위의 모든 족속이 그분 때문에가슴을 칠 것이다."꼭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멘.(d 7:13 e 12:10)

1:8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나님께서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1:9 [그리스도의 명령]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형제요 예수 안에서 환난과 그 나라와 인내에 여러분과 더불어 참여한 사람인 나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f예수에 대한 증언 때문에 밧모라는 섬에 갇혀 있게 되었습니다.(f ,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

1:10 주님의 날에 내가 g성령에 사로잡혀 내 뒤에서 나팔 소리처럼 울리는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g , '')

1:11 그 음성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네가 보는 것을 책에 기록하여, 일곱 교회, 곧 에베소와 서머나와 버가모와 두아디라와 사데와 빌라델비아와 라오디게아의 교회로 보내라."

1:12 그래서 나는 내게 들려 오는 그 음성을 알아보려고 돌아섰습니다. 돌아서서 보니, 일곱 금 촛대가 있는데,

1:13 그 촛대 한가운데 d'인자와 같은 분'이 계셨습니다. 그는 발에 끌리는 긴 옷을 입고, 가슴에는 금띠를 띠고 계셨습니다.(d 7:13)

1:14 머리와 머리털은 흰 양털과 같이, 또 눈과 같이 희고, 눈은 불꽃과 같고,

1:15 발은 풀무불에 달구어 낸 놋쇠와 같고, 음성은 큰 물소리와 같았습니다.

1:16 또 오른손에는 일곱 별을 쥐고, 입에서는 날카로운 양날 칼이 나오고, 얼굴은 해가 강렬하게 비치는 것과 같았습니다.

1:17 그를 뵐 때에, 내가 그의 발 앞에 엎어져서 죽은 사람과 같이 되니, 그가 내게 오른손을 얹고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1:18 살아 있는 자다. 나는 한 번은 죽었으나, 보아라,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있어서, 사망과 h지옥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h , '하데스')

1:19 그러므로 너는, 네가 본 것과 지금의 일들과 이 다음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여라.

1:20 네가 본 내 오른손의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의 비밀은 이러하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i심부름꾼이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다."(i 또는 '천사')

2:1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말씀] "에베소 교회의 a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오른손에 일곱 별을 쥐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이 말씀하신다.

2:2 나는 네가 한 일과 네 수고와 인내를 알고 있다. 또 나는, 네가 악한 자들을 참고 내버려 둘 수 없었던 것과, 사도가 아니면서 사도라고 자칭하는 자들을 시험하여 그들이 거짓말쟁이임을 밝혀 낸 것도, 알고 있다.

2:3 너는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고난을 견디어 냈으며, 낙심한 적이 없다.

2:4 그러나 너에게 나무랄 것이 있다. 그것은 네가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이다.

2:5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해 내서 회개하고, 처음에 하던 일을 하여라. 네가 그렇게 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겠다.

2:6 그런데 네게는 잘 하는 일이 있다. 너는 니골라 당이 하는 일을 미워한다. 나도 그것을 미워한다.

2:7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에게는, 내가 b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 나무의 열매를 주어서 먹게 하겠다.'"(b 28:13; 31:8, 9(칠십인역))

2:8 [서머나 교회에 보내는 말씀] "서머나 교회의 a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a 또는 '천사')

2:9 나는 네가 당한 환난과 궁핍을 알고 있다. 그런데 사실 너는 부요하다. 또 자칭 유대 사람이라는 자들에게서 네가 비방을 당하고 있는 것도,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유대 사람이 아니라 사탄의 무리다.

2: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보아라, 악마가 너희를 시험하여 넘어뜨리려고,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감옥에다 집어넣으려고 한다. 너희는 열흘 동안 환난을 당할 것이다. 죽도록 충성하여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c면류관을 너에게 주겠다.(c , '월계관')

2:11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은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을 것이다.'"

2:12 [버가모 교회에 보내는 말씀] "버가모 교회의 a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날카로운 양날 칼을 가지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a 또는 '천사')

2:13 나는 네가 어디에 거주하는지를 알고 있다. 그 곳은 사탄의 왕좌가 있는 곳이다. 그렇지만 너는 내 이름을 굳게 붙잡고, 또 내 신실한 증인인 안디바가 너희 곁 곧 사탄이 살고 있는 그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2:14 그러나 나는 네게 몇 가지 나무랄 것이 있다. 너희 가운데는 발람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 있다. 발람은 발락을 시켜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 올무를 놓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음란한 일을 하게 한 자다.

2: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 있다.

2:16 그러니 회개하여라. 만일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속히 너에게로 가서, 내 입에서 나오는 칼을 가지고 그들과 싸우겠다.

2:17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에게는 내가, 감추어 둔 만나를 주겠고, 흰 돌도 주겠다. 그 돌에는 새 이름이 적혀 있는데, 그 돌을 받는 사람 밖에는 아무도 그것을 알지 못한다.'"

2:18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말씀] "두아디라 교회의 a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그 눈이 불꽃과 같고, 그 발이 놋쇠와 같으신 분, 곧 하나님의 아들이 이렇게 말씀하신다.(a 또는 '천사')

2:19 나는 네 행위와 네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오래 참음을 알고, 또 네 나중 행위가 처음 행위보다 더 훌륭하다는 것을 안다.

2:20 그러나 네게 나무랄 것이 있다. 너는 이세벨이라는 여자를 용납하고 있다. 그는 스스로 예언자로 자처하면서, 내 종들을 가르치고, 그들을 미혹시켜서 간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자다.

2:21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그는 자기 음행을 회개하려 하지 않았다.

2:22 보아라, 나는 그를 병상에다 던지겠다.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그와의 행위를 회개하지 않으면, 큰 환난을 당하게 하겠다.

2:23 그리고 나는 그의 자녀들을 반드시 죽게 하겠다. 그러면 모든 교회는 내가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살피는 분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겠다.

2:24 그러나 두아디라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그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 곧 사탄의 깊은 흉계에 물들지 않은 사람들인 너희 남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한다. 나는 너희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 않겠다.

2:25 다만 내가 올 때까지, 너희가 가지고 있는 그것을 굳게 붙잡고 있어라.

2:26 이기는 사람, 곧 내 일을 끝까지 지키는 사람에게는,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겠다.

2:27 d그는 쇠지팡이로그들을 다스릴 것이고,민족들은 마치질그릇이 부수어지듯 할 것이다.」\(d 2:9(칠십인역))

2:28 이것은 마치, 내가 나의 아버지께로부터 권세를 받아서 다스리는 것과 같다. 나는 그 사람에게 샛별을 주겠다.

2:29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3:1 [사데 교회에 보내는 말씀] "사데 교회의 a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분이 말씀하신다.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살아 있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것이다.(a 또는 '천사')

3:2 깨어나라. 그리고 아직 남아 있지만 막 죽어 가는 자들을 굳건하게 하여라. 나는 네 행위가 나의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3:3 그러므로 네가 그 가르침을 어떻게 받고 어떻게 들었는지를 되새겨서, 굳게 지키고, 회개하여라. 만일 네가 깨어 있지 않으면 내가 도둑같이 올 것인데, 어느 때에 내가 네게 올지를 너는 알지 못한다.

3:4 그러나 사데에는 자기 옷을 더럽히지 않은 사람 몇이 있다. 그들은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닐 것인데, 그들은 그럴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3:5 이기는 사람은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인데, 나는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 버리지 않을 것이며, 내 아버지 앞과 아버지의 천사들 앞에서 그의 이름을 시인할 것이다.

3:6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3:7 [빌라델비아 교회에 보내는 말씀] "빌라델비아 교회의 a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거룩하신 분, 참되신 분,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닫으시면 열 사람이 없는그분이 말씀하신다.(a 또는 '천사')

3:8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보아라, 내가 네 앞에 문을 하나 열어 두었는데,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다. 네가 힘은 적으나,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

3:9 보아라, 내가 사탄의 무리에 속한 자들을 네 손에 맡기겠다. 그들은 스스로 유대 사람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다. 보아라, 내가 그들이 와서 네 앞에 꿇어 엎드리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

3:10 인내하라는 내 말을 네가 지켰으니, 온 세상에 닥쳐올 시험을 받을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다. 시험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려고 닥치는 것이다.

3:11 내가 곧 가겠다. 너는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잡아서, 아무도 네 b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여라.(b , '월계관')

3:12 이기는 사람은,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겠다. 그는 다시는 성전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또 나의 새 이름을 그 사람의 몸에 써 두겠다.

3:13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3:14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말씀] "라오디게아 교회의 a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c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a 또는 '천사' c 또는 '기원' 또는 '근원')

3: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3: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3: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3: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3: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3: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3: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3: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4:1 [하늘의 예배] 그 뒤에 내가 보니, 하늘에 문이 하나 열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내가 들은 그 음성, 곧 나팔 소리와 같이 나에게 들린 그 음성이 "이리로 올라오너라. 이 뒤에 일어나야 할 일들을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4:2 나는 곧 a성령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늘에 보좌가 하나 놓여 있고, 그 보좌에 한 분이 앉아 계셨습니다.(a , '')

4:3 거기에 앉아 계신 분은, 모습이 벽옥이나 홍옥과 같았습니다. 그 보좌의 둘레에는 비취옥과 같이 보이는 무지개가 있었습니다.

4:4 또 그 보좌 둘레에는 보좌 스물네 개가 있었는데, 그 보좌에는 장로 스물네 명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는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아 있었습니다.

4:5 그 보좌로부터 번개가 치고, 음성과 천둥이 울려 나오고, 그 보좌 앞에는 일곱 개의 횃불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 일곱 횃불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십니다.

4:6 보좌 앞은 마치 유리 바다와 같았으며, 수정을 깔아 놓은 듯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보좌 가운데와 그 둘레에는, 앞 뒤에 눈이 가득 달린 네 생물이 있었습니다.

4:7 첫째 생물은 사자와 같이 생기고, 둘째 생물은 송아지와 같이 생기고,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과 같이 생기고,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와 같이 생겼습니다.

4:8 이 네 생물은 각각 날개가 여섯 개씩 달려 있었는데, 날개 둘레와 그 안쪽에는 눈이 가득 달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밤낮 쉬지 않고 "거룩하십니다, 거룩하십니다,거룩하십니다,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전에도 계셨으며, 지금도 계시며,또 장차 오실 분이십니다!"하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4:9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계셔서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께,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리고 있을 때에,

4:10 스물네 장로는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 앞에 엎드려서,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계신 분께 경배드리고, 자기들의 b면류관을 벗어서, 보좌 앞에 내놓으면서(b , '월계관')

4:11 "우리의 주님이신 하나님,주님은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기에합당하신 분이십니다.주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으며,만물은 주님의 뜻을 따라 생겨났고,또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하고 외쳤습니다.

5:1 [두루마리와 어린 양] 나는 또,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이 오른손에 두루마리 하나를 들고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 두루마리는 안팎으로 글이 적혀 있고 일곱 인을 찍어 봉하여 놓은 것이었습니다.

5:2 내가 보니, 힘센 천사가 큰 소리로 "이 봉인을 떼고 두루마리를 펴기에 합당한 사람이 누구인가?" 하고 외쳤습니다.

5:3 그러나 두루마리를 펴거나 그것을 볼 수 있는 이는, 하늘에도 없고 땅 위에도 없고 땅 아래에도 없었습니다.

5:4 이 두루마리를 펴거나 볼 자격이 있는 이가 하나도 보이지 않으므로, 나는 슬피 울었습니다.

5:5 그런데 장로들 가운데서 하나가 나에게 "울지 마십시오. 유다 지파에서 난 사자, 곧 다윗의 뿌리가 승리하였으니, 그가 이 일곱 봉인을 떼고, 이 두루마리를 펼 수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5:6 나는 또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가운데 어린 양이 하나 서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어린 양은 죽임을 당한 것과 같았습니다. 그에게는 뿔 일곱과 눈 일곱이 있었는데, 그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십니다.

5:7 그 어린 양이 나와서,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의 오른손에서 그 두루마리를 받았습니다.

5:8 그가 그 두루마리를 받아 들었을 때에, 네 생물과 스물네 장로가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히 담긴 금 대접을 가지고 어린 양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 향은 곧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5:9 그들은 이런 말로 새로운 노래를 불렀습니다. "주님께서는그 두루마리를 받으시고,봉인을 떼실 자격이 있습니다.주님은 죽임을 당하시고,주님의 피로모든 종족과 언어와백성과 민족 가운데서사람들을 사서하나님께 드리셨습니다.

5:10 주님께서 그들을우리 하나님 앞에서나라가 되게 하시고,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그래서 그들은a땅을 다스릴 것입니다."(a 또는 '땅 위에서')

5:11 나는 또 그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를 보고, 그들의 음성도 들었습니다. 그들의 수는 수천 수만이었습니다.

5:12 그들은 큰 소리로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권세와 부와 지혜와 힘과존귀와 영광과 찬양을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하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5:13 나는 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모든 피조물과, 또 그들 가운데 있는 만물이, 이런 말로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분과어린 양께서는찬양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영원무궁 하도록 받으십시오."

5:14 그러자 네 생물은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서 경배하였습니다.

 

* 각자의 새찬송가 228장을 찬송하십시다.

228.JPG

 

* 기도하는 마음으로 각자의 성경을 직접 펴서 시편(Psalms) 1- 2편을 찾아 소리내어 읽고 난 후 세계를 위해, 국가들을 위해, 세계 선교와 지역 복음화를 위해, 교회를 위해, 가정을 위해, 나 자신을 위해 간구하십시다.

 

1:1 [1(시편 1-41)] [참된 행복] 복 있는 사람은악인의 꾀를따르지 아니하며,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오만한 자의 자리에앉지 아니하며,

1:2 오로지 주님의 a율법을즐거워하며,밤낮으로 율법을b묵상하는 사람이다.(a , '토라'. 교훈, 가르침의 뜻 b 또는 '읊조리는')

1:3 그는시냇가에 심은 나무가철따라 열매를 맺으며그 잎이 시들지 아니함 같으니,하는 일마다 잘 될 것이다.

1:4 그러나 악인은 그렇지 않으니,한낱 바람에 흩날리는쭉정이와 같다.

1:5 그러므로 악인은심판받을 때에 몸을 가누지 못하며,죄인은 의인의 모임에참여하지 못한다.

1:6 그렇다.의인의 길은주님께서 인정하시지만,악인의 길은 망할 것이다.

2:1 [주님이 선택한 왕] 어찌하여 뭇 나라가a술렁거리며,어찌하여 뭇 민족이헛된 일을 꾸미는가?(a 칠십인역에는 '격노하며')

2:2 어찌하여 세상의 임금들이전선을 펼치고,어찌하여 통치자들이음모를 함께 꾸며주님을 거역하고,주님과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이를거역하면서 이르기를

2:3 "이 족쇄를 벗어 던지자.이 사슬을 끊어 버리자" 하는가?

2:4 하늘 보좌에 앉으신 이가 웃으신다.내 주님께서 그들을 비웃으신다.

2:5 마침내 주님께서분을 내고 진노하셔서,그들에게 호령하시며 이르시기를

2:6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산에b'나의 왕'을 세웠다" 하신다.(b 또는 '왕을')

2:7 "나 이제 주님께서 내리신칙령을 선포한다.주님께서 나에게 이르시기를'너는 내 아들,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2:8 내게 청하여라.뭇 나라를 유산으로 주겠다.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너의 소유가 되게 하겠다.

2:9 네가 그들을 c철퇴로 부수며,질그릇 부수듯이부술 것이다' 하셨다."

2:10 그러므로 이제, 왕들아,지혜롭게 행동하여라.세상의 통치자들아,경고하는 이 말을 받아들여라.

2:11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떨리는 마음으로주님을 찬양하여라.

2: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어라.그렇지 않으면그가 진노하실 것이니,너희가,걸어가는 그 길에서 망할 것이다.그의 진노하심이지체없이 너희에게 이를 것이다.주님께로 피신하는 사람은모두 복을 받을 것이다.

 

* 주기도문으로 오늘의 기도회를 마칩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혹시라도 시력 불편때문에

성경 읽기가 쉽지 않으실 경우,

스마트폰에 드라마바이블 앱을 설치하시고

커뮤니티 성경 읽기 122119회차에서

전체듣기 버튼을 누르시면

오늘의 성경 본문 낭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제목
2020년 11월 13일(금) file
2020년 11월 12일(목) file
2020년 11월 11일(수) file
2020년 11월 10일(화) file
2020년 11월 9일(월) file
2020년 11월 8일(주일) file
2020년 11월 7일(토) file
2020년 11월 6일(금) file
2020년 11월 5일(목) file
2020년 11월 4일(수) file
태그 목록
빅토빌, 빅터빌, 빅토밸리, 빅터밸리, 하이데저트,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애플밸리, 헤스페리아, 필랜, 필란, 필렌, 아델란토, 헬렌데일, 바스토, 피논힐스, 라이트우드, 루선밸리, 옥힐, 오로그란데, 교역자, 한인회, 부동산, 학군, school, hotel, 식당, restaurant, sushi, Victorvalley, Victo Valley, Seminary, Semitary, 구원, 복음, 생명, 천국, 사랑, 소망, 믿음, 장로교회, 선교교회, 연합교회, 목사회, 교회협의회, 신학교, 호텔, 경제, 정치, 남가주, 미주, 카운티, county, community, presbyterian church, Victorville, Apple Valley, Hesperia, Phelan, Adelanto, Helendale, Barstow, Pinon Hills, Wrightwood, Lucern Valley, Oak Hills, Oro Grande Korean American Church 한인 교회, 다민족 교회, 개혁 신학 생활 연구소, 한인 목회자 사역회 예수 마음 세계 선교회, SDT 선교회, 신속 정확 편리 정보 방송국, 예수마음 출판사, 한인 교회 연합, 예수마음 성경 대학, 예수마음 교회 그룹, 김성일목사, 김성일 목사, California, San Bernardino, Riverside, Gospel, Faith, Love, Life, pastor, Salvation, heaven, Mission, Southern California Nevada, Las Vegas, 라스베가스, 라스베이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