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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가정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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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99() 복되고 감사한 날, 말씀과 기도 그리고 찬송으로 예배하십시다.

 

* 각자의 새찬송가를 펴서 521장을 찬송하십시다.

521.JPG


* 기도하는 마음으로 각자의 성경을 직접 펴서 시편(Psalms) 85-86편을 소리내어 읽으며 기도하십시다.

 

85:1 [고라 자손의 시,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주님,주님께서 주님의 땅에은혜를 베푸시어,포로가 된 야곱 자손을돌아오게 하셨습니다.

85:2 주님의 백성들이 지은 죄악을용서해 주시며,그 모든 죄를 덮어 주셨습니다.(셀라)

85:3 주님의 노여움을말끔히 거두어 주시며,주님의 맹렬한 진노를거두어 주셨습니다.

85:4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우리에게 다시 돌아와 주십시오.주님께서 우리에게 품으신 진노를풀어 주십시오.

85:5 주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히 노하시며,대대로 노여움을 품고 계시렵니까?

85:6 주님의 백성이 주님을 기뻐하도록우리를 되살려 주시지 않겠습니까?

85:7 주님,주님의 한결 같은 사랑을보여 주십시오.우리에게 주님의 구원을베풀어 주십시오.

85:8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든지,내가 듣겠습니다.주님께서 우리에게평화를 약속하실 것입니다.주님께서는,주님의 백성 주님의 성도들이망령된 데로 돌아가지 않는다면,진정으로 평화를 주실 것입니다.

85:9 참으로 주님의 구원은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가까이 있으니,주님의 영광이우리 땅에 깃들 것입니다.

85:10 사랑과 진실이 만나고,정의는 평화와 서로 입을 맞춘다.

85:11 진실이 땅에서 돋아나고,정의는 하늘에서 굽어본다.

85:12 주님께서 좋은 것을 내려 주시니,우리의 땅은 열매를 맺는다.

85:13 정의가 주님 앞에 앞서가며,주님께서 가실 길을 닦을 것이다.

86:1 [다윗의 기도] 주님,나에게 귀를 기울이시고,응답하여 주십시오.나는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입니다.

86:2 그러나 나는 신실하오니,나의 생명을 지켜 주십시오.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시니,주님을 신뢰하는 주님의 종을구원하여 주십시오.

86:3 내가 온종일 주님께 부르짖습니다.주님, 나에게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86:4 주님, 내가 진심으로주님을 우러러봅니다.주님의 종의 마음을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십시오.

86:5 주님, 주님은 선하시며기꺼이 용서하시는 분,누구든지주님께 부르짖는 사람에게는,사랑을 한없이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86:6 주님,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나의 애원하는 소리를들어 주십시오.

86:7 주님은 나에게응답해 주실 분이시기에,제가 고난을 당할 때마다주님께 부르짖습니다.

86:8 주님, 신들 가운데주님과 같은 신이어디에 또 있습니까?주님이 하신 일을어느 신이 하겠습니까?

86:9 주님께서 지으신 뭇 나라가모두 와서,주님께 경배하며주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립니다.

86:10 주님은 위대하셔서놀라운 일을 하시니,주님만이 홀로 하나님이십니다.

86:11 주님, 주님의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내가 진심으로 따르겠습니다.내가 마음을 모아,주님의 이름을 경외하겠습니다.

86:12 주 하나님,내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감사드리며,영원토록 주님의 이름에영광을 돌리렵니다.

86:13 나에게 베푸시는주님의 사랑이 크시니,a스올의 깊은 곳에서,주님께서내 목숨을 건져내셨습니다.(a 또는 '무덤' 또는 '죽음')

86:14 하나님,오만한 자들이나를 치려고 일어나며,난폭한 무리가나의 목숨을 노립니다.그들은주님을 안중에도 두지 않습니다.

86:15 그러나 주님,주님은 자비롭고은혜로우신 하나님이시요,노하기를 더디 하시며,사랑과 진실이그지없으신 분이십니다.

86:16 내게로 얼굴을 돌려 주시고,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주님의 종에게 힘을 주시고,b주님께서 거느리신여종의 아들에게구원을 베풀어 주십시오.(b 또는 '주님의 신실한 아들에게')

86:17 은총을 베풀어 주실징표를 보여 주십시오.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보고,부끄러워할 것입니다.주님,주님께서 친히 나를돕고 위로하셨습니다.


* 사도신경으로 소리내어 주님앞에서 신앙고백을 하십시다.

 

* 각자의 새찬송가 200장을 찬송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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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 창세기(Genesis) 1- 7을 성경을 펴서 소리내어 읽읍시다. 본문을 통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은혜와 사랑이 무엇인지 묵상하십시다.

 

1:1 [천지창조] a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a 또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또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기 시작하셨을 때에')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b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b 또는 '하나님의 바람' 또는 '강한 바람')

1:3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1:4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1:5 빛을 낮이라고 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1: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 하셨다.

1:7 하나님이 이처럼 창공을 만드시고서, 물을 창공 아래에 있는 물과 창공 위에 있는 물로 나누시니, 그대로 되었다.

1:8 하나님이 창공을 하늘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튿날이 지났다.

1: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에 있는 물은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은 드러나거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1: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고 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고 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1:11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땅은 푸른 움을 돋아나게 하여라. 씨를 맺는 식물과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가 그 종류대로 땅 위에서 돋아나게 하여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1:12 땅은 푸른 움을 돋아나게 하고, 씨를 맺는 식물을 그 종류대로 나게 하고,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를 그 종류대로 돋아나게 하였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1: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사흗날이 지났다.

1:14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 창공에 빛나는 것들이 생겨서, 낮과 밤을 가르고, 계절과 날과 해를 나타내는 표가 되어라.

1:15 또 하늘 창공에 있는 빛나는 것들은 땅을 환히 비추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1:16 하나님이 두 큰 빛을 만드시고, 둘 가운데서 큰 빛으로는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빛으로는 밤을 다스리게 하셨다. 또 별들도 만드셨다.

1:17 하나님이 빛나는 것들을 하늘 창공에 두시고 땅을 비추게 하시고,

1:18 낮과 밤을 다스리게 하시며, 빛과 어둠을 가르게 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1: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나흗날이 지났다.

1:20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고, 새들은 땅 위 하늘 창공으로 날아다녀라" 하셨다.

1:21 하나님이 커다란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는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날개 달린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1:22 하나님이 이것들에게 복을 베푸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여라. 새들도 땅 위에서 번성하여라" 하셨다.

1: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닷샛날이 지났다.

1:24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집짐승과 기어다니는 것과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1:25 하나님이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집짐승도 그 종류대로, 들에 사는 모든 길짐승도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1:2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c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c , '아담')

1:27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c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1:2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땅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이것들이 너희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1: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에 사는 모든 것, 곧 생명을 지닌 모든 것에게도 모든 푸른 풀을 먹거리로 준다"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1:31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엿샛날이 지났다.

2:1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

2:2 하나님은 하시던 일을 a엿샛날까지 다 마치시고, 이렛날에는 하시던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쉬셨다.(a 사마리아 오경과 칠십인역과 시리아어역을 따름. , '이렛날까지')

2:3 이렛날에 하나님이 창조하시던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쉬셨으므로, 하나님은 그 날을 복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셨다.

2:4 하늘과 땅을 창조하실 때의 일은 이러하였다. [에덴 동산] 주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실 때에,

2:5 주 하나님이 땅 위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땅을 갈 사람도 아직 없었으므로, 땅에는 나무가 없고, 들에는 풀 한 포기도 아직 돋아나지 않았다.

2:6 땅에서 물이 솟아서, 온 땅을 적셨다.

2:7 주 하나님이 b땅의 흙으로 c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b , '아다마' c , '아담')

2:8 주 하나님이 동쪽에 있는 에덴에 동산을 일구시고, 지으신 사람을 거기에 두셨다.

2:9 주 하나님은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열매를 맺는 온갖 나무를 땅에서 자라게 하시고, 동산 한가운데는 생명나무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자라게 하셨다.

2:10 강 하나가 에덴에서 흘러나와서 동산을 적시고, 에덴을 지나서는 네 줄기로 갈라져서 네 강을 이루었다.

2:11 첫째 강의 이름은 비손인데, 금이 나는 하윌라 온 땅을 돌아서 흘렀다.

2:12 그 땅에서 나는 금은 질이 좋았다. 브돌라라는 향료와 홍옥수와 같은 보석도 거기에서 나왔다.

2: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인데, 구스 온 땅을 돌아서 흘렀다.

2:14 셋째 강의 이름은 티그리스인데, 앗시리아의 동쪽으로 흘렀다. 넷째 강은 유프라테스이다.

2:15 주 하나님이 사람을 데려다가 에덴 동산에 두시고, 그 곳을 맡아서 돌보게 하셨다.

2:16 주 하나님이 사람에게 명하셨다.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는, 네가 먹고 싶은 대로 먹어라.

2:17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은 먹어서는 안 된다.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는 반드시 죽는다."

2:18 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남자가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를 돕는 사람, 곧 그에게 알맞은 짝을 만들어 주겠다."

2:19 주 하나님이 들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를 흙으로 빚어서 만드시고, 그 사람에게로 이끌고 오셔서, 그 사람이 그것들을 무엇이라고 하는지를 보셨다. 그 사람이 살아 있는 동물 하나하나를 이르는 것이 그대로 동물들의 이름이 되었다.

2:20 그 사람이 모든 집짐승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붙여 주었다. 그러나 그 c남자를 돕는 사람 곧 그의 짝이 없었다.(c , '아담')

2:21 그래서 주 하나님이 그 남자를 깊이 잠들게 하셨다. 그가 잠든 사이에, 주 하나님이 그 남자의 갈빗대 하나를 뽑고, 그 자리는 살로 메우셨다.

2:22 주 하나님이 남자에게서 뽑아 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여자를 남자에게로 데리고 오셨다.

2:23 그 때에 그 남자가 말하였다. "이제야 나타났구나, 이 사람!뼈도 나의 뼈, 살도 나의 살,d남자에게서 나왔으니e여자라고 부를 것이다."(d , '이쉬' e , '잇샤')

2:24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다.

2:25 남자와 그 아내가 둘 다 벌거벗고 있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3:1 [사람의 불순종] 뱀은, 주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들짐승 가운데서 가장 간교하였다. 뱀이 여자에게 물었다. "하나님이 정말로 너희에게, 동산 안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느냐?"

3:2 여자가 뱀에게 대답하였다. "우리는 동산 안에 있는 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다.

3:3 그러나 하나님은, 동산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다. 어기면 우리가 죽는다고 하셨다."

3:4 뱀이 여자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

3:5 하나님은, 너희가 그 나무 열매를 먹으면, 너희의 눈이 밝아지고, 하나님처럼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된다는 것을 아시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3:6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보니,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을 슬기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였다. 여자가 그 열매를 따서 먹고,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니, 그도 그것을 먹었다.

3:7 그러자 두 사람의 눈이 밝아져서, 자기들이 벗은 몸인 것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으로 치마를 엮어서, 몸을 가렸다.

3:8 그 남자와 그 아내는, 날이 저물고 바람이 서늘할 때에, 주 하나님이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를 들었다. 남자와 그 아내는 주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서,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다.

3:9 주 하나님이 그 남자를 부르시며 물으셨다. "네가 어디에 있느냐?"

3:10 그가 대답하였다. "하나님께서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를, 제가 들었습니다. 저는 벗은 몸인 것이 두려워서 숨었습니다."

3:11 하나님이 물으셨다. "네가 벗은 몸이라고, 누가 일러주더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고 한 그 나무의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3:12 그 남자는 핑계를 대었다.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살라고 짝지어 주신 여자, 그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저에게 주기에, 제가 그것을 먹었습니다."

3:13 주 하나님이 그 여자에게 물으셨다. "너는 어쩌다가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 여자도 핑계를 대었다. "뱀이 저를 꾀어서 먹었습니다."

3:14 [하나님이 심판을 선언하시다] 주 하나님이 뱀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런 일을 저질렀으니,모든 집짐승과 들짐승 가운데서네가 저주를 받아,사는 동안 평생토록배로 기어다니고,흙을 먹어야 할 것이다.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너의 자손을 여자의 자손과원수가 되게 하겠다.여자의 자손은너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너는여자의 자손의 발꿈치를상하게 할 것이다."

3:16 여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임신하는 고통을크게 더할 것이니,너는 고통을 겪으며자식을 낳을 것이다.네가 남편을 지배하려고 해도남편이 너를 다스릴 것이다."

3:17 남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아내의 말을 듣고서, 내가 너에게 먹지 말라고 한 그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이제,땅이 너 때문에 저주를 받을 것이다.너는,죽는 날까지 수고를 하여야만,땅에서 나는 것을먹을 수 있을 것이다.

3:18 땅은 너에게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다.너는 들에서 자라는푸성귀를 먹을 것이다.

3:19 너는 흙에서 나왔으니,흙으로 돌아갈 것이다.그 때까지,너는 얼굴에 땀을 흘려야낟알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너는 흙이니,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3:20 아담은 자기 아내의 이름을 a하와라고 하였다. 그가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a '생명')

3:21 주 하나님이 가죽옷을 만들어서, 아담과 그의 아내에게 입혀 주셨다.

3:22 [아담과 하와가 동산에서 쫓겨나다] 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보아라, 이 사람이 우리 가운데 하나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되었다. 이제 그가 손을 내밀어서, 생명나무의 열매까지 따서 먹고, 끝없이 살게 하여서는 안 된다."

3:23 그래서 주 하나님은 그를 에덴 동산에서 내쫓으시고, 그가 흙에서 나왔으므로, 흙을 갈게 하셨다.

3:24 그를 쫓아내신 다음에, 에덴 동산의 동쪽에 b그룹들을 세우시고, 빙빙 도는 불칼을 두셔서, 생명나무에 이르는 길을 지키게 하셨다.(b 살아 있는 피조물, 날개와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됨(1:5-12; 10:21))

4:1 [가인과 아벨] a아담이 자기 아내 하와와 동침하니, 아내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았다. 하와가 말하였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내가 남자 아이를 b얻었다."(a 또는 '그 남자가' b 히브리어 동사 '얻다'(또는 '생산하다')의 발음이 가인이라는 말과 비슷함)

4:2 하와는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다. 아벨은 양을 치는 목자가 되고, 가인은 밭을 가는 농부가 되었다.

4:3 세월이 지난 뒤에, 가인은 땅에서 거둔 곡식을 주님께 제물로 바치고,

4:4 아벨은 양 떼 가운데서 맏배의 기름기를 바쳤다. 주님께서 아벨과 그가 바친 제물은 반기셨으나,

4:5 가인과 그가 바친 제물은 반기지 않으셨다. 그래서 가인은 몹시 화가 나서, 얼굴빛이 달라졌다.

4:6 주님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네가 화를 내느냐? 얼굴빛이 달라지는 까닭이 무엇이냐?

4:7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

4:8 가인이 아우 아벨에게 말하였다. "c우리, 들로 나가자."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였다.(c 사마리아 오경과 칠십인역과 불가타와 시리아어역을 따름)

4:9 주님께서 가인에게 물으셨다. "너의 아우 아벨이 어디에 있느냐?" 그가 대답하였다. "모릅니다.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

4:10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무슨 일을 저질렀느냐? 너의 아우의 피가 땅에서 나에게 울부짖는다.

4:11 이제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다. 땅이 그 입을 벌려서, 너의 아우의 피를 너의 손에서 받아 마셨다.

4: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이제는 너에게 효력을 더 나타내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 땅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게 될 것이다."

4:13 가인이 주님께 말씀드렸다. "이 형벌은, 제가 짊어지기에 너무 무겁습니다.

4:14 오늘 이 땅에서 저를 쫓아내시니, 하나님을 뵙지도 못하고, 이 땅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4:15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d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일곱 갑절로 벌을 받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가인에게 표를 찍어 주셔서, 어느 누가 그를 만나더라도, 그를 죽이지 못하게 하셨다.(d 칠십인역과 불가타와 시리아어역을 따름. , '그러므로')

4:16 가인은 주님 앞을 떠나서, 에덴의 동쪽 e놋 땅에서 살았다.(e '떠돌아 다님' (12, 14절을 볼 것))

4:17 [가인의 자손] 가인이 자기 아내와 동침하니, 아내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았다. 그 때에 가인은 도시를 세우고, 그 도시를 자기 아들의 이름을 따서 에녹이라고 하였다.

4:18 에녹은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다.

4:19 라멕은 두 아내와 함께 살았다. 한 아내의 이름은 아다이고, 또 한 아내의 이름은 씰라이다.

4:20 아다는 야발을 낳았는데, 그는 장막을 치고 살면서, 집짐승을 치는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4:21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인데, 유발은 수금을 타고 퉁소를 부는 모든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4:22 또한 씰라는 두발가인이라는 아이를 낳았다. 그는 구리나 쇠를 가지고, 온갖 기구를 만드는 사람이다. 두발가인에게는 나아마라고 하는 누이가 있었다.

4:23 라멕이 자기 아내들에게 말하였다. "아다와 씰라는 내 말을 들어라.라멕의 아내들은,내가 말할 때에 귀를 기울여라.나에게 상처를 입힌 남자를내가 죽였다.나를 상하게 한 젊은 남자를내가 죽였다.

4:24 가인을 해친 벌이 일곱 갑절이면,라멕을 해치는 벌은일흔일곱 갑절이다."

4:25 [셋과 에노스]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였다. 마침내, 그의 아내가 아들을 낳고 말하였다. "하나님이, 가인에게 죽은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나에게 허락하셨구나." 그의 아내는 아이의 이름을 f셋이라고 하였다.(f '허락하다')

4:26 셋도 아들을 낳고, 아이의 이름을 에노스라고 하였다. 그 때에 비로소,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을 불러 예배하기 시작하였다.

5:1 [아담의 자손] 아담의 역사는 이러하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다.

5:2 하나님은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그들을 창조하시던 날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a '사람'이라고 하셨다.(a , '아담')

5:3 아담은 백서른 살에 자기의 형상 곧 자기의 모습을 닮은 아이를 낳고, 이름을 셋이라고 하였다.

5:4 아담은 셋을 낳은 뒤에, 팔백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5:5 아담은 모두 구백삼십 년을 살고 죽었다.

5:6 셋은 백다섯 살에 에노스를 낳았다.

5:7 셋은 에노스를 낳은 뒤에, 팔백칠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5:8 셋은 모두 구백십이 년을 살고 죽었다.

5:9 에노스는 아흔 살에 게난을 낳았다.

5:10 에노스는 게난을 낳은 뒤에, 팔백십오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5:11 에노스는 모두 구백오 년을 살고 죽었다.

5:12 게난은 일흔 살에 마할랄렐을 낳았다.

5:13 게난은 마할랄렐을 낳은 뒤에, 팔백사십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5:14 게난은 모두 구백십 년을 살고 죽었다.

5:15 마할랄렐은 예순다섯 살에 야렛을 낳았다.

5:16 마할랄렐은 야렛을 낳은 뒤에, 팔백삼십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5:17 마할랄렐은 모두 팔백구십오 년을 살고 죽었다.

5:18 야렛은 백예순두 살에 에녹을 낳았다.

5:19 야렛은 에녹을 낳은 뒤에, 팔백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5:20 야렛은 모두 구백육십이 년을 살고 죽었다.

5:21 에녹은 예순다섯 살에 므두셀라를 낳았다.

5:22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은 뒤에, 삼백 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5:23 에녹은 모두 삼백육십오 년을 살았다.

5:24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사라졌다.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신 것이다.

5:25 므두셀라는 백여든일곱 살에 라멕을 낳았다.

5:26 므두셀라는 라멕을 낳은 뒤에, 칠백팔십이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5:27 므두셀라는 모두 구백육십구 년을 살고 죽었다.

5:28 라멕은 백여든두 살에 아들을 낳았다.

5:29 그는 아들의 이름을 b노아라고 짓고 말하였다. "주님께서 저주하신 땅 때문에, 우리가 수고하고 고통을 겪어야 하는데, 이 아들이 우리를 위로할 것이다."(b '위로')

5:30 라멕은 노아를 낳은 뒤에, 오백아흔다섯 살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5:31 라멕은 모두 칠백칠십칠 년을 살고 죽었다.

5:32 노아는 오백 살이 지나서,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다.

6:1 [인류의 악행] 사람들이 땅 위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6: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살과 피를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6:4 그 무렵에, 그 후에도 얼마 동안,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거인족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었다.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6:5 주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

6: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 하셨다.

6:7 주님께서는 탄식하셨다. "내가 창조한 것이지만, 사람을 이 땅 위에서 쓸어 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렇게 하겠다.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되는구나."

6:8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

6:9 [노아] 노아의 역사는 이러하다. 노아는 그 당대에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다.

6:10 노아는 셈과 함과 야벳, 이렇게 세 아들을 두었다.

6:11 하나님이 보시니, 세상이 썩었고, 무법천지가 되어 있었다.

6:12 하나님이 땅을 보시니, 썩어 있었다. 살과 피를 지니고 땅 위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의 삶이 속속들이 썩어 있었다.

6:13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땅은 사람들 때문에 무법천지가 되었고, 그 끝날이 이르렀으니, 내가 반드시 사람과 땅을 함께 멸하겠다.

6:14 너는 잣나무로 방주 한 척을 만들어라. 방주 안에 방을 여러 칸 만들고, 역청을 안팎에 칠하여라.

6:15 그 방주는 이렇게 만들어라. 길이는 삼백 자, 너비는 쉰 자, 높이는 서른 자로 하고,

6:16 그 방주에는 a지붕을 만들되, 한 자 치켜올려서 덮고, 방주의 옆쪽에는 출입문을 내고, 위층과 가운데층과 아래층으로 나누어서 세 층으로 만들어라.(a 또는 '')

6:17 내가 이제 땅 위에 홍수를 일으켜서, 하늘 아래에서 살아 숨쉬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을 쓸어 없앨 터이니, 땅에 있는 것들은 모두 죽을 것이다.

6:18 그러나 너하고는, 내가 직접 언약을 세우겠다. 너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모두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

6:19 살과 피를 지닌 모든 짐승도 수컷과 암컷으로 한 쌍씩 방주로 데리고 들어가서, 너와 함께 살아 남게 하여라.

6:20 새도 그 종류대로, 집짐승도 그 종류대로, 땅에 기어다니는 온갖 길짐승도 그 종류대로, 모두 두 마리씩 너에게로 올 터이니, 살아 남게 하여라.

6:21 그리고 너는 먹을 수 있는 모든 먹거리를 가져다가 쌓아 두어라. 이것은,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과 짐승들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6:22 노아는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꼭 그대로 하였다.

7:1 [홍수] 주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보니, 이 세상에 의로운 사람이라고는 너밖에 없구나. 너는 식구들을 다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

7:2 모든 정결한 짐승은 수컷과 암컷으로 일곱 쌍씩, 그리고 부정한 짐승은 수컷과 암컷으로 a두 쌍씩, 네가 데리고 가거라.(a 사마리아 오경과 칠십인역과 시리아어역과 불가타를 따름. , '한 쌍씩')

7:3 그러나 공중의 새는 수컷과 암컷 일곱 쌍씩 데리고 가서, 그 씨가 온 땅 위에 살아 남게 하여라.

7:4 이제 이레가 지나면, 내가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에 비를 내려서, 내가 만든 생물을 땅 위에서 모두 없애 버릴 것이다."

7:5 노아는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7:6 땅 위에서 홍수가 난 것은, 노아가 육백 살 되던 해이다.

7:7 노아는 홍수를 피하려고,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데리고, 함께 방주로 들어갔다.

7: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도,

7: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수컷과 암컷 둘씩 노아에게로 와서, 방주로 들어갔다.

7:10 이레가 지나서, 홍수가 땅을 뒤덮었다.

7:11 노아가 육백 살 되는 해의 b둘째 달, 그 달 열이렛날, 바로 그 날에 땅 속 깊은 곳에서 큰 샘들이 모두 터지고, 하늘에서는 홍수 문들이 열려서,(b '시브월', 양력 사월 중순 이후)

7:12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비가 땅 위로 쏟아졌다.

7:13 바로 그 날, 노아와, 노아의 세 아들 셈과 함과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함께 방주로 들어갔다.

7:14 그들과 함께,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집짐승이 그 종류대로,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이 그 종류대로, 날개 달린 모든 날짐승이 그 종류대로, 방주로 들어갔다.

7:15 살과 피를 지닌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이 둘씩 노아에게 와서, 방주로 들어갔다.

7:16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살과 피를 지닌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의 수컷과 암컷이 짝을 지어 방주 안으로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노아가 들어가니, 주님께서 몸소 문을 닫으셨다.

7:17 땅 위에서는 홍수가 사십 일 동안 계속되었다. 물이 불어나서, 방주가 땅에서 높이 떠올랐다.

7:18 물이 불어나서 땅에 크게 넘치니, 방주가 물 위로 떠다녔다.

7:19 땅에 물이 크게 불어나서, 온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 높은 산들이 물에 잠겼다.

7:20 물은 그 높은 산들을 잠그고도, 열다섯 자나 더 불어났다.

7:21 새와 집짐승과 들짐승과 땅에서 기어다니는 모든 것과 사람까지, 살과 피를 지니고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다 죽었다.

7:22 마른 땅 위에서 코로 숨을 쉬며 사는 것들이 모두 죽었다.

7:23 이렇게 주님께서는 땅 위에 사는 모든 생물을 없애 버리셨다. 사람을 비롯하여 짐승까지, 길짐승과 공중의 새에 이르기까지, 땅 위에서 모두 없애 버리셨다. 다만 노아와 방주에 들어간 사람들과 짐승들만이 살아 남았다.

7:24 물이 불어나서, 백오십 일 동안이나 땅을 뒤덮었다.

 

* 신약 누가복음(Luke) 24을 소리내어 읽읍시다.

본문을 통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은혜와 사랑이 무엇인지 묵상하십시다.

 

24:1 이레의 첫날 이른 새벽에, 여자들은 준비한 향료를 가지고 무덤으로 갔다.

24:2 그들은 무덤 어귀를 막은 돌이 무덤에서 굴려져 나간 것을 보았다.

24:3 그들이 안으로 들어가 보니, a주 예수의 시신이 없었다.(a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주 예수의'가 없음)

24:4 그래서 그들이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당황하고 있는데, 눈부신 옷을 입은 두 남자가 갑자기 그들 앞에 나섰다.

24:5 b여자들은 두려워서 얼굴을 아래로 숙이고 있는데, 그 남자들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너희들은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찾고 있느냐?(b , '그들이')

24:6 c그분은 여기에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다.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들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 보아라.(c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6절 상반절이 없음)

24:7 '인자는 반드시 죄인의 손에 넘어가서, 십자가에 처형되고,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나야 한다'고 하셨다."

24:8 여자들은 예수의 말씀을 회상하였다.

24:9 그들은 무덤에서 돌아와서, 열한 제자와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이 모든 일을 알렸다.

24:10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어머니인 마리아이다. 이 여자들과 함께 있던 다른 여자들도, 이 일을 사도들에게 말하였다.

24:11 그러나 사도들에게는 이 말이 어처구니없는 말로 들렸으므로, 그들은 여자들의 말을 믿지 않았다.

24:12 d그러나 베드로는 일어나서 무덤으로 달려가, 몸을 굽혀서 들여다보았다. 거기에는 시신을 감았던 삼베만 놓여 있었다. 그는 일어난 일을 이상히 여기면서 집으로 돌아갔다.(d 다른 고대 사본에는 12절이 없음)

24:13 [예수께서 엠마오로 가는 제자에게 나타나시다(16:12-13)] 마침 그 날에 그들 가운데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한 e삼십 리 떨어져 있는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고 있었다.(e , '육십 스타디아(11킬로미터)')

24:14 그들은 일어난 이 모든 일을 서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24:15 그들이 이야기하며 토론하고 있는데, 예수께서 가까이 가서, 그들과 함께 걸으셨다.

24:16 그러나 그들은 눈이 가려져서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24:17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당신들이 걸으면서 서로 주고 받는 이 말들은 무슨 이야기입니까?" 그들은 침통한 표정을 지으며 걸음을 멈추었다.

24:18 그 때에 그들 가운데 하나인 글로바라는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으면서, 이 며칠 동안에 거기에서 일어난 일을 당신 혼자만 모른단 말입니까?"

24: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무슨 일입니까?" 그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나사렛 예수에 관한 일입니다.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행동과 말씀에 힘이 있는 예언자였습니다.

24:20 그런데 우리의 대제사장들과 지도자들이 그를 넘겨주어서, 사형선고를 받게 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24:21 우리는 그분이야말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분이라는 것을 알고서, 그분에게 소망을 걸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런 일이 있은 지 벌써 사흘이 되었는데,

24:22 우리 가운데서 몇몇 여자가 우리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24:23 그의 시신을 찾지 못하고 돌아와서 하는 말이, 천사들의 환상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천사들이 예수가 살아 계신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24:24 그래서 우리와 함께 있던 몇 사람이 무덤으로 가서 보니, 그 여자들이 말한 대로였고, 그분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24:25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믿는 마음이 그렇게도 무디니 말입니다.

24:26 f그리스도가 마땅히 이런 고난을 겪고서,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f 또는 '메시아'. 그리스도는 그리스어이고, 메시아는 히브리어임. 둘다 '기름부음 받은 이'를 뜻함)

24:27 그리고 예수께서는 모세와 모든 예언자에서부터 시작하여 성경 전체에서 자기에 관하여 써 놓은 일을 그들에게 설명하여 주셨다.

24:28 그 두 길손은 자기들이 가려고 하는 마을에 가까이 이르렀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더 멀리 가는 척하셨다.

24:29 그러자 그들은 예수를 만류하여 말하였다. "저녁때가 되고, 날이 이미 저물었으니, 우리 집에 묵으십시오." 예수께서 그들의 집에 묵으려고 들어가셨다.

24:30 그리고 그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려고 앉으셨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들어서 축복하시고, 떼어서 그들에게 주셨다.

24:31 그제서야 그들의 눈이 열려서, 예수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한순간에 예수께서는 그들에게서 사라지셨다.

24:32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길에서 그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성경을 풀이하여 주실 때에, 우리의 마음이 [우리 속에서] 뜨거워지지 않았습니까?"

24:33 그들이 곧바로 일어나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보니, 열한 제자와 또 그들과 함께 있던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24:34 모두들 "주님께서 확실히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고 말하고 있었다.

24:35 그래서 그 두 사람도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비로소 그를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하였다.

24:36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다(28:16-20; 16:14-18; 20:19-23; 1:6-8)] 그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몸소 그들 가운데 들어서서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어라."

24:37 그들은 놀라고, 무서움에 사로잡혀서, 유령을 보고 있는 줄로 생각하였다.

24:38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당황하느냐?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을 품느냐?

24:39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너희가 보다시피, 나는 살과 뼈가 있다."

24:40 g이렇게 말씀하시고, 그는 손과 발을 그들에게 보이셨다.(g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40절이 없음)

24:41 그들은 너무 기뻐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라워하고 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기에 먹을 것이 좀 있느냐?"

24:42 그래서 그들이 예수께 구운 물고기 한 토막을 드렸다.

24:43 예수께서 받아서, 그들 앞에서 잡수셨다.

24:4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전에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에 나를 두고 기록한 모든 일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였다."

24:45 그 때에 예수께서는 성경을 깨닫게 하시려고, 그들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24: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으시고, 사흘째 되는 날에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실 것이며,

24:47 그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h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것이다' 하였다.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h 또는 '예루살렘으로부터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것이다. 48.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24:48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24:49 [보아라,] 나는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낸다. 그러므로 너희는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입을 때까지, 이 성에 머물러 있어라."

24:50 [하늘로 올라가시다(16:19-20; 1:9-11)]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들을 [밖으로] 베다니까지 데리고 가서, 손을 들어 그들을 축복하셨다.

24:51 예수께서는 그들을 축복하시는 가운데, 그들에게서 떠나 i하늘로 올라가셨다.(i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하늘로 올라가셨다'가 없음)

24:52 그들은 j예수께 경배하고, 크게 기뻐하면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j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예수께 경배하고'가 없음)

24:53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날마다 성전에서 지냈다.k(k 다른 고대 사본들은 끝에 '아멘'이 있음)

 

* 각자의 새찬송가 456장을 찬송하십시다.

456.JPG

 

* 기도하는 마음으로 각자의 성경을 직접 펴서 시편(Psalms) 37-38을 찾아 소리내어 읽고 난 후 세계를 위해, 국가들을 위해, 세계 선교와 지역 복음화를 위해, 교회를 위해, 가정을 위해, 나 자신을 위해 간구하십시다.


37:1 [a다윗의 시] 악한 자들이 잘 된다고 해서속상해하지 말며,불의한 자들이 잘 산다고 해서시새워하지 말아라.(a 각 연의 첫 글자가 히브리어 자음 문자 순서로 되어 있는 시)

37:2 그들은 풀처럼 빨리 시들고,푸성귀처럼 사그라지고 만다.

37:3 주님만 의지하고,선을 행하여라.이 땅에서 사는 동안 성실히 살아라.

37:4 기쁨은 오직 주님에게서 찾아라.주님께서네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신다.

37:5 네 갈 길을 주님께 맡기고,주님만 의지하여라.주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37:6 너의 의를 빛과 같이,너의 공의를한낮의 햇살처럼빛나게 하실 것이다.

37:7 잠잠히 주님을 바라고,주님만을 애타게 찾아라.가는 길이언제나 평탄하다고자랑하는 자들과,악한 계획도언제나 이룰 수 있다는 자들 때문에마음 상해 하지 말아라.

37:8 노여움을 버려라.격분을 가라앉혀라.불평하지 말아라.이런 것들은오히려 악으로 기울어질 뿐이다.

37:9 진실로 악한 자들은뿌리째 뽑히고 말 것이다.그러나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은반드시 땅을 물려받을 것이다.

37:10 조금만 더 참아라.악인은 멸망하고야 만다.아무리 그 있던 자취를 찾아보아도그는 이미 없을 것이다.

37:11 겸손한 사람들이 오히려땅을 차지할 것이며,그들이 크게 기뻐하면서평화를 누릴 것이다.

37:12 악인이 의인을 모해하며,그를 보고 이를 갈지라도,

37:13 주님은오히려 악인을 비웃으실 것이니,악인의 끝날이 다가옴을이미 아시기 때문이다.

37:14 악인들은 칼을 뽑아 치켜들고,또 활을 당겨서,비천하고 가난한 사람들을쓰러뜨리며,자기 길을 똑바로 걷는 사람을죽이려고 하지만,

37:15 그 칼에오히려 자기 가슴만 뚫릴 것이니,그 활도 꺾이고야 말 것이다.

37:16 의인의 하찮은 소유가악인의 많은 재산보다 나으니,

37:17 악인의 팔은 부러지지만,의인은 주님께서 붙들어 주신다.

37:18 흠 없는 사람의 나날은주님께서 보살펴 주시니,그 유산은 대대로 이어지고,

37:19 재난을 당할 때에도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기근이 들 때에도굶주리지 않는다.

37:20 그러나 악인들은 패망할 것이니,주님의 원수들은기름진 풀밭이 시들어 불타듯이,불타 없어질 것이니,연기처럼 사라질 것이다.

37:21 악인은 빌리기만 하고 갚지 않으나,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거저 준다.

37:22 주님께서 베푸시는 복을받은 사람은땅을 차지하게 되지만,주님의 저주를 받은 자들은땅에서 끊어질 것이다.

37:23 우리가 걷는 길이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면,우리의 발걸음을주님께서 지켜 주시고,

37:24 어쩌다 비틀거려도주님께서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시니,넘어지지 않는다.

37:25 나는 젊어서나 늙어서나,의인이 버림받는 것과그의 자손이 구걸하는 것을보지 못하였다.

37:26 그런 사람은 언제나 은혜를 베풀고,꾸어 주면서 살아가니,그의 자손은 큰 복을 받는다.

37:27 악한 일 피하고,선한 일 힘쓰면,이 땅에서 길이길이 살 것이니,

37:28 주님께서는 공의를 사랑하시고,그의 성도들을 돌보시기 때문이다.그들은 영원토록 보호를 받으나,악인의 자손은 끊어질 것이다.

37:29 의인은 땅을 차지하고,언제나 거기에서 살 것이다.

37:30 의인의 입은 지혜를 말하고,그의 혀는 공의를 말한다.

37:31 그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그의 발걸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37:32 악인이 의인을 엿보며그를 죽일 기회를 노리지만,

37:33 주님은 의인을악인의 손아귀에버려 두지 않으시며,판결을 내리실 때에의인에게유죄를 선고하지 않으실 것이다.

37:34 주님을 기다리며,주님의 법도를 지켜라.주님께서 너를 높여 주시어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니,악인들이 뿌리째 뽑히는 모습을네가 보게 될 것이다.

37:35 악인의 큰 세력을 내가 보니,본고장에서 자란 나무가그 무성한 잎을 뽐내듯 하지만,

37:36 한순간이 지나고 다시 보니,흔적조차 사라져,아무리 찾아도그 모습 찾아볼 길 없더라.

37:37 흠 없는 사람을 지켜 보고,정직한 사람을 눈여겨 보아라.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b미래가 있으나,(b 또는 '자손이 번성할 것이나')

37:38 범죄자들은 함께 멸망할 것이니,악한 자들은 c미래가 없을 것이다.(c 또는 '자손이')

37:39 의인의 구원은 주님께로부터 오며,재난을 받을 때에, 주님은그들의 피난처가 되신다.

37:40 주님이 그들을 도우셔서구원하여 주신다.그들이 주님을 피난처로 삼았기에,그들을 악한 자들에게서 건져내셔서구원하여 주신다.

38:1 [기념 예배에서 읊는 다윗의 시] 주님, 주님의 분노로나를 책망하지 마시고,주님의 진노로나를 벌하지 말아 주십시오.

38:2 , 주님의 화살이 나를 꿰뚫으며,주님의 손이 나를 짓누릅니다.

38:3 주님께서 노하시므로,나의 살에는 성한 곳이 없습니다.내가 지은 죄 때문에,나의 뼈에도 성한 데가 없습니다.

38:4 내 죄의 벌이 나를 짓누르니,이 무거운 짐을내가 더는 견딜 수 없습니다.

38:5 내 몸의 상처가 곪아터져악취를 내니이 모두가나의 어리석음 때문입니다.

38:6 더 떨어질 데 없이무너져 내린 이 몸,온종일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38:7 허리에 열기가 가득하니,이 몸에 성한 데라고는하나도 없습니다.

38:8 이 몸이 이토록 쇠약하여이지러졌기에,가슴이 미어지도록신음하며 울부짖습니다.

38:9 , 주님,나의 모든 탄원,주님께서 다 아십니다.나의 모든 탄식,주님 앞에 숨길 수 없습니다.

38:10 심장은 거칠게 뛰고,기력은 다 빠지고,눈조차 빛을 잃고 말았습니다.

38:11 나의 사랑하는 자와 친구들이내 상처를 바라보곤 비켜섭니다.가족들마저 나를 멀리합니다.

38:12 내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올무를 놓고,내 불행을 바라는 자들이악담을 퍼부으며,온종일 해칠 일을 모의합니다.

38:13 그러나 나는아예 귀머거리가 되어 듣지 않았고,벙어리가 되어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38:14 참으로 나는듣지 못하는 사람처럼 되었고,입은 있어도,항변할 말이 없는 사람처럼되었습니다.

38:15 주님, 내가 기다린 분은오직 주님이십니다.나의 주, 나의 하나님,나에게 친히 대답하여 주실 분도오직 주님이십니다.

38:16 내가 재난에 빠져 있을 때에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내 원수들이나를 비웃지 못하게 하시고,나의 발이힘을 잃고 비틀거릴 때에도,그들이 나를 보고우쭐거리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38:17 나는 곧 쓰러질 것 같으며,고통은 잠시도나를 떠나지 않습니다.

38:18 진정으로 나는나의 잘못을 털어놓고,나의 죄 때문에 괴로워하지만,

38:19 강력한 나의 원수들은점점 많아지기만 하고,나를 까닭 없이 미워하는 자들도점점 불어나기만 합니다.

38:20 나의 선을 악으로 갚는 저 사람들은,내가 그들의 유익을 도모할 때,오히려 나를 대적합니다.

38:21 주님, 나를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나의 하나님,나를 멀리하지 말아 주십시오.

38:22 빨리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나를 구원하시는 주님!

 

* 주기도문으로 오늘의 기도회를 마칩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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