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5일(월) 복되고 감사한 날, 말씀과 기도 그리고 찬송으로 예배하십시다.
* 새찬송가를 펴서 64장“기뻐하며 경배하세”찬송하십시다.
*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편(Psalms) 148편을 소리내어 읽으며 기도하십시다.
1. 할렐루야. 하늘에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높은 곳에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2. 주님의 모든 천사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모든 군대야, 주님을 찬양하여라.
3. 해와 달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빛나는 별들아, 모두 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4. 하늘 위의 하늘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하늘 위에 있는 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5. 너희가 주님의 명을 따라서 창조되었으니, 너희는 그 이름을 찬양하여라.
6. 너희가 앉을 영원한 자리를 정하여 주시고, 지켜야 할 법칙을 주셨다.
7. 온 땅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바다의 괴물들과 바다의 심연아,
8. 불과 우박, 눈과 서리, 그분이 명하신 대로 따르는 세찬 바람아,
9. 모든 산과 언덕들, 모든 과일나무와 백향목들아,
10. 모든 들짐승과 가축들, 기어다니는 것과 날아다니는 새들아,
11. 세상의 모든 임금과 백성들, 세상의 모든 고관과 재판관들아,
12. 총각과 처녀, 노인과 아이들아,
13. 모두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그 이름만이 홀로 높고 높다. 그 위엄이 땅과 하늘에 가득하다.
14. 주님이 그의 백성을 강하게 하셨으니, 찬양은 주님의 모든 성도들과, 주님을 가까이 모시는 백성들과, 이스라엘 백성이, 마땅히 드려야 할 일이다. 할렐루야.
* 사도신경으로 소리내어 주님앞에서 신앙고백을 하십시다.
* 새찬송가 36장“주 예수 이름 높이어” 찬송하십시다.
* 구약 역대상(1Chronicles) 1장- 5장을 성경을 펴서 소리내어 읽읍시다.
본문을 통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은혜와 사랑이 무엇인지 묵상하십시다.
* 신약 사도행전(Acts) 1장- 3장을 소리내어 읽읍시다.
본문을 통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은혜와 사랑이 무엇인지 묵상하십시다.
* 새찬송가 361장“기도하는 이 시간” 찬송하십시다.
*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편(Psalms) 102편을 소리내어 읽고 난 후
세계를 위해, 국가들을 위해, 세계 선교와 지역 복음화를 위해,
교회를 위해, 가정을 위해, 나 자신을 위해 간구하십시다.
1. 주님, 내 기도를 들어 주시고, 내 부르짖음이 주님께 이르게 해주십시오.
2. 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의 얼굴을 숨기지 마십시오. 내게 주님의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내가 부르짖을 때에, 속히 응답하여 주십시오.
3. 아, 내 날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내 뼈는 화로처럼 달아올랐습니다.
4. 음식을 먹는 것조차 잊을 정도로, 내 마음은 풀처럼 시들어서, 말라 버렸습니다.
5. 신음하다 지쳐서, 나는 뼈와 살이 달라붙었습니다.
6. 나는 광야의 올빼미와도 같고, 폐허 더미에 사는 부엉이와도 같이 되었습니다.
7. 내가 누워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마치, 지붕 위의 외로운 새 한 마리와도 같습니다.
8. 원수들이 종일 나를 모욕하고, 나를 비웃는 자들이 내 이름을 불러 저주합니다.
9. 나는 재를 밥처럼 먹고, 눈물 섞인 물을 마셨습니다.
10. 주님께서 저주와 진노로 나를 들어서 던지시니,
11. 내 사는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으며, 말라 가는 풀과 같습니다.
12. 그러나 주님, 주님은 영원히 보좌에서 다스리시며, 주님의 이름은 대대로 찬양을 받을 것입니다.
13. 주님, 일어나셔서 시온을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때가 왔습니다. 시온에 은혜를 베푸실 때가 왔습니다.
14. 주님의 종들은 시온의 돌들만 보아도 즐겁습니다. 그 티끌에도 정을 느낍니다.
15. 뭇 나라가 주님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이 땅의 왕들이 주님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입니다.
16. 주님께서 시온을 다시 세우시고, 그 영광 가운데 나타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17. 헐벗은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며, 그들의 기도를 업신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18. 다음 세대가 읽도록 주님께서 하신 일을 기록하여라. 아직 창조되지 않은 백성이, 그것을 읽고 주님을 찬양하도록 하여라.
19. 주님께서 성소 높은 곳에서 굽어보시고, 하늘에서 땅을 살펴보셨다.
20. 갇힌 사람들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죽게 된 사람들을 풀어 놓아 주셨다.
21. 시온에서 주님의 이름이 널리 퍼지고, 예루살렘에서 주님께 드리는 찬양이 울려 퍼질 때에,
22. 뭇 백성이 다 모이고, 뭇 나라가 함께 주님을 섬길 것이다.
23. 나는 아직 한창 때인데 기력이 쇠하여지다니, 주님께서 나의 목숨 거두시려나?
24. 나는 아뢰었다. "나의 하나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십시오. 주님의 햇수는 대대로 무궁합니다."
25. 그 옛날 주님께서는 땅의 기초를 놓으시며, 하늘을 손수 지으셨습니다.
26. 하늘과 땅은 모두 사라지더라도, 주님만은 그대로 계십니다. 그것들은 모두 옷처럼 낡겠지만, 주님은 옷을 갈아입듯이 그것들을 바꾸실 것이니, 그것들은 다만,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27. 주님은 언제나 한결같습니다. 주님의 햇수에는 끝이 없습니다.
28. 주님의 종들의 자녀는 평안하게 살 것이며, 그 자손도 주님 앞에 굳건하게 서 있을 것입니다.
* 주기도문으로 오늘의 기도회를 마칩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