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6일(수) 복되고 감사한 날, 말씀과 기도 그리고 찬송으로 예배하십시다.
* 새찬송가를 펴서 64장“기뻐하며 경배하세”찬송하십시다.
*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편(Psalms) 108편을 소리내어 읽으며 기도하십시다.
1. 하나님, 나는 내 마음을 정했습니다. 진실로 나는 내 마음을 확실히 정했습니다. 내가 가락에 맞추어서 노래를 부르렵니다. 내 영혼아, 깨어나라.
2. 거문고야, 수금아, 깨어나라. 내가 새벽을 깨우련다.
3. 주님, 내가 만민 가운데서 주님께 감사드리며, 뭇 나라 가운데서 노래 불러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4. 주님의 한결같은 그 사랑, 하늘보다 더 높고, 주님의 진실하심, 구름에까지 닿습니다.
5. 하나님, 주님, 하늘보다 더 높이 높임을 받으시고, 주님의 영광 온 땅 위에 떨치십시오.
6. 주님의 오른손을 내미셔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을 구원하여 주십시오. 나에게 응답하여 주십시오.
7. 하나님께서 그 성소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크게 기뻐하련다. 내가 세겜을 나누고, 숙곳 골짜기를 측량하련다.
8. 길르앗도 나의 것이요, 므낫세도 나의 것이다. 에브라임은 나의 머리에 쓰는 투구요, 유다는 나의 통치 지팡이이다.
9. 그러나 모압은 나의 세숫대야로 삼고, 에돔에는 나의 신을 벗어 던져 그것이 내 소유임을 밝히련다. 블레셋을 격파하고 승전가를 부르련다."
10. 누가 나를 견고한 성으로 데리고 가며, 누가 나를 에돔에까지 인도합니까?
11. 아, 하나님, 우리를 정말로 내버리신 것입니까? 아, 하나님, 주님께서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않으시렵니까?
12. 사람의 도움은 헛되니 어서, 우리를 도우셔서, 이 원수들을 물리쳐 주십시오.
13.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는 승리를 얻을 것이다. 그분이 우리의 원수들을 짓밟을 것이다.
* 사도신경으로 소리내어 주님앞에서 신앙고백을 하십시다.
* 새찬송가 328장“너 주의 사람아” 찬송하십시다.
* 구약 레위기(Leviticus) 21장-24장을 성경을 펴서 소리내어 읽읍시다.
본문을 통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은혜와 사랑이 무엇인지 묵상하십시다.
* 신약 야고보서(James) 1장- 2장을 소리내어 읽읍시다.
본문을 통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은혜와 사랑이 무엇인지 묵상하십시다.
* 새찬송가 405장“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찬송하십시다.
*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편(Psalms) 62편을 소리내어 읽고 난 후
세계를 위해, 국가들을 위해, 세계 선교와 지역 복음화를 위해,
교회를 위해, 가정을 위해, 나 자신을 위해 간구하십시다.
1. 내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을 기다림은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만 나오기 때문이다.
2. 하나님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이시니, 나는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3. 기울어 가는 담과도 같고 무너지는 돌담과도 같은 사람을, 너희가 죽이려고 다 함께 공격하니, 너희가 언제까지 그리하겠느냐?
4. 너희가 그를 그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릴 궁리만 하고, 거짓말만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저주를 퍼붓는구나. (셀라)
5. 내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기다려라. 내 희망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있다.
6. 하나님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이시니,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7. 내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은 내 견고한 바위이시요, 나의 피난처이시다.
8. 하나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이시니, 백성아, 언제든지 그만을 의지하고, 그에게 너희의 속마음을 털어놓아라. (셀라)
9. 신분이 낮은 사람도 입김에 지나지 아니하고, 신분이 높은 사람도 속임수에 지나지 아니하니, 그들을 모두 다 저울에 올려놓아도 입김보다 가벼울 것이다.
10. 억압하는 힘을 의지하지 말고, 빼앗아서 무엇을 얻으려는 헛된 희망을 믿지 말며, 재물이 늘어나더라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아라.
11. 하나님께서 한 가지를 말씀하셨을 때에, 나는 두 가지를 배웠다. '권세는 하나님의 것'이요,
12. '한결같은 사랑도 주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주님, 주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 주기도문으로 오늘의 기도회를 마칩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