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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표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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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표준은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4, 10, 12, 18, 21, 25>)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 1:31>)
하나님께서 보시는 미관의 표준 또 하나님께 보시는 의지의 표준 하나님의 보시는 이성의 표준이 다 내포된 말씀이시다. 하나님의 그 거룩하신 신격의 표준이시다.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
성부의 보시는 그 표준은 인간의 보는 표준과 같지 아니하시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민 23:19>) 하나님의 보시는 미관은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아 1:5>) 신부는 자신이 검어서 아름답지 못함을 그 침궁에 안내함을 받았을 때 분명하게 깨달았으나 주님은 그 미를 보신 바이시라. 그 보시는 미관이 사람과 같게 아니하시다.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사람들에게 나의 행하는 선, 나의 구제함을 알아달라고 나팔을 불기도 한다. 사람은 기도하면서도 사람 듣는데 사람 앞에서 십자거리에서 기도한다. 금식을 해도 사람 보는데서 금식하는 표를 내려고 의지적으로 수고하기도 한다. 이런 표준은 윤리적으로도 위선이라. 주님께서는 구제를 은밀하게 하라 하셨다.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희 아버지가 갚으시리라."(<마 6:3>~4)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6>)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17>)
내 모든 삶의 표준은 다른데 둘 것이 없다. 오직 절대표준이 되신 하나님께 두고 살뿐이다. 내 하는 일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아서 만족한다. 내 모든 사색 사상을 가짐 이 그가 보시기에 좋으심으로 만족하다. 다른 어떤 표준이 없는 것이다. 우리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면서 하나 하나 이루어짐을 보시고 좋으심이 그 창조의 역사에 큰 비중임이 창세기 1장에 나타나심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놓았더라"(<창 1:4>)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10)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12)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18)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21)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25)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31)
같은 말이다. 모든 창조물을 보시니 심히, 매우 좋았다고 그 좋으심의 극함을 말씀하심이다. 이 좋았던 그 배경에 이런 말씀이 꼭 따른다. "말씀하시니""그대로 된지라"의 이 두 말씀이시니 창조의 힘은 창조의 재료는 창조의 방법은 그의 말씀에 기인한다. 이 말씀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요 1:1>)
이 말씀은 성육신 하신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시다(<요 1:14>) 이 말씀이 창조의 근본이시다. 창조의 길이며 방법이시었다. 그 창조하심에 이미 창세전에 만세전에 완벽한 설계가 되시어 그 설계대로 착착 진행할 뿐이시었다. 지금도 그의 완벽한 설계가 착착 진행할 뿐이라. 이 사실을 주님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에 하신 말씀같이 내 뜻대로가 아니오 오직 아버지의 뜻대로(<마 26:39>)이 말씀 속에 내포되어 있음이다.
이는 창조하실 때나 주님께서 구속의 대업을 이루실 때 뿐이 아니시다. 지금 까지 그 뜻대로 하신다. 그 뜻대로 다 되어지심일 뿐이다. 오늘 나도 건건사사에 어디서 언제든지 그의 뜻대로 그의 원하시는 대로 살게 되어 있음이다. 그렇게 살 때 그의 보시기에 좋으실 뿐이다.
주님 재 강림하실 때 우리의 모두는 다 주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로 나타날 것이다. 그가 보시기에 좋게 삶이 우리의 할 일이다. 그렇게 삶은 오직 그의 말씀대로 그의 뜻대로 그의 설계하신 대로 살기만 하면 언제나 어디서나 그가 보시기에 좋으실 뿐이다.
"아버지의 뜻에 산다함은 순종함이다."
"그에게 순종함이 절대 표준이다."
"순종함은 큰공을 세움보다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