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 황당한 카운셀링
황당한 카운셀링Q> 전 어쩌면 좋아요? 근 10년 동안 한가족처럼 지내온 개를 잃어버렸어요. 광고문을 내고 현상금을 걸어도 소식이 없지 뭡니까? 그 녀석이 없으니 정말 하루하루사는 맛이 나지 않아요```어떻게 하면 개가 돌아올 수 있을까요?A> 광고문에 덧붙이세요... ‘3근 반 드림’이라고...Q>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30세의 백수건달입니다. 하도 취직이 되지 않아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갔더니 글쎄 그 점쟁이가 커다란 돈뭉치가 정면으로 달려들 운세라고 하지 뭡니까? 얼마나 신이 나던지... 그런데 복권을 사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경마장을 가는 게 좋을까요?A> 그럴 때일수록 신중해야죠. 길을 건널 때 현금수송차를 조심하세요!Q> 안녕하세요? 전 8살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주부예요. 그런데 요즘들어 아이가자꾸 남편과 제가 보는 빨간 딱지가 붙은 비디오 테이프를 보려고 하지 뭐예요? 정말 속상해 죽겠어요. 녹색 딱지와 빨간 딱지를 구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줬지만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요... 아이에게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A> 목욕탕에서 빨간 때밀이 타월로 피가 나도록 벅벅 때를 밀어주세요...그러면아이는 다음부터 빨간색만 봐도 경기를 일으킬걸요...!Q>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좀처럼 말을 듣지 않아요. 아무리 불러도 귀가 먹은 건지 대답하거나 쳐다보지도 않아요. 도대체 커서뭐가 되려고 저럴까요? 정말 걱정입니다.A>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을 시키세요....
- 엽기적인 답변
엽기적인 답변이런 말 하기는 뭐하지만, 우리 아버지 교회에 너무 빠졌습니다.제가 볼 때도 이런데 주위에서는 오죽하겠습니까?친척들도 우리 아버지 싫어합니다.교회라면 무조건 옳은지 압니다. 어떻게 고치는 법 없을까요?정말 괴롭습니다. 교회가 너무 밉습니다.교회에서 벗어나는 법 아시는 분 제발 좀 가르쳐 주세요.꼭 좀 부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멜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에 대한 어떤 분의 엽기적인 답변:교회에 빠지다니 당신은 행운아 입니다.저희 아버지는 불교에 빠지셔서 지금 산에서 안 내려오십니다.교회에 빠진 걸 다행으로 생각하세요.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ㅜ.ㅜ
- 어느 정신병원에서
어느 정신병원에서정신병원에서 한 환자가 의사에게 물었다."이 세상 사람들은 이상한 버릇을 하나쯤 갖고 있는데,선생님한테는 무슨 버릇이 있죠?"의사는 잠깐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다."저는 이상한 버릇이 하나도 없습니다."그러자 환자가 다시 물었다."그러면 선생님은 어떤 손으로 커피를 저으시나요?""오른손으로 젓기도 하고, 왼손으로 젓기도 하지요!"이 말을 들은 환자가 고개를 갸우뚱하며 말했다."거 참, 이상한 버릇이네?사람들은 대부분 스푼으로 저어서 먹던데?"
- 어느 정신병원에서
어느 정신병원에서정신병원에서 한 환자가 의사에게 물었다."이 세상 사람들은 이상한 버릇을 하나쯤 갖고 있는데,선생님한테는 무슨 버릇이 있죠?"의사는 잠깐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다."저는 이상한 버릇이 하나도 없습니다."그러자 환자가 다시 물었다."그러면 선생님은 어떤 손으로 커피를 저으시나요?""오른손으로 젓기도 하고, 왼손으로 젓기도 하지요!"이 말을 들은 환자가 고개를 갸우뚱하며 말했다."거 참, 이상한 버릇이네?사람들은 대부분 스푼으로 저어서 먹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