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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lan Chapel - 국가 권세에 대한 성도 자세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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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간에 14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치뤘습니다.
우리가 뽑은 이 국회의원들은  국가의 법을 제정하고 개정하는 일을 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우기는 그들이 제정한 법을 지켜야 할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국가의 법을 지켜나가는 일에는 여러가지 갈등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과연 그 법이 예수믿는 신자로서 지켜야할 법인지 갈등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데 그런
국가의 법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법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생각되는
일도 있을 수 있는 것입니ㄷ다.

*어떤 경우는 그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의 부당한 요구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정상 그요구를 거부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또 어떤 경우는 그 법을 지키는 것이 힘이 들거나 법을 지킴으로 손해가
된다고 생각될때 갈등이 ㅇ생깁니다.

 이런 문제들을 안고 있는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이런 법을 제정하고
집행하는 국가의 권세에 대해 어떤 ㅇ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그 원리를
오늘 말씀에서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국가의 권세가 누구에게서 나온 것이냐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국가의 권세가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옛날 왕정시대에는 국가의 권세는 왕에게서 나온다고
생각햇었습니다. 아닙니다.
 지금 민주주의 시대에는 국가의 권세가 국민에게서 나온다고 말합니다.
 그것도 아닙니다.
 국가자체에서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국가는 한 인격체가 아닙니다.
국가는 국민이 모여서 된 국민의 공동체입니다. 그러니 국가 자체가 무슨
권세를 가진 것은 아닙니다.

국가의 권세는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모든 권세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인정하십니까?
가정의 주인도 하나님이십니다.
교회의 주인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가정의 권세를 가장에게
위임해주셔서 가정을 책임지고 섬기고 보살피게 하셨습니다. 교회에도
일꾼을 세우셔서 교회를 인도하고 섬기게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도 모든 권세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국가를 허락하시고 사람을
세우셔서 그들에게 국민을 보호하고 인도할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러니
국가의 권세도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우리는 선거를 통해서 지역의원 광역의원 국회의원 대통령을 선출하는데
그들이 가진 권세는 국민에게서 나온 것이지만 더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이 국민의 손을 통해서 그들에게 권세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국민이 직접 선출한 의원이나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국가의 힘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권세는 그 근원이 하나님에게 있다는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국가의 권세가 하나님에게서 나왔다는 사실은 국가의 권세를 함부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의 직분자에게 주신 권세를 목사나 장로가 함부로 사용할 수
없고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처럼  국가의 권세도
그 권세를 주신 하나님앞에서 정당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는 힘인
것입니다. 그 권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그 권세를
책임있게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달란트에 대해서 나중에   그 달란트를 주신 하나님앞에서
반드시 결산을 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국가의 권세로 일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앞에서 반드시 책임있는 결산을 하게 될것입니다.


 둘째로 국가의 권세로 일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자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의 일군이라는 것입니다. 국가의 권세로 일하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일을 하는 하나님의 사자요 일군이라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까?
그들의 권세가 하나님에게서 나온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권세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자요 하나님의 일군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을`하나님의 사자'라 `주의 종'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그들이 하는 일이 하나님에게서 받은 일이요 하나님이
주신 권세로 교회를 섬기기 때문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국가의 권세로 일하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일을 맡은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말은 무척이나 생소하고 어색한 말처럼들리지만 성경은 분명히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세번이나 그렇게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국가의 권세로 일하는 사람은 자기힘으로 일하는 것처럼
국민위에 군림하려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큰 힘이든 작은 힘이든
마찬가지 입니다. 대통령의 힘이든 9급 공무원의 힘이든 그 힘은 하나님의
종처럼 하나님앞에서 책임있게 사용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자 하나님의 일군은 섬김을 받기 위해서 세워진 직분이
아닙니다. 언제든지 섬기기 위해서 세워진 직분입니다.

국가의 권세로 일하는 사람들이 그 권세를 자기 뜻대로 사용한다든지  그
힘으로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사용한다면 그것은 그 권세를 주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 됩니다. 그런 권세는 무너지고 맙니다.
하나님이 심판하고야 마시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권세자들이 그들이 하나님의 사자로 국민을 보호하고 섬기도록
원리를 제시해야 합니다.
 교회가 정치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교회가 정부의 일을 ㅇ대신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그들에게 원리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길로 갈때 비판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믿음위에 서 있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고 국가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한다면 좋을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만 해도 시청이나 경찰서 여러 관공서에서 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공무원의 국가의 권세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목사가 하나님의 사자로 일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사자로
국민을 섬기기 위해서 세움을 입은 줄로 알고 그런 마음으로 일하시기
바랍니다.


 세째로 국가에 권세자를 세우신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선을 행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하나는 악을 징벌하기 위한것입니다. 권선징악을 위해서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국가의 권세로 사람의 선하게 만든다는 것은 어불성설일 것입니다.
국가의 권세가 인간의 성품을 변화시킬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여기서 선을 행하게 한다는 것은  정의로운 국가를 실현하도록 힘써야
한다는 것이지요. 법을 만들되 정의로운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어느
특정인이나 특정집단을 위한 법은 악법입니다. 이런 법을 만들면 불의한
세상이 됩니다.
 그런 법이 제정되어 있다면 정의로운 법으로 개정하는 것이 국민을
위해서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정의로운 법을 만들었으면 그 법을 가지고 정당하게 집행을 하는 것이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법은 옳게 만들엇는데 그 법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이 그
법을 정당하게 집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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