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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말씀 생활화 제자 양육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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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부활에 이르노라 file
    • 290

    부활에 이르노라 빌 3:10~16 레나 마리아(Lena Maria)는 가스펠 가수입니다.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가 짧은 아이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모든 고통을 이기고 찬양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세계 언론은 그녀의 목소리를 '천상의 노래'라고 격찬했습니다. 그녀의 인생을 담은'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중증 장애인이지만 세계 장애인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부활의 증인이라고 말합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시기 까지 사흘 동안 무덤에서 기다렸듯이 자신 역시 태어나서 엄마, 아빠를 만나기까지 사흘이 걸렸다고 말합니다. 최소한 이십 년 동안은 돌보아야 겨우 죽지 않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한 의사는 부모가 안정될 때까지 신생아실에 둔 채 아무에게도 보여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태어날 때 어머니는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지만 아버지는 울...

  • 다시 복음으로(7) - 복음을 살다(Live the Gospel) file
    • 621

    다시 복음으로(7) - 복음을 살다(Live the Gospel) 고린도전서 15:12-19 1. Happy Easter! 지난 수요일 한국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건의 충격이 너무 커서 이렇게 인사하는 것조차 미안하고 주저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들려오는 소식에 입을 다물 수가 없습니다. 세계 10 대 강국이라고 자랑하는 나라에서 이런 사고가 일어나다니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사고였기에 더욱 안타깝고, 희생된 사람들 대부분이 청소년들이어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생사를 알 수 없어서 애타게 부르짖는 부모들의 모습은 차마 바라 볼 수가 없습니다. 이 사고의 원인을 캐고 들어가면 결국 탐욕에 뿌리가 있기에 더욱 참담합니다. 사람들의 크고 작은 탐욕이 쌓이고 쌓이면 결국 이렇게 엄청난 비극이 발생한다는 사실에 전율합니다. 한 순간에 꺾여 버린 수 많은 꽃송이들로 인해 그리고 그로 인해 무너진 가슴들을 생각하며 함께 아파합니다. 이러한 초대형 비극의 충격 ...

  •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file
    • 304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고린도전서 15:55~58 1979년 한 교회의 수요 기도회에서 출석한 교인들 각 사람에게 중보기도의 제목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Stormie Omartian 여신도에게 다음의 기도제목이 배당 되었습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동독 사람들이 자유를 얻게 해주세요." 그녀는 그 기도제목을 받은 뒤로 어느 하루도 빠짐없이 이 기도제목을 두고 기도를 계속하였습니다. 8년 뒤인 1987년에 미국 대통령 레이건이 연설을 통해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에게 "함께 힘을 합하여 베를린 장벽을 제거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이 연설이 있은 후로 그 교회에서는 모임이 있을 때마다 합심하여 베를린 장벽 제거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계속하였습니다. 1989년 베를린 장벽이 실제로 허물어지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피 흘림이나 충돌이 없이 장벽은 무너졌습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모습을 눈으로 보면서 Stormie Omartian과 그 ...

  • 죽어야 산다 file
    • 250

    죽어야 산다 누가복음 24:5~6 1. 부활은 승리입니다 악과 선 중에서 어느 것이 더 강할까요? 도덕적 상식으로는 선이 강하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을 가만히 보면 악이 강해 보입니다. 민주주의 사회이지만 만민은 평등하지 않습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여전히 통하고 체험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체험하기 어렵지만 돈의 능력은 항상 체험합니다. 착하게 살려고 하면 순진하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사기 당하기 좋다고 합니다. 세상은 조금 약삭빠르게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성경은 네 원수를 용서하라 하시지만 세상은 네 원수를 고소하라 합니다. 성경은 겉옷을 달라하면 속옷까지 벗어주라 하지만 현대사회는 그렇게 하는 사람을 의인이 아닌 왕따 혹은 셔틀이라고 부릅니다. 세상에서 악은 아주 강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악은 더 강해 보였습니다. 의인이요 치료자요 좋은 친구였던 예수님은 로마 유대정부와 제사장의 권력에...

  • 부활하셨네 file
    • 153

    부활하셨네 사무엘기상 2:6-10 고린도전서 15:51-57 마가복음서 16:1-8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그러나 이번 고난주간 너무 안타깝고 어두웠습니다. 세상이 그렇게 어두운 것을 근래에 들어 처음 경험 한 것 같습니다. 고난주간 예수께서 당하신 고난을 엄숙하게 동참하며, 기도하며 보냈습니다. 그런데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지난 수요일 우리는 또 하나의 고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지금도 고난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저 혼자 자문자답해 봅니다. 여러분도 그러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이, 딸이 지금 진도 앞바다에 있는 뱃속에서 이 땅에 태어난 생의 역사를 끝내는 것을 받아들이시겠습니까? 그럴 자신 있으십니까? 저는 그럴 수 없습니다. 여러분 모두도 다 아니라고 할 것입니다. 그들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그 젊은 친구들은 비록 우리가 몸으로 낳지는 않았지만 가슴으로 낳지 않았습니까? 우리의 미래를 걸머져야 할 친구들 ...

  • 죽음을 이기는 믿음 file
    • 172

    죽음을 이기는 믿음 요 11:21-27 오늘 부활절은 기독교의 최고의 절기이자 기쁨의 날이다. 그러나 마음 놓고 기뻐할 수 없는 것은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인해 300여 사망자 실종자 가족들의 슬픔이 너무 크고 그 슬픔과 고통이 온 국민들에게까지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또한 아무리 첨단의 장비와 유능한 잠수부가 동원된다 해도 거대한 자연의 힘 앞에 구조 작업이 지연되고 중단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보면서 인간의 힘이 보잘 것 없고 연약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다는 것은 너무 너무 고통스럽고 힘든 일이다. 그러나 그 죽음 앞에서 우리 인간은 철저하게 무력한 존재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다가온 죽음 앞에 충격을 받게 되고 그 상실감에 깊은 슬픔과 시름에 잠기게 된다. 오늘 본문의 내용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한 가정에 대한 이야기다. 예루살렘에서 2km 정도 떨어진 베다니라...

  • 진솔한 자기고백 file
    • 136

    진솔한 자기고백 요 11:25-26, 43-4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는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십리 길입니다. 거기에 나사로가 사는 집이 있었습니다. 나사로가 병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끝내 그 병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 후에 그곳에 오셨습니다. 성경은 오셔서 무덤으로 가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본문의 내용입니다. 이 사건은 예수님께서 고난받으시기 2주전에 일어난 일 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왜 이 시점에서 죽었던 나사로를 살려내셨을까요? 그리고 이 사건으로 주시려고 하시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여기에 중요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점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베다니의 삼남매 베다니에 마르다, 마리아, 나사로 삼남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집에...

  • 국가 권세에 대한 성도 자세 03 file
    • 155

    우리 사회는 이런 점에서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고 봅니다. 국가가 불의한 법을 만들어서 불의하게 사용하거나 정당한 법을 만들엇더라도 그것을 불의하게 사용하는 사회라고 한다면 그 국민은 하나님앞에서 도무지 복받는 국민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국가에 권세자들을 세우신 또 하나의 이유는 악을 억제하고 악을 징벌하기 위한것입니다. 그걸위해서 권세자들에게 `칼'을 주셨습니다. 힘을 주셨다는 말입니다. 권세를 주셨습니다/ 국가의 권력은 악을 억제하고 이미 저질러진 악을 징벌하는데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17세기 영국의 철학자인 토마스 홉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간은 자연상태로 나두면 인간은 늑대가 된다'. 인간이 자기 마음대로 살도록 방치한다면 약육강식의 세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인간의 부패성을 적나라하게 고발하고 있습니다. 인간이야말로 `만물보다 심히 부패하고...

  • 국가 권세에 대한 성도 자세 02 file
    • 147

    지난 주간에 14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치뤘습니다. 우리가 뽑은 이 국회의원들은 국가의 법을 제정하고 개정하는 일을 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우기는 그들이 제정한 법을 지켜야 할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국가의 법을 지켜나가는 일에는 여러가지 갈등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과연 그 법이 예수믿는 신자로서 지켜야할 법인지 갈등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데 그런 국가의 법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법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생각되는 일도 있을 수 있는 것입니ㄷ다. *어떤 경우는 그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의 부당한 요구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정상 그요구를 거부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또 어떤 경우는 그 법을 지키는 것이 힘이 들거나 법을 지킴으로 손해가 된다고 생각될때 갈등이 ㅇ생깁니다. 이런 문제들을 안고 있는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이런 법을 제정하고 집행하는...

  • 국가 권세에 대한 성도 자세 01 file
    • 410

    그리스도인은 본질적으로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그러면서도 이 세상나라가운데서 살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이중국적 소유 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두 나라의 법 모두를 지킬것을 요구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이 두가지 법 사이에 서 있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어떻게 할 것을 가르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첫째로 국가의 권세의 근원은 하나님에게서 나온것입니다. 성경은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고 말씀합니다. 국가의 권세는 국민에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 다. 대통령에게서 나온 것도 아닙니다. 국가 자체가 권세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만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교회의 주권자이신것과 마찬가지로 국가의 주권자이십니다. 교회가 하나님 의 주권하에 있는 것처럼 국가도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어야 합니다....

  • 박사 보다 더 좋은 것 file
    • 94

    박사보다 더 좋은 것? - 밥사 밥사보다 더 좋은 것? - 술사 술사보다 더 좋은 것? - 감사

  • 한 나무 같은 성도
    • 112

    출애굽기 15:22-26 어떤 병원에 한 환자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의사 앞에서 그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옆구리를 누르면서 신음소리를 내면서 말했습니다. "으윽……. 선생님 여기를 누르면 너무 아파요." 그리고 배와 어깨, 등 여기저기를 누르면서 여기저기가 다 아프다고 호소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의사는 그 환자를 이리저리 진찰하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원인을 알았습니다. 문제는 부러진 당신의 손가락입니다." 마음대로 잘 안 되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한번 방향을 다르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자신과 사물을 바라보고 논리를 감지하는 사람은 보다 느긋하고 철학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멕시코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조각상이 있습니다. 그 이름을 붙인 연유는 이 작가가 조각상을 만드는 도중에 사고로 오른손을 잃게 되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 작품이 완성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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