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30과
30과. 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여… 오늘 우리는 크로스웨이 1단원의 마지막 시간을 공부하게 된다. 그동안 준비를 하면서 나름대로 힘든 면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러나 오늘 마지막 시간을 대하면서 뿌듯한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섭섭한 생각도 있다. 섭섭한 생각이라고 하는 것은 크로스웨이를 시작하면서 끝까지 보다 많은 교우들이 참석해서 들었으면 했는데 그렇지를 못했다는 점이다. 10월 첫째 주간부터는 '일대일제자양육 성경공부'를 하게 되겠는데, 이때에는 보다 많은 교우들이 참석해서 은혜로운 시간을 갖기를 기대해 본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면 성경공부를 게을리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학생이 공부가 힘들다고 해서 외면 할 수 없듯이 그리스도인들도 성경공부를 외면할 수는 없다. 오늘 함께 살펴보고자 하는 30과 '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여…'라는 단원은 우리가 왜 성경 공부를 해야만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