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나다

모든 신자들이 더욱 더 그들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와 같이 되기 위해서는 세상에 살고 있는 동안 "도살할 양 같이 여김 을" 받아야 한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 없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만일 그들이 천국을 향해 생각을 높이고, 덧없이 지나가는 허영을 초월하고, 이 세상의 지평선 너머를 바라보 지 않는다면 그들의 상태는 비참하기 짝이 없을 것이다. 불경건한 자들에게 그들의 부와 명예를 과시하고, 그들이 말 하는 마음의 평화를 구하라고 하라. 그들로 자기의 화려함과 사치를 자랑하고 모든 기쁨을 풍성 히 누리게 하라. 그들로 하여금 빛의 자녀들을 그들의 사악으로 괴롭히고, 그 들의 교만으로 모욕을 주고, 그들의 탐욕으로 물건을 빼앗고 그들의 전적 불법으로 약올리게 하라. 그러나 선지자들은 이런 꼴을 당할 때 눈을 들어 이 세상 너 머를 보라. 그리하면 그러한 재난 속에서도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는데 아무 어려움도 없게 될 것이다. 왜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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