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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lan Chapel - 부활에 이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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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에 이르노라


빌 3:10~16


레나 마리아(Lena Maria)는 가스펠 가수입니다.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가 짧은 아이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모든 고통을 이기고 찬양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세계 언론은 그녀의 목소리를 '천상의 노래'라고 격찬했습니다. 그녀의 인생을 담은'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중증 장애인이지만 세계 장애인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부활의 증인이라고 말합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시기 까지 사흘 동안 무덤에서 기다렸듯이 자신 역시 태어나서 엄마, 아빠를 만나기까지 사흘이 걸렸다고 말합니다. 최소한 이십 년 동안은 돌보아야 겨우 죽지 않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한 의사는 부모가 안정될 때까지 신생아실에 둔 채 아무에게도 보여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태어날 때 어머니는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지만 아버지는 울지 않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자신의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하나님, 우리 레나를 책임져 주십시오. 당신의 자녀로 드립니다." 그녀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자신의 육체에 대해 불평한 적이 없다고 간증합니다. 일본에서 공연을 했을 때 사회자가 "레나, 당신은 어떻게 그리 밝을 수 있죠?"라고 물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내 삶을 움직이고 계시며, 내가 필요한 것을 채우시며, 또 내 곁에서 나를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시니까요"라고 분명하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누군가 내게 주님이 살아 계시고 부활하셨다는 증거를 대라고 한다면 "나는 나의 약한 육신과 날마다 찬송하는 내 입술을 당당하게 보여줄 것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녀의 당당한 고백은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바로 부활 신앙입니다.

부활은 헬라어로 아나시스타스(anasistas)로서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으로부터 일어나신 것입니다. 부활은 신앙의 근거입니다. 부활이 사라지면 신앙도 사라지고 부활이 확실해지면 신앙은 점점 강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부활의 이야기가 간증이 되고 찬송이 되어야 합니다. 신앙에서 부활이 초점이 되지 못하고 인간적인 조건들이나 직분이나 관계가 부각된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부끄럽게 하는 신앙이 될 것입니다. 오직 부활을 신앙의 중심에 가져오고 부활의 촛점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부활의 은혜를 증거 하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 11절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바울사도는 예수가 계신 하늘나라를 목격하고 체험한 사람입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영광의 부활에 참여하고자 힘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영광의 부활에 참여할 수만 있다면 어떤 고난과 희생을 당한다 할지라도 참고 견디겠노라고 고백합니다. 그렇다면 부활의 영광에 이르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로 더 본 받아야

윌리암 쥬커만(William Zuckerman)은 '유대에서 온 망명객'이란 책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과 함께 도망치셨다면 어떤 결과가 나타났을까?' 유대에서 순교자가가 되는 것 대신에 애굽으로 망명을 가서 알렉산드리아와 같은 학문의 도시에서 철학자들을 제자로 삼아 권력의 기반을 닦은 후 고국으로 돌아오면 민중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추대를 받아 유대 나라의 통치자가 되셨을 거라는 추측입니다. 만일 그렇게 되었다면 즉 갈보리에서 도망치고 십자가에서 도망치고 달아나 버렸다면 바울이 말한 것처럼 그의 부활도 없었을 것이요 그의 부활이 없으면 우리의 믿음도 헛되고 우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도망하지도 망명하시지도 않으셨습니다.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 십자가에 자신의 모든 것을 매달았습니다. 그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그리스도가 되신 것입니다. 만일 그가 도망치셨다면 죽음 뒤에 영원히 사는 사랑도 없었을 것이고 절망 뒤의 빛나는 소망도 없었을 것입니다. 갈보리 십자가의 길 외에는 부활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마틴 루터(Martin Luther)는 말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상처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가 자기의 죽음에서 제공하신 희생의 상처나 상징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처럼 우리가 십자가를 우리의 출발점으로 삼지 않으면 그리스도와 부활의 복음을 이해 할 수 없다."

본문 10절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고난이 없이는 죽음도 없고 죽음이 없이는 부활도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고백하였습니다. 어떻게 부활의 권능에 참여함을 알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본받아서입니다. 예수께서 우리의 생명을 위해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나는 죽고 그리스도만 내 안에서 존귀하게 되기를 바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부활에 참여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본받아야 합니다. 십자가의 죽으심은 자아를 포기한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자신의 안일을 생각하셨더라면 죽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심은 부활의 영광에 이르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십자가 없는 영광은 없습니다. 바울이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한 것은 나를 죽인 것만큼 그리스도께서 내 속에 살아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나를 죽이고 부인하는 만큼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채워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더 낮아져야

아시시의 성자 프란체스코(St. Francesco of Assisi)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22세 때 페루지아와의 전쟁에 출정하였다가 포로가 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과 삶에 대해 고민하면서 말을 타고 가는데 갑자기 나환자가 나타났습니다. 놀란 그는 말머리를 돌려 도망치듯 달아나다 양심의 가책을 받고 말고삐를 돌렸습니다. 그리고 말에서 내려 가련한 나환자를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리며 입을 맞춘 후 자신의 외투를 벗어 주었습니다. 23세 되던 해에 산 다미아노(San Damiano) 성당의 십자가 앞에서 기도하던 중 예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프란체스코! 너는 가서 내 집을 세워라, 내 집이 무너져가고 있다." 아들이 이상하게 변해간다고 판단한 아버지가 프란체스코를 불러 야단을 쳤습니다. 그러자 그는 옷을 벗어 놓고 "나는 이제 당신의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말하고는 빈손으로 떠났습니다. 프란체스코의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는 해발 1,300m나 되는 베르나산에서 40일 동안 금식하며 두 가지를 기도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겪으신, 그렇게도 아프고 괴로웠던 고난을 저의 영혼과 몸으로 체험하게 하옵소서. 주께서 희생의 제물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그 불타는 충만한 사랑을 갖게 하옵소서." 40일 간의 기도가 끝나가는 새벽에 천사가 여섯 개의 날개를 치며 날아오는 데 날개 사이로 십자가 형상이 보였습니다. 그 때 프란체스코의 손과 발 그리고 옆구리에 참을 수 없는 통증이 밀려왔고 그 고통의 절정에서 영혼은 주님 곁으로 갔습니다. 그가 겪은 성흔(聖痕)에서 피가 흘렀고 눈은 실명되었습니다. 그가 고백한 것처럼 세상을 보지 않고 오직 주님만 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때 그는 "나의 하나님! 나의 전부여(Deus meus, et omnia)"하고 외쳤습니다. 그 후 평생을 주님과 사귀며 자기를 비우는 겸손의 삶을 통해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을 증거 하였습니다. 45세에 생을 마감하고 고향 아시시의 성 지오르지오(St. Giorgio)성당에 안치되었습니다. 그는 더 낮아지려고 애썼던 부활의 생명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본문 12절입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아시아와 유럽을 다니며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세운 바울은 부활에 참여함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영광스러운 상급을 받기에도 충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무 상도 받을 수 없어 하나님의 책망을 두려워하는 사람처럼 우리에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더욱 온전해지기 위한 바울의 겸손을 그대로 나타낸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끊임없이 자신을 낮추고자 몸부림 쳤습니다. 자신을 향하여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고전 15:9),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엡 3:8), '만삭되지 못하여 난자 같은 나'(고전 15:8), '죄인 중에 괴수'(딤전 1:15)라고 묘사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했던 바울을 더 없이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도 부활 신앙에 이르려면 더욱 더 낮아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언제나 물처럼 낮은 곳에 임하시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더 달려가야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도의 김재범(金宰範)선수가 있습니다. 금메달을 딴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 몸의 왼쪽을 제대로 쓰지 못합니다. 왼쪽 어깨는 물론 팔꿈치와 손가락, 무릎까지 아팠습니다. 어제까지 제대로 뛰지도 못할 정도여서 진통제를 맞아가며 훈련을 했습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연골판이 찢어진 왼쪽 무릎은 통증이 너무 심해 연골주사를 매일 맞아야 했습니다. 왼 팔꿈치는 심각한 관절염 증세를 보이고, 양쪽 10개 손가락은 힘줄이 늘어나 완전히 펴지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고질적인 허리통증을 참아가며 경기를 했습니다. 주치의는 말하기를 "제대로 검사를 한다면 어깨와 팔꿈치만으로도 최저 장애 등급인 6등급은 나올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의학적으로 수술이 필요한 중환자였습니다. 그러나 장애의 몸으로 김재범 선수는 금메달을 땄습니다. 김재범 선수는 신앙도 금메달감이었습니다. 초인적인 힘에 대해 그는 자신의 신앙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는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자나 깨나 기도하고 있습니다. 왼쪽어깨, 팔꿈치, 손가락, 무릎, 허리 등 정말 부상이 많은 몸인데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았다면 금메달을 따지 못했을 것입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주일예배는 물론 수요예배도 참석했다고 합니다. 불굴의 의지로 상급을 위하여 달려감으로 만든 기적이었습니다.

본문 14절입니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바울이 생명을 걸고 달려가며 힘쓴 목적은 부활 후에 주시는 하늘나라 상급이었습니다. 그리스의 운동 경기자들은 10개월가량 고된 훈련을 받았다고 합니다. 음식과 오락, 수면에 있어서 절제했습니다. 몇 분밖에 안 되는 경기를 위해 몇 년 동안 자기와 싸우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였습니다. 그 결과 영광이 있었습니다. 영광은 자기와의 싸움인 절제 뒤에 비로소 따라 오는 것입니다.

시들지 아니하는 부활의 면류관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 부활의 삶은 자신의 안일을 추구하려는 욕망을 이겨야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최선의 노력을 하는 사람에게 임합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합니다. 부활의 영광된 상급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민아 목사는 '땅에서 하늘처럼' 이란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어령 전 장관의 딸이기도 한 이민아 목사가 위암 말기 환자로서 투병하면서 자신의 영성고백을 적은 내용입니다. 그녀는 들어가는 글에서 부활신앙을 고백했습니다. "저를 사랑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 그동안 저의 질병을 여러 번 고쳐주셨기 때문에 또 고쳐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든지 이 땅에서 그 치유를 온전히 다 받아 누리지 못하고 내 몸이 죽는다 해도 저는 예수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그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그 말씀 속에서 죽음은 이미 권세를 잃었고 저는 죽음이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제게는 예수의 십자가에서 주신 승리가 관념적이거나 종교적인 것이 아니라 실재적인 것입니다. 아직 몸이 불편한 가운데 이 책을 펴낸 이유가 있습니다. 이 땅에서 암 같은 질병의 선고를 받고 삶이 다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절망에서 신음하는 사람, 영과 육의 부서짐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 소망을 잃은 분들에게 예수께서 우리에게 이미 주신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비록 떠났지만 삶과 죽음을 넘어서 부활 생명에 이른 삶을 여실히 드러낸 모습이었습니다.

부활의 능력을 의지하고 장차 부활에 참예할 것을 믿을 때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의 일에 더 힘쓰게 됩니다. 부디 부활의 영광에 이르기 위해 자신을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본받으시기 바랍니다. 부활의 영광에 이르기 위해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며 더 낮아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늘의 상급인 부활의 영광에 이르기 위해 더 달리고, 더 힘쓰는 삶을 살아가는 복된 부활의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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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에 이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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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자기고백

진솔한 자기고백 요 11:25-26, 43-4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는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십리 길입니다. 거기에 나사로가 사는 집이 있었습니다. 나사로가 병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끝내 그 병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 후에 그곳에 오셨습니다. 성경은 오셔서 무덤으로 가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본문의 내용입니다. 이 사건은 예수님께서 고난받으시기 2주전에 일어난 일 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왜 이 시점에서 죽었던 나사로를 살려내셨을까요? 그리고 이 사건으로 주시려고 하시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여기에 중요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점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베다니의 삼남매 베다니에 마르다, 마리아, 나사로 삼남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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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권세에 대한 성도 자세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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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5
국가 권세에 대한 성도 자세 02

지난 주간에 14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치뤘습니다. 우리가 뽑은 이 국회의원들은 국가의 법을 제정하고 개정하는 일을 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우기는 그들이 제정한 법을 지켜야 할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국가의 법을 지켜나가는 일에는 여러가지 갈등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과연 그 법이 예수믿는 신자로서 지켜야할 법인지 갈등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데 그런 국가의 법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법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생각되는 일도 있을 수 있는 것입니ㄷ다. *어떤 경우는 그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의 부당한 요구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정상 그요구를 거부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또 어떤 경우는 그 법을 지키는 것이 힘이 들거나 법을 지킴으로 손해가 된다고 생각될때 갈등이 ㅇ생깁니다. 이런 문제들을 안고 있는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이런 법을 제정하고 집행하는...

  • 147
국가 권세에 대한 성도 자세 01

그리스도인은 본질적으로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그러면서도 이 세상나라가운데서 살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이중국적 소유 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두 나라의 법 모두를 지킬것을 요구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이 두가지 법 사이에 서 있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어떻게 할 것을 가르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첫째로 국가의 권세의 근원은 하나님에게서 나온것입니다. 성경은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고 말씀합니다. 국가의 권세는 국민에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 다. 대통령에게서 나온 것도 아닙니다. 국가 자체가 권세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만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교회의 주권자이신것과 마찬가지로 국가의 주권자이십니다. 교회가 하나님 의 주권하에 있는 것처럼 국가도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어야 합니다....

  • 410
박사 보다 더 좋은 것

박사보다 더 좋은 것? - 밥사 밥사보다 더 좋은 것? - 술사 술사보다 더 좋은 것?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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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무 같은 성도

출애굽기 15:22-26 어떤 병원에 한 환자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의사 앞에서 그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옆구리를 누르면서 신음소리를 내면서 말했습니다. "으윽……. 선생님 여기를 누르면 너무 아파요." 그리고 배와 어깨, 등 여기저기를 누르면서 여기저기가 다 아프다고 호소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의사는 그 환자를 이리저리 진찰하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원인을 알았습니다. 문제는 부러진 당신의 손가락입니다." 마음대로 잘 안 되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한번 방향을 다르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자신과 사물을 바라보고 논리를 감지하는 사람은 보다 느긋하고 철학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멕시코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조각상이 있습니다. 그 이름을 붙인 연유는 이 작가가 조각상을 만드는 도중에 사고로 오른손을 잃게 되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 작품이 완성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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