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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lan Chapel -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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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고린도전서 15:55~58


1979년 한 교회의 수요 기도회에서 출석한 교인들 각 사람에게 중보기도의 제목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Stormie Omartian 여신도에게 다음의 기도제목이 배당 되었습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동독 사람들이 자유를 얻게 해주세요." 그녀는 그 기도제목을 받은 뒤로 어느 하루도 빠짐없이 이 기도제목을 두고 기도를 계속하였습니다. 8년 뒤인 1987년에 미국 대통령 레이건이 연설을 통해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에게 "함께 힘을 합하여 베를린 장벽을 제거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이 연설이 있은 후로 그 교회에서는 모임이 있을 때마다 합심하여 베를린 장벽 제거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계속하였습니다. 1989년 베를린 장벽이 실제로 허물어지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피 흘림이나 충돌이 없이 장벽은 무너졌습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모습을 눈으로 보면서 Stormie Omartian과 그 교회의 중보기도 팀은 너무나 놀라고 감격스러웠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오랜 중보기도가 동독 공산정권을 와해시켰다고 믿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북한을 위해서 하여야 할 일 중에 가장 긴급하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일까요? "휴전선이 무너지고 북한 동포들이 자유를 얻게 해주십시오."라고 중보 기도하는 일입니다. 기도는 역사를 만든다는 확신을 품고 기도하는 일입니다.

미국을 건국하던 때에 헌법을 제정하기 위한 헌법제정회의가 필라델피아에서 열렸습니다. 논의에 논의를 거듭하였으나 서로가 분열하여 어느 한 가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로 해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을 때입니다. 벤자민 프랭크린(Benjamin Franklin)이 나서서 말했습니다. "여러분 잠깐만 기다리십시오. 이 나라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기초위에 탄생한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기도의 응답을 믿고 있습니다. 우리 다 같이 무릎을 꿇어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드립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이 어려운 궁지와 문제에 해답을 주시기를 기다립시다." 이 말에 모두가 동의하여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 드렸습니다. 기도 후 모두의 마음이 열려 미합중국 헌법을 제정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로 세운 헌법이었기에 국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우선적으로 보장하였습니다. 기도로 세운 헌법이었기에 그 헌법의 기반 위에 나라가 번영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 전통을 이어 지금도 미국의 국회 의사당 안에 기도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기도가 이어지는 한 미국은 번영을 이루어나갈 것이고 기도가 그쳐지는 때에 미국은 힘을 잃어 가게 될 것입니다. 신약성경 마가복음 9장에서 예수의 제자들이 사부님인 예수께 물었습니다. '사부님이 지니신 능력이 우리들에게는 왜 없습니까? 예수께서 답하시기를 "이런 능력은 기도를 통해서만 올 수 있는 것이다."고 답하셨습니다. 초대교회의 지도자들 중에 예수의 친동생이었던 야고보란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기도생활을 얼마나 열심히 하였던지 '낙타 무릎 야고보'란 별명을 얻었던 사람입니다. 평소에 무릎 꿇고 기도함이 습관이 되어 무릎이 낙타 무릎처럼 닳아 평평하게 되었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입니다. 그가 쓴 글이 신약성경 중에 야고보서입니다. 야고보서 5장에 이르기를 "의로운 사람의 기도는 능력이 있고 효과(powerful and effective)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능력을 발휘하였던 기도의 성공사례로 구약성경의 엘리야란 인물을 들었습니다. 5장 17절에서 야고보는 엘리야에 대하여 다음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같은 성품을 지닌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그가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 즉 삼년 반 동안 비가 오지 아니하였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역사적인 사건을 이제는 우리의 개인적인 사건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것이 기적이고 축복입니다. 잘 믿고 전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는 더욱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부활신앙은 최고의 신앙입니다. 때로는 의심하고 흔들리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 모두는 결코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오늘 부활 주일에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큰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넘치기를 축원 드립니다.

1. 흔들리지 맙시다
본문 58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예수 그리스도 부활은 너무 명확한 사실이기에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라고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부탁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열광주의자처럼 보이기도 하고 사변가처럼 보이기도 했던 사도 바울의 진술은 실제적이고 실천적인 문제로 종결됩니다. 고린도 교인들은 바른 신앙과 교리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가르침을 받은 만큼 이제는 거짓된 교사들의 이단적 가르침에 미혹 되지 말고 오직 복음 위에 굳건히 서서 흔들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오랫동안 건설한 큰 건물이 흔들린다면 얼마나 위험하겠습니까? 비바람이 불어치고 눈보라가 몰아친다고 하여도 흔들리지 않는 견실한 건물이 되어야 합니다. 부활 신앙을 흔드는 많은 시험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신하여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부정하는 착오설, 기절설, 환상설, 시체 분실설과 같은 많은 유혹과 도전이 있으나 부활은 너무나도 분명한 사실이기에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부유층이 사는 동네 지하철에서 젊은 남녀가 평상복을 입고 바이올린을 연주하였습니다. 권위 있는 콩쿠르에 입상하였지만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연주가였습니다. 시민들은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연주복을 잘 차려입고 연주하였습니다. 외국의 권위 있는 콩쿠르에서 입상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라고 과장스런 소개를 맨 위에 놓고 그 아래로 외국 입상 경력을 나열해 놓았습니다. 지나가던 시민들은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했고 어떤 사람은 감탄하는 표정으로, 어떤 사람은 경이로운 눈빛으로 음악 감상을 하였습니다. 곡이 끝날 때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똑같은 곡을 똑같은 사람이 연주하였는데 반응은 전혀 달랐습니다. 후광효과입니다. 어떤 대상이나 사람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가 그 대상이나 사람의 구체적인 특성을 평가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현상입니다. 매력적인 백인이 흑인 보다 더 뛰어난 능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상당히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은 착각하는 존재로 어떤 사물이나 사실을 실제와 다르게 지각하거나 생각합니다. 있어도 보지 못하고, 보아도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이 인간의 한계입니다. 하버드대 대니얼 사이먼스 교수와 대학원생 크리스토퍼 차브리스는 '인간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본다.'는 경향을 '보이지 않는 고릴라 실험'으로 증명해 보였습니다. 이들은 각각 검은 옷을 입은 사람과 흰 옷을 입은 사람이 농구하는 장면을 비디오로 찍은 뒤 고릴라 의상을 입은 사람이 걸어와 9초간 머무르면서 가슴을 치는 모습을 삽입했습니다. '흰 옷 입은 사람끼리 몇 번 패스했느냐'라는 질문을 받은 사람들 중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은 '고릴라를 보지 못했다'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자기가 보려고 하는 사물에 주의를 집중한 나머지 다른 중요한 정보를 놓치는 주의력 착각입니다. 사이먼 교수는 자기 능력을 과신하는 '자신감 착각', 모르면서 안다고 우기는 '지식 착각', 우연의 일치를 놓고 얼토당토않은 이론을 만들어내는 '원인 착각', 훈련을 통해 지력을 몇 곱절 증대시킬 수 있다고 믿는 '잠재력 착각' 등을 인간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간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착각하고 있는 인간들이 여러 가지 이유와 이론을 만들어 부활신앙을 흔들고 있으나 결코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흔들리면 지는 것입니다. 다른 이론은 다 바뀌고 지나가도 부활의 말씀과 진리는 결코 바뀌지도 않고 지나가지도 않는 영원한 진리입니다. 부활을 조롱하는 사회 풍조는 물론 교회 안에서 부활을 의심하고 상징화하는 신 신학에 팽배해 있습니다. 의심과 불신의 세력이 사방에서 몰아친다해도 하나님 앞에 서는 그 순간까지, 부활하신 주님 만나는 그 순간까지 결코 흔들리지 않는 부활신앙의 소유자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2. 주의 일에 더욱 힘씁시다
본문 58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부활신앙이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아야 주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흔들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의 일을 하되 항상 해야 합니다. 더욱 힘써야 합니다. 가끔 하거나 적당히 하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주의 일이 아니라 세상일이고 사람의 일입니다. 사도 바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의 핵심적인 것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일으켜 세우는 일에 헌신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두가 교회를 받들어 세우는 일을 하도록 요청 받았습니다. 교회를 섬기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일은 대단한 믿음과 인내와 수고를 필요로 합니다. 적당히 하려고 하다가 실망하고 시험에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회를 섬기려고 하면 사탄이 반드시 시험하고 흔들어 봅니다. 어려움과 고통과 손해를 보게 합니다. 주의 일에 더욱 힘써야 시험을 이기고 기쁨과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시험보다 더 큰 헌신과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힘을 써야 힘이 생기고 강해집니다. 힘쓰는 분들을 보면 기쁨과 감동이 됩니다. 교회를 섬기는 많은 일꾼들을 보면서 게으른 사람과 적당하게 체면만 세우는 성도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답답하지만 충성된 분들을 보면 큰 감동이 됩니다. 지금보다 더욱 힘쓰는 성도가 됩시다. 일당백의 성도가 됩시다. 하나님과 교회가 크게 기대하는 일꾼이 됩니다. 숫자만 채우는 품꾼이 되지 맙시다. 손해를 끼치는 삯꾼이 되지 맙시다. 구경꾼, 방해꾼, 말꾼, 싸움꾼이 아닌 진정한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두 종류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분은 갈수록 풍요롭고 따듯하게 됩니다. 그러나 어떤 분은 갈수록 살기에 급급해 하며 삽니다. 어떤 분은 갈수록 기쁨을 주며 격려를 줍니다. 그러나 어떤 분은 갈수록 불평하고 투덜대기만 합니다. 어떤 분은 갈수록 깊이가 느껴지고 성숙해집니다. 그러나 어떤 분은 갈수록 천박해지고 완고해집니다. 어떤 분은 갈수록 은혜가 느껴지고 경건해지는데 어떤 분은 그저 나이만 먹어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도대체 이 차이가 어디에 있을까요? 네비게이토 선교회 회장을 역임한 제리 화이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차이는 헌신에 있다!"라고 말입니다. 인생의 중요한 시점에서 헌신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사람이 그렇게 달라집니다. 평범한 사람이라도 그리스도의 주권 아래에서 헌신을 한다면 그가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은 정말 막강하게 될 것입니다. 교육정도, 은사정도, 능력정도가 사람의 영향력을 좌우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헌신의 정도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헌신해야 할까요? 1.헌신을 결단하고 기꺼이 값을 치러야 합니다. 우리가 헌신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능해서가 아닙니다. 헌신하겠다는 결단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순종은 절로 되지 않습니다. 의지적인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결단했으면 헌신의 값을 치러야 합니다. 2.헌신의 적을 멀리하시기를 바랍니다. 헌신의 최대의 적은 자기중시적인 이기심입니다.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하려는 본능과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물질주의와 오늘날 유행하는 세속적 생각이 헌신의 적입니다. 그리고 오늘날은 분주함에도 헌신이 적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은 너무 바쁩니다. 무엇인가 이루기 위해서 정신없이 뛰어야 합니다. 그러나 열심히 사는 것은 정말 소중하지만 그런 때일수록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을 항상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반대로 게으름과 나태함은 더욱 헌신의 적입니다. 이런 헌신의 적을 물리쳐야 우리는 진정한 헌신을 할 수 있습니다. 3.자신에 대해 헌신해야 합니다. 자신에 대한 헌신이란 자기 훈련에 의한 영성개발을 말합니다. 경건 훈련으로 자신을 훈련하지 않고는 하나님께 헌신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헌신자는 하나님을 자주 만나고 기도와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영적인 헌신은 여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잘 나타납니다. 성인들은 보통 한 달에 50시간 정도의 여가 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바쁜 사람도 자투리 시간을 모아 보면 상당한 여가 시간이 있습니다. 그 여가 시간을 영적으로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4.가정에 대해 헌신해야 합니다. 헌신은 교회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 대해서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결혼은 헌신하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리고 헌신은 서로의 관계를 견고하게 해 주는 접착제입니다. 몸으로 마음으로 헌신하고 그리고 순결을 지켜야 합니다. 물론 부모와 자녀 간에 서로 생각해 주며 헌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5.사람들에 대해 헌신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나 자신을 제한하는 행위가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의 시간을 원할 때 시간을 기꺼이 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집도 개방하고 다른 사람의 시간에 맞춰줄 줄 알아야 합니다. 진정한 헌신자는 남의 자유와 폭의 확대를 위해 나의 자유의 축소를 기꺼이 감당합니다. 6.교회 일에 헌신해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에 헌신하는 사람이 너무 적습니다. 많은 사람들 주저앉아 아무 일도 하지 않거나 조금 어려운 일이 있으면 교회에서 발을 빼버립니다. 그 순간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축복도 사라지는 것을 모릅니다. 그러면서 교회에 조금 잘못된 일이 있으면 가차 없이 비난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정의로운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라 헌신의 결핍 때문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믿는 사람은 주님의 몸된 교회에 더욱 헌신하는 사람입니다.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이 아닌 주의 일에 더욱 더욱 힘쓰는 헌신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3. 수고가 헛되지 않습니다
본문 58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만일 부활이 없다면 먹고 마시고 쾌락을 즐기는 것이 현명하다고 바울은 말했습니다. 그러나 부활은 반드시 있을 것이며 따라서 주를 위해 수고한 모든 것은 결코 헛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비교할 수 없는 영광으로 갚아 주십니다. '주 안에서'는 주를 위해 수고한 일들에 대한 보증이 그리스도 자신에게 있음을 말해줍니다. 그리스도는 분명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도 분명 부활합니다. 죽음과 사망을 이기고 부활합니다. 그리스도는 영원합니다. 모든 성도는 영원합니다. 모든 수고는 헛되지 않고 영원한 보상을 받게 됩니다. 영생과 천국과 면류관과 형용할 수 없는 영광의 보상을 받게 됩니다. 크게 기대하기를 바랍니다.

어느 마을에 마음 착한 소년이 있었는데 집이 가난해서 어려서부터 남의 집에서 일을 했는데 십 년이 되는 어느 날 지금까지 일한 대가로 금 덩어리를 한 개를 얻었습니다. 소년은 빨리 고향으로 돌아가 어머니를 즐겁게 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주막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는데 그만 금 덩어리를 두고 온 것입니다. 소년은 금을 찾기 위해 주막으로 되돌아가는 도중에 주막집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이걸 두고 가서 이렇게 쫓아왔네." 할아버지는 숨이 차서 말도 제대로 잇지 못했습니다. 이 소년은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이 은혜는 언젠가 꼭 갚겠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얼마 동안 가다 보니 장마 때문에 웬 어린이가 강물에 떠내려가면서 살려 달라고 고함을 치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그 어린이를 구하고 싶었지만 헤엄을 칠 줄 몰랐습니다. 그렇다고 죽어 가는 어린이를 그대로 두고 갈 수도 없고 소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어린이를 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옆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서 외쳤습니다. "누구든지 저 아이를 구해 줄 분은 안 계십니까? 저 아이를 물에서 구해 주는 사람에겐 이 금덩이를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한 젊은이가 앞으로 나서더니 "내가 저 어린이를 구하겠소."하고 강물로 뛰어들어 그 어린이를 구해 가지고 금 덩어리를 받아 어디론지 가 버렸습니다. 소년은 비록 어머니를 즐겁게 해 드릴 금 덩어리를 잃었지만 죽어 가는 한 어린 목숨을 구했다는 데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소년이 어린이의 배를 눌러 물을 토하게 하는데 헐레벌떡 아까 그 주막집 주인 할아버지가 달려 왔습니다. "이렇게 고마울 수가 있나! 내 손자를 구하느라 그 귀한 금 덩어리를 남에게 주었으니……. 이 은혜를 어떻게 갚지?" 할아버지는 소년의 손을 꼭 잡았습니다. 그 어린이는 바로 그 주막집 할아버지의 손자였던 것입니다. 소년은 할아버지의 손을 잡으면서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그 금덩어리는 이미 내 것이 아닙니다. 금 덩어리는 제가 잊고 주막에다 두고 떠난 그 순간부터 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께서 십리 길을 멀다 않고 달려와 그 금 덩어리를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다행히 그 금 덩어리로 인해 할아버지의 손자의 목숨을 구했으니 은혜라고 생각지 마시고 다만 할아버지의 정직한 마음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착한 일에 보상이 따른다는 이야기입니다.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이란 말이 있습니다. 선을 쌓는 집에는 반드시 경사가 있다는 뜻입니다. 사람도 은혜에 대해 보상을 합니다. 하물며 주님 위해 평생 수고한 사람들의 수고를 주님이 잊지 않고 최고의 영광으로 갚아 주십니다.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하늘의 상급을 기대해도 됩니다. 여러분의 모든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번동가족 여러분!
우리 주님이 부활하셨습니다. 믿고 충성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흔들리지 맙시다. 주의 일에 더욱 힘씁시다. 여러분의 모든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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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을 이기는 믿음 요 11:21-27 오늘 부활절은 기독교의 최고의 절기이자 기쁨의 날이다. 그러나 마음 놓고 기뻐할 수 없는 것은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인해 300여 사망자 실종자 가족들의 슬픔이 너무 크고 그 슬픔과 고통이 온 국민들에게까지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또한 아무리 첨단의 장비와 유능한 잠수부가 동원된다 해도 거대한 자연의 힘 앞에 구조 작업이 지연되고 중단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보면서 인간의 힘이 보잘 것 없고 연약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다는 것은 너무 너무 고통스럽고 힘든 일이다. 그러나 그 죽음 앞에서 우리 인간은 철저하게 무력한 존재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다가온 죽음 앞에 충격을 받게 되고 그 상실감에 깊은 슬픔과 시름에 잠기게 된다. 오늘 본문의 내용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한 가정에 대한 이야기다. 예루살렘에서 2km 정도 떨어진 베다니라...

  • 진솔한 자기고백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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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솔한 자기고백 요 11:25-26, 43-4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는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십리 길입니다. 거기에 나사로가 사는 집이 있었습니다. 나사로가 병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끝내 그 병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 후에 그곳에 오셨습니다. 성경은 오셔서 무덤으로 가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본문의 내용입니다. 이 사건은 예수님께서 고난받으시기 2주전에 일어난 일 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왜 이 시점에서 죽었던 나사로를 살려내셨을까요? 그리고 이 사건으로 주시려고 하시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여기에 중요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점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베다니의 삼남매 베다니에 마르다, 마리아, 나사로 삼남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집에...

  • 국가 권세에 대한 성도 자세 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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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회는 이런 점에서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고 봅니다. 국가가 불의한 법을 만들어서 불의하게 사용하거나 정당한 법을 만들엇더라도 그것을 불의하게 사용하는 사회라고 한다면 그 국민은 하나님앞에서 도무지 복받는 국민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국가에 권세자들을 세우신 또 하나의 이유는 악을 억제하고 악을 징벌하기 위한것입니다. 그걸위해서 권세자들에게 `칼'을 주셨습니다. 힘을 주셨다는 말입니다. 권세를 주셨습니다/ 국가의 권력은 악을 억제하고 이미 저질러진 악을 징벌하는데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17세기 영국의 철학자인 토마스 홉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간은 자연상태로 나두면 인간은 늑대가 된다'. 인간이 자기 마음대로 살도록 방치한다면 약육강식의 세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인간의 부패성을 적나라하게 고발하고 있습니다. 인간이야말로 `만물보다 심히 부패하고...

  • 국가 권세에 대한 성도 자세 0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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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간에 14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치뤘습니다. 우리가 뽑은 이 국회의원들은 국가의 법을 제정하고 개정하는 일을 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우기는 그들이 제정한 법을 지켜야 할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국가의 법을 지켜나가는 일에는 여러가지 갈등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과연 그 법이 예수믿는 신자로서 지켜야할 법인지 갈등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데 그런 국가의 법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법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생각되는 일도 있을 수 있는 것입니ㄷ다. *어떤 경우는 그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의 부당한 요구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정상 그요구를 거부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또 어떤 경우는 그 법을 지키는 것이 힘이 들거나 법을 지킴으로 손해가 된다고 생각될때 갈등이 ㅇ생깁니다. 이런 문제들을 안고 있는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이런 법을 제정하고 집행하는...

  • 국가 권세에 대한 성도 자세 0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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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은 본질적으로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그러면서도 이 세상나라가운데서 살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이중국적 소유 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두 나라의 법 모두를 지킬것을 요구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이 두가지 법 사이에 서 있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어떻게 할 것을 가르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첫째로 국가의 권세의 근원은 하나님에게서 나온것입니다. 성경은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고 말씀합니다. 국가의 권세는 국민에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 다. 대통령에게서 나온 것도 아닙니다. 국가 자체가 권세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만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교회의 주권자이신것과 마찬가지로 국가의 주권자이십니다. 교회가 하나님 의 주권하에 있는 것처럼 국가도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어야 합니다....

  • 박사 보다 더 좋은 것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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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보다 더 좋은 것? - 밥사 밥사보다 더 좋은 것? - 술사 술사보다 더 좋은 것? - 감사

  • 한 나무 같은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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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15:22-26 어떤 병원에 한 환자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의사 앞에서 그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옆구리를 누르면서 신음소리를 내면서 말했습니다. "으윽……. 선생님 여기를 누르면 너무 아파요." 그리고 배와 어깨, 등 여기저기를 누르면서 여기저기가 다 아프다고 호소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의사는 그 환자를 이리저리 진찰하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원인을 알았습니다. 문제는 부러진 당신의 손가락입니다." 마음대로 잘 안 되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한번 방향을 다르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자신과 사물을 바라보고 논리를 감지하는 사람은 보다 느긋하고 철학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멕시코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조각상이 있습니다. 그 이름을 붙인 연유는 이 작가가 조각상을 만드는 도중에 사고로 오른손을 잃게 되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 작품이 완성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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