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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빌예수마음교회 Victorville Chapel - 바보가 되지 않겠다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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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시14:1 [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
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
참고성경 ; 갈3:1-3

  현대는 잘난 사람이 너무 많은 시대라 말할 수 있다.그래서 자기 잘난 맛에  산다
고들 한다. 저마다 자부심과 긍지와 생활방식으로 살아간다.그런데 성경에는 저들을
가리켜 지혜롭다 아니하고 바보라고 정의하고 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어리석은 바보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잘 묘사해 주고 있다.바보
(fool)라고 하는 말은 "어리석다,지혜가 없다,단순하다"는 뜻이다.그런데 성경은 그
보다 더 강력한 뜻을 내포하고 있다.바보란 저질적이고 악하고 마음이 부패해서  하
나님을 부정하고 사는 사람이라는 것이다.그러면 성경에서 말하는 바보란 어떤 사람
인가를 생각하며 바보라는 책망을 받지 않는 성도가 되자.

1.불신자를 두고 말할 때

 1.하나님이 없다 하는 자는 바보다(시14:1.잠1:7)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무신론자는 참으로 바보다.진정한 지혜란 하나님의  존재를
아는 것이다.다른 것을 다 모르는 무식한 자라도 하나님의 계심을 안다고 하면 그는
지혜있는 사람이요,천하의 모든 것을 다 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존재를 모른다면
그는 아직 참 지혜에 이르지 못한 자이다.
  그러기에 세상의 학문을 다 터득하여 박사의 명칭을 수 많이 받았다 하더라도  하
나님을 모르면 무식쟁이요,어리석은 사람이요,바보다.왜냐하면 인간의 가장  기초적
인 지식이 하나님을 하는 일이기 빼문이다(잠1:7 여호와를 경와하는 것이 지식의 근
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2. 자기의 마음과 선행을 믿는 자는 바보다(롬3:10-20,잠28:26,갈6:3,렘17:9)
  성경에는 "만물보다 거짓된 것은 사람의 마음이요 무엇보다 악한 것이 사람의  마
음이라"고 했다.자기 마음을 믿는 사람은 참으로 바보다.왜냐하면 무엇보다 악한 것
이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이다.가장 선하다는 사람도 죄악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
다.
  그러므로 죄를 많이 짓기에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죄인인줄  알면서도
그 죄를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지옥에 가는 것이다.
  살인강도가 아무리 선을 행했다 하더라도 그 선행으로 의인이라 인정받을  수  없
다.그러므로 죄인이 아무리 선행을 베푼다고 해도 구원을 얻을 수가 없다.그런데 무
슨 선한 일을 통하여 구원얻을 수 있다고 믿고 앉아 있는 자는 어떤 관원  청년처럼
바보 중에 바보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막10:17-22).
 3.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바보다(눅24:25,요3:16,18,36,행4:12,16:31,계22:1-20,
롬8:1-2,요1:12).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아는가?  "믿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이미
정죄를 받은 것이니라"고 성경은 경고하고 있다.
  사람이 아무리 고상하고 선량하고 아름다운 인격자라 할지라도 예수님을 믿지  아
니하면 그 한가지 이유 때문에 결국 영원히 멸망하고 정죄를 받는다.성경은 이런 사
람들을 바보라고 말한다.이런 사람은 영원한 지옥에 떨어져 '나는 세상에서 가장 큰
바보였구나'라고 후회하며 부르짖지만 때는 이미 지난간 것이다.
  4.세상물질만  아는  자는  바보다(눅12:13-21,딤전6:7-10,17,잠21:27,렘48:36,잠
30:8-9,신32:15,느9:25-26)
  눅12장에 나오는 부자는 축복으로 시작했다가 비극으로 끝난 바보 중에 바보이다.
이 부자는 세상 물질적인 것만 알았지 하나님도 모르고 영혼의 살 길도 몰랐다.그는
육신의 장래를 위해서는 잘 준비했으나 영혼을 위해서는 준비하지 않았으므로  깊은
밤중에 죽음의 사자가 데려가고 말았다.이 부자는 더 이상 부자가 아니다.모든 것을
남겨 주고 죽어야만 했다.지금까지 무관심했던 하나님을 대면할 수 밖에 없게  되었
다.
  재물은 일시적이고(잠27:24),재물은 정함이 없고(딤전6:17),재물은  만족이  없고
(잠5:10),재물은 썩어지는 것이요(약5:2),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히고(마13:22),재
물은 없어지기 쉬우므로(렘48:36),
재물을 땅에 쌓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는 지혜자가 되자(마6:19).

2.신자를 두고 말할 때

 1.모래 위에 집을 짓는 자는 바보다(마7:26,고전10:4)
  예수님의 교훈에 따르면 슬기로운 건축자는 반석 위에 집을 세우지만 어리석은 바
보는 모래 위에 집을 세운다고 하였다.여기 견고한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
고(고전10:4),무너질 모래는 이 세상을 상징한다(마7:26).
  슬기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라 건축하지만 어리석은 바보는  하나님
의 말씀과 지시를 거부하고 자기 생각과 기분대로 건축한다.즉 듣고도 행치  아니하
는 자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바보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슬기로운 사람의 건물은 비바람이 몰
아치고 홍수가 나도 보존되지만 어리석은 바보가 지은 모래 위의 집은 무너지고  파
괴되고 마는 것이다.
 2.말세에 기름을 준비하지 않고 빈 등만 가지고 다니는 자는 바보다(마25:1-10)
  기독 신자들은 세 가지를 준비하라고 하였다.  죽음에 대해서 항상 준비하라   장
차 다가올 환난에 대하여 준비하라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준비하라고 하였다.우
산 준비는 비오기 전에 해야 하며,월동 준비는 겨울이 오기 전에 해야  하고,담장공
사는 도적이 들어오기 전에 해야 한다.시험 준비는 시험치루기 전에 해야 한다.기름
준비도 주님 오시기 전에 준비해야 혼인 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혹시 우리들
은 빈 등만 들고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바보들이 아닐까? 혼인 잔치에 참여하지  못
하고 밖의 어두운 곳에서 쫓겨나 슬피우는 바보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3.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체로 마치는 자는 바보다(갈3:1-5,딤후4:10,눅17:32)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힌 것과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
셨다는 것을 확실히 믿을 때 갈라디아교인들이 성령과 구원을  받은  것이다.그들은
할례도 받지 않았고 율법을 좇지도 않았다.다만 복음을 듣고 믿은 것 뿐이었다.그렇
게 하자 성령이 마음에 임한 것이었다.그런데 이런 일은 율법의 행위에서가  아니고
오직 복음을 듣고 믿은데서 난 일이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성령으로 시작했
다가 다른 복음,다른 예수,다른 영이 들어오니까 예수와 복음과 성령을 저버리고 육
체로 마치려고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이다.
 4.심지 않고 거두어 들이려 하는 자는 바보다(갈6:7,고후9:6,마6:9-20,시73:25-26,
잠16:32,사26:3,
   겔36:24,벧전1:23,마18:1-23,전3:12,시120:5)
  참으로 한국 교회에 문제가 생겨났다.어디서 온 물결인지 모르나 "내게  능력주시
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
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것이 없느니라"(막9:23)라는 이 귀한 말씀이 어떻게 도
적들의 무기가 되었는지?
 신28장에 나타난 축복에 관한 말씀도 엄연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
종하면" 그리고 그 후에 축복의 약속이 아닌가 "주안에서"와 "믿는 자"  "순종하면"
그 조건을 벗어나서 무엇을 이룰 수 있겠는가?
 심는 방법보다는 추수하는 방법부터 가르치는 자,순종보다 축복을 주장하는  자,이
들은 축복이란 것으로 미혹한 후에 그에게 사욕을 좇을 스승으로 생각케 하여 이 사
기꾼들의 욕망을 채운다.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고 하듯이 이들을 따르는 자는 바보
다.

3.성경에 나타난 바보란?

1.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
  하나님께서 손수 만드신 최고의 창조물이라고 일겉는 아담과 하와가 최고의  지상
낙원이라고 할 수 있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것이다.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고,뉘우치기는 커녕 책임을 회피하고 하나님을 원망했기 때문
이다.왜 먹지 말라고 하셨는지를 그들이 이해했더라면,아니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더
라면    . 그리고 자기들을 찾아온 하나님을 왜 멀리하였으며,
죄를 지은 자기들에게 은총을 베풀기 위해 찾아오신 하나님을 왜 원망하였던가?  오
늘날에도 이런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
 2.시험이 닥쳐올 때 기도하지 않고 원망하던 욥의 아내(욥2:9)
  평상시의 욥과 그의 가족들의 행위를 볼 때 욥의 아내 역시 신앙의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그러나 견디기 어려운 시험이 오자 하나님께 기도하여 이길 생각은  아니하
고 자기보다 더 고통을 당하고 있는 남편을 위로하기는 커녕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
라니    .악처중에 하나로 남은 그녀의 행위는 참으로 바보스러운 것이다.
 3.말세를 만난 우리의 거울이 된 롯과 그의 처
  아브라함을 따라 우상의 도시를 떠나 축복의 땅 가나안에 왔지만 욕심을 극복하지
못하여 여호와께서 멸하시기로 작정하신 소돔과 고모라를 택하여  그곳에  들어가서
산 롯,하늘로부터 불이 내려와 멸망하기 직전에 구출받은 것도 다행인데 마지막까지
세상욕심을 버리지 못하여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된 롯의 처. 이들은  말세를
만난 우리의 거울이 되고 있다.
 4.하나님이 세우신 종을 함부로 힐난하다가 문둥이가 된 모세의 누이  미리암(민12
장)
`````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시고 자기들과는 말씀하지 아니하신다고  불평하
며,모세의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원망하다가 문둥병이에 걸려 7일동안  고생을
한 선지자 미리암.요지음에도 쓸데없이 하나님이 세우신 종을 대항하거나  원망하거
나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
 5.말 한마디 잘못하여 사랑하는 딸을 제물로 바쳐야 했던 입다(삿11장)
  사사 입다는 훌륭한 인내력과 자제력을 가졌으며 형제와 동족들의 과거를  용서해
주고 그들을 구하는 훌륭한 일을 하였지만,경솔하고 성급하게 맹세를  하는  바람에
자기의 사랑하는 딸을 잃는 슬픔을 맛보아야 했다.아차하는 순간의 말 한마디  잘못
이 평생을 후회하며 통곡해야 하는 바보같은 짓이 되고 만 것이다.말 조심하라는 것
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만은 아닌데    .
 6.왕후로서 왕명을 거역하다가 폐위를 당한 와스디(에1:10-22)
  미모와 왕후의 지위에서 남편되는 왕의 명령을 거역하여 진노를  샀으며,신하들의
요청으로 폐위가 됨.정숙이란 아름다운 미모와 품위를 내세우지만,예의를  벗어나서
남편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다윗의 아내인 미갈도 다윗이 법궤
를 메고 춤을 추었을 때 흉을 보다가 평생 자식이 없었다고 한다.
 7.섬기던 선생님 예수를 판 가롯 유다는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판 에서보다  더
어리석은 바보였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택함을 받았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데,예수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모셨는데,무엇이  그리 부족하였길레
은 30에 예수님을 팔았는지    . 돈이 귀한 것은 사실이지만 예수님보다 더  귀했다
는 말인가? 나중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30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고 한 것을 보면 돈의 욕심이 그의 신앙과 양심을 가리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차라리 나지 않으면 좋았을 것이란 예수님의 말씀을 보면 그의 최후와 그가 받은 심
판이 어떠했을까라는 것은 짐작해 볼만 하다.
여하튼 가롯 유다는 장자권을 팥죽 한 그릇에 판 에서보다 더 어리석은 바보였다.
 8.비겁한 재판장으로 낙인이 찍힌 빌라도((마27:11-26)
  자기에게 주어진 권한을 의를 위해 쓰지 못하고 악에 눌려 악하게 써  버린  빌라
도,그의 종말이 이야기하듯이 그는 총독직을 파직당하고 로마로 소환되어 사형을 받
았다고 한다.
 올바른 판단과 아내의 간곡한 충고를 군중의 압력에 의해 저버리고 예수님께  사형
언도를 내림으로 어리석은 길을 벗어나지 못하였다.그는 자기의 이해관계와  일치하
면 기꺼이 정의를 행하지만 자기에게 희생이나 손해가 될 경우에는  올바른  행위를

제목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십시다.

1997년 IMF상황을 통해 교회의 선교 정책의 진위가 명확하게 드러났듯이, 2020년 우한폐렴의 여파로 교회의 예배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함의 여부 구분이 명확하게 밝혀지고 있습니다. 알곡과 쭉정이가 확연히 드러나는 중입니다.

  • 122
힘있는 성도가 되는 길 02

부족됨을 고백함과 동시에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 채움을 받지 못했지만 이제 그들에게 성령이 함께 하셨고,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으며 수시로 기도를 하였다. 베드로와 요한은 이전과는 달리 담대히 예수를 증거하였다.오히려 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호통을 치고 있었다.무엇이 이들을 그렇게 변화시킨 것일까? 그들은 기도할 때 능력을 받았기 때문이다.기도해야 담대히 예수를 증거할 수가 있다. 감옥에 가도 즐겁고, 매를 맞아도 즐겁고,고통을 오히려 달게 받을 수가 있었다. 오히려 그들은 감사와 더불어 기도에 힘쓸 뿐이다. 이것은 그들이 기도를 하여 능력을 힘입었기 때문이다.기도하고 새힘을 얻으면 두려움이 사라지게 된다. 자신감을 갖게 된다. 세상이 알 수도 없고,세상이 줄 수도 없는 힘을 소유하게 된다. 힘있는 성도가 되자. 어둠에 굴복치 않고 권세에 아부하지 말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하여 성령의 능력을 힘입자. 어둠을 ...

  • 257
힘있는 성도가 되는 길 01

제목: 힘있는 성도가 되는 길 성경: 행1:12-14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 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 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 라가니 베드로,요한,야고보,안드레와 빌립,도마와 바돌로매,마태와 및 알패오 의 아들 야고보,셀롯인 시몬,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 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 라. 오늘은 맥추감사절이다.'오병이어의 말씀을 할까? 아니면 마10장에 나오는 12 제자들을 세우는 말씀을 할 것인가?'를 망설이다가 이러한 단계를 지나 성령충만 을 힘입는 것이 옳은 줄 알아 바꾸었다.우리는 이제 자신들을 하나님께 들여야 한다는 사실과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줄을 알았다.그렇다면 이제 구하여야 할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것이다. 요2장에 있는 가나 혼인잔치에서 예수님이 물로 포도주...

  • 222
바보가 되지 않겠다 02

못하는 비겁한 자의 대명사가 되어버렸다.오늘도 좁은 길과 넓은 길의 중간에서 갈 팡질팡하는 사람이 많다던데 . 9.자기 재산 때문에 주를 계속 좇지 못하고 영생의 문턱에서 돌아서야 했던 부자 청년(마19;16-26) 생명을 얻는 계명을 훌륭히 지킨 젊은 청년."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 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 서 나를 좇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돈이 많은 고로 걸림이 되어 근심하며 영생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단계에서 돌아서야 했던 아쉬운 사람이다.만일 삭개오와 같은 결단을 내렸다면 . 10.육신의 일 때문에 예수님의 초청을 거절한 사람들(마22:1-14) 예수님의 초청은 천국의 혼인 잔치에 오라는 것이었다.그러나 이들은 모두가 오늘 에 할 일과 내일에 할 수 있는 일을 잘 구분짓지 못하고,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 저 구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잊은 사람들이었다.여러분들 중...

  • 220
바보가 되지 않겠다 01

성 경 : 시14:1 [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 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 참고성경 ; 갈3:1-3 현대는 잘난 사람이 너무 많은 시대라 말할 수 있다.그래서 자기 잘난 맛에 산다 고들 한다. 저마다 자부심과 긍지와 생활방식으로 살아간다.그런데 성경에는 저들을 가리켜 지혜롭다 아니하고 바보라고 정의하고 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어리석은 바보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잘 묘사해 주고 있다.바보 (fool)라고 하는 말은 "어리석다,지혜가 없다,단순하다"는 뜻이다.그런데 성경은 그 보다 더 강력한 뜻을 내포하고 있다.바보란 저질적이고 악하고 마음이 부패해서 하 나님을 부정하고 사는 사람이라는 것이다.그러면 성경에서 말하는 바보란 어떤 사람 인가를 생각하며 바보라는 책망을 받지 않는 성도가 되자. 1.불신자를 두고 말할 때 1.하나님이 없다 하는 자는 바보다(시14:1.잠1:7) 하나님이...

  • 132
여호와께 감사하라

시편 107편 1-9절 다음 주일은 우리가 추수 감사 주일로 지킵니다. 감사절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오늘 시편 107편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가 무엇을 감사할 것인가? 또 우리가 감사절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추수 감사절의 유래에는 두 가지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성경적인 전통입니다. 신명기 16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초막절을 지키게 했습니다. 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 40년을 거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농사를 지어서 그 수확한 것을 저장하고 나서 하나님 앞에 이레 동안, 일주일 동안 감사 절기를 지켰습니다. 그것이 바로 초막절이다. 혹 다른 말로 장막절, 수장절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런데 그 절기에 하나의 특징이 있습니다. 이 마을에 사람들과 성읍에 사람들과 함께 즐거워 한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지요. 신명기 16장 14절 말씀을 같이 읽어...

  • 164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요한복음 11:39∼44 - 청년부 오늘 본문 말씀은 나사로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본문의 사건은 인간으로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죽음에서 시작합니다. 모든 사람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그 자리에 예수님이 오시자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님께서 오시자 죽어 있었던 나사로에게 생명이 흘러들어가고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서 주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는 우리의 인생에는 언제나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는 예수님께서 우리 인생 가운데 오시면 죽은 것 같은 우리의 현실에도 새로운 역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시작은 우리 인생에 어떻게 일어날수 있을까요? 이제 말씀을 통해서 기적의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우리가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인생이 되기 위한 방법은 "믿음의 관점"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돌무덤 앞에서 "돌을...

  • 152
식사할 때 감사 기도, 암세포 줄인다

미국 존 자웨트 박사의 감사 기도 호용론 발표 '감사 기도를 하고 식사를 하는 사람에게는 질병을 예방하는 신비한 백신이 몸 안에서 생성된다'. 미국의 생체학자 존 자웨트 박사가 감사 기도를 하고 식사를 하는 사람에게 3가지 장수 물질이 형성된다고 발표해 의료계 뿐 아니라 종교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존 박사는 개신교 뿐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 신자들은 식사할 때 감사하는 마음을 갖춘 기도를 하게 되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물질 기도 백신이 생성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항독소(抗毒素)'는 항체 역할을 수행하여 질병의 진행을 막고 살균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안티셉틴은 위장 내에서 음식물이 부패하는 것을 방지하고 소화 흡수를 돕는 등 3가지 장수 물질이 생성된다고 주장했다. 일상 생활을 하는 가운데 기도와 감사를 드리는 마음을 갖는다는 것이 장수와 삶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해 준다는 것은 이미 널리 ...

  • 119
'아리가토'는 마법의 말

나쁜 일이 있을 땐 '고맙다'라고 외쳐라. 나쁜 일이 있을 땐 '아리가토(고맙다)'라고 외쳐라. 나쁜 일이 일어나면 나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럼 또 나쁜 일이 생긴다. 하지만 거기서 '고맙다'고 말하면 불행의 사슬은 끊긴다. 반대로 좋은 일이 일어난다. 재난이 굴러 복이 된다. '아리가토'는 마법의 말이다. 일본어에서 '아리가토'를 한자로 '有り難う(어려움이 있다)'로 쓰는 게 우연이 아니다. - 사토 도미오, "행운을 부르는 마법의 말" 중에서

  • 131
감사하는 마음

한 남자가 몸의 여기저기가 알 수 없이 아프다며 의사를 찾았다. "선생님, 몸 전체가 계속 아픕니다. 이 상태가 너무 지긋지긋하네요. 제 인생에 잘 풀리는 일도 없고 모든 게 엉망입니다." 환자의 가족과 몇 가지 개인적인 사항을 조금 알고 있었던 의사는 이렇게 말했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부인을 잃으셨다니 제가 얼마나 슬픈지 모르실 겁니다." 남자는 황당한 표정으로 의사를 바라보았다. "선생님, 제 아내는 건강합니다. 뭘 잘못 들으신 것 같네요." "그런가요? 부인이 건강하시다니 저도 무척 기쁩니다." 의사는 종이에 무언가를 쓰더니 큰 소리로 읽었다. "환자의 아내가 살아 있음." 의사가 말을 이었다. "그런데, 아드님 중 한 분이 아프시다니 유감입니다." "선생님, 오늘 이상하시네요. 제 아들은 모두 건강합니다." 의사는 '아들들은 건강함'이라고 말하며 종이에 적었다. "제가 아픈 곳을 건드리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직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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