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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lan Chapel - 한 나무 같은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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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5:22-26


어떤 병원에 한 환자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의사 앞에서 그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옆구리를 누르면서 신음소리를 내면서 말했습니다. "으윽……. 선생님 여기를 누르면 너무 아파요." 그리고 배와 어깨, 등 여기저기를 누르면서 여기저기가 다 아프다고 호소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의사는 그 환자를 이리저리 진찰하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원인을 알았습니다. 문제는 부러진 당신의 손가락입니다." 마음대로 잘 안 되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한번 방향을 다르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자신과 사물을 바라보고 논리를 감지하는 사람은 보다 느긋하고 철학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멕시코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조각상이 있습니다. 그 이름을 붙인 연유는 이 작가가 조각상을 만드는 도중에 사고로 오른손을 잃게 되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 작품이 완성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조각가는 모든 사람의 생각을 뒤엎고 왼손으로 조각을 시작해 더 훌륭한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이를 보고 사람들은 감탄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이 작가의 불굴의 정신을 높이 평가해 이 조각상의 이름을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지어 부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박국 선지자를 통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라(합3:17~18). 우리는 없다고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유명한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이 귀머거리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귀머거리였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의 헛소리를 듣지 않아도 된다고 고백했습니다. 약점을 강점으로 바꿀 수 있는 그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신앙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 섭리 속에서 계속 3일 동안이나 건조한 사막 지역을 경유하여 남쪽으로 내려갔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로 하여금 시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도록 미리 예정하여 인도하신 방향입니다. 그러나 이 지역의 특성 때문에 마시기에 필요한 물을 얻지 못하였으며 동물 가죽 등에 담아왔던 물은 고갈 상태에 이르렀고 서서히 고통이 스며들기 시작했습니다. 물이 써서 마실 수 없게 된 백성들이 모세에게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라고 원망할 때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모세가 나무를 물에 던지니 달게 되었습니다. '한 나무'는 하나님의 기적의 도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상징합니다. 어디든 그리고 누구에게나 십자가가 들어가면 놀라운 변화와 기적이 나타납니다. 우리 모두 이 시대에 하나님의 기적의 도구로 쓰이는 한 나무와 같은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1. 마라를 달게 합니다 
본문 23절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넌 후 최초로 장막을 친 지역입니다. 이곳의 지역인 마라의 뜻은 '쓰다', '괴롭다'라는 뜻입니다. 이 지역의 물맛이 써서 마실 수 없었기 때문에 생긴 명칭입니다. 이스라엘이 건넌 홍해의 남동쪽 약 75㎞, 수에즈 만으로부터 동쪽 약 11㎞ 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오늘날의 '아인 하와라'(Ain Hawarah)로 추정됩니다. 당시 이곳의 물은 악취가 나고 맛이 써서 마실 수 없었으므로 아랍 사람들은 '이 물이 이 근방의 모든 지역에서 가장 나쁜 물이라'라고 말했을 정도입니다. 

한 번은 어떤 목사님이 기차를 탔는데 앞에 예쁜 여자가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는 자꾸 입에 미소를 머금고 말을 하려다가 말고 또 하려다가 말고 어색한 분위기가 계속됐습니다. 그렇다고 목사님은 먼저 말할 수도 없고 그냥 모른척하기도 그렇고 하다가 잠깐 잠이든 순간에 이 여자는 내릴 차례가 돼서 쪽지 하나를 남기고 내렸습니다. 잠이 깬 목사님은 그 쪽지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봤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에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보니까 목사님이신 것 같은데 거울을 보십시오." 그래서 이 목사님은 얼른 화장실로 가서 거울을 봤습니다. 거울을 보니까 밥풀 두 개가 얼굴에 묻어 있는 겁니다. 이 목사님은 자기에게 호감이 있어서 그런 것인 줄 알았는데 밥풀을 떼라고 말을 하려다가 그만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크게 깨달았다고 합니다. '아, 그렇구나. 우리는 말씀의 거울을 통해 얼굴을 비쳐봐야겠구나. 그리고 서로 서로에게 오해가 없게 또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어야겠구나.' 우리의 얼굴에서 평화로움과 은혜가 묻어나게 합시다. 타인에게 은혜를 끼치는 얼굴이 되어야 합니다. 거울에 비친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한 통계를 보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꽃으로는 1위가 장미꽃이고 프리지아와 안개꽃이 2, 3위 그 밖에 백합이나 튤립, 코스모스, 해바라기, 들국화, 수선화, 개나리 등이었습니다. 꽃은 사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밝아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고 좋은 향기가 또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데 우리도 이처럼 꽃과 같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보기만 해도 또 나의 삶을 보기만 하여도 '그 사람 좋다'라든가 '그 사람 다시 만나고 싶다'라고 말할 수 있도록 그렇게 살아간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우리의 가정생활과 사회생활 그리고 신앙생활 가운데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며 살아갑시다. 우리를 보고 이웃들이 즐거워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우리의 인생이 생각보다 어렵고 힘듭니다. 공부, 인간관계, 가족관계, 직장, 사업, 성공, 출세…….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들은 인생을 '마라'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더 씁니다. 인생의 쓴맛을 모두가 다 맛보았습니다. 지금도 쓴 맛은 계속됩니다. 인간 스스로는 쓴 마라를 해결할 방법과 능력이 없습니다. 하면 할수록 더 씁니다. 그래서 '하지 마라'라고 말합니다. 웃으면서 밝게 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한 나무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우리 가운데 임할 때 그리고 십자가를 붙들고 살 때 우리는 더 이상의 마라가 아닌 단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마라에 모세가 하나님 말씀대로 '한 나무'를 던졌을 때 쓴 물이 달게 되었습니다. 십자가의 은혜와 능력과 축복입니다. 우리 모두 이 시대에 쓴 인생을 달게 살고 많은 사람을 달게 해 주는 한 나무와 같은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2. 원망을 감사하게 합니다 
본문 24절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 시점이 홍해 바다의 기적으로 인한 찬양의 감격이 채 사라지기도 전이었다는 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 하는 바가 큽니다. 홍해 기적을 체험한 큰 기쁨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모세를 믿었던 3일 전의 태도와는 달리 환경이 조금 변하여 갈증이 나고 육체가 피로해지자 곧 불평과 불만을 터트렸던 것입니다. 한편 '원망'을 뜻하는 히브리어 '룬'은 '고집 세다, 중얼거리다, 밤새워 머물다'의 뜻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밤을 새워가며 감정을 다해 불평했음을 나타낸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홍해를 건넌 후 이스라엘 자손이 터뜨린 첫 번째 원망으로서 그들은 하나님의 계속적인 능력을 경험하면서도 조그마한 역경에 부딪칠 때마다 불평과 원망을 쉽게 터뜨리고 마는 간교하고 변덕스러운 인간의 속성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감사의 십계명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① 생각이 곧 감사다! 생각(think)과 감사(thank)는 어원이 같다. 깊은 생각이 감사를 불러일으킨다. 
② 작은 것부터 감사하라! 바다도 작은 물방울부터 시작되었다. 아주 사소하고 작아 보이는 것에 먼저 감사하라. 그러면 큰 감사거리를 만나게 된다. 
③ 자신에게 감사하라! 성 어거스틴은 이런 말을 남겼다. "인간은 높은 산과 우주의 태양과 별들을 보고 감탄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대해서는 감탄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감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④ 일상을 감사하라! 숨을 쉬거나 맑은 하늘을 보는 것처럼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는 감사가 더욱 귀한 감사다. 
⑤ 문제를 감사하라! 문제에는 항상 해결책도 있게 마련이다. 
⑥ 더불어 감사하라! 장작도 함께 쌓여 있을 때 더 잘 타는 법이다. 가족끼리 감사를 나누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로 돌아온다. 
⑦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라! 결과를 보고 감사하지 말라. 문제 앞에서 드리는 감사가 더욱 아름답다. 
⑧ 잠들기 전에 감사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짜증과 걱정을 안고 잠자리에 든다. 잠들기 전 저녁의 감사는 영혼의 청소가 된다. 
⑨ 감사의 능력을 믿고 감사하라! 감사에는 메아리 효과가 있다. 감사하면 감사한 대로 이루어진다. 
⑩ 모든 것에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당신의 삶에서 은혜와 감사가 아닌 것은 단 한 가지도 없다. 

성경 말씀은 아니지만 대단히 성경적입니다. 우리는 감사보다도 원망이 많고 큽니다. 홍해의 기적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작은 쓴 물 앞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불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알고 보면 우리는 더 나쁜 사람들이고 불평꾼이고 불평선수입니다. 한 나무 가지가 던져졌을 때 불평이 사라지고 감사와 찬양으로 변화 되었던 것처럼 우리 모두는 복잡한 삶의 현장에서 원망을 감사로 바꾸는 한 나무와 같은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3. 질병을 치료합니다 
본문 26절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절대자인 동시에 우리의 모든 질병과 아픔을 치료해 주시는 친근하고 따뜻하고 정이 많으시고 가까이 계시는 분이십니다. '치료하는'의 히브리어 '라파'는 의사나 의원을 가리킵니다. 우리의 의사 되시는 여호와는 모든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치유하시고 자유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뿐 아니라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죽음에서 살리시어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끝까지 인도하시고 책임져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름 중에 가장 놀라운 이름은 '예수'입니다. 지금 입을 벌려 '주 예수여!' 하고 불러 보십시오. 예수 이름을 부르는 순간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는 수많은 천사들과 주님께서 나를 주목하여 내 말을 들을 준비를 부산하게 합니다. 세상에 이런 놀라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 놀라운 이름 '예수'를 '부른다.'는 말을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부른다.'는 말의 의미를 잘 이해했고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특히 신학공부를 하고 목사가 되면 '부른다.'는 말의 뜻을 완전히 다르게 오해를 하고 더 이상 예수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10:13) 이 말씀이 오늘날 교회 안에서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잘 믿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로 바뀌어 있습니다. 예수를 잘 '믿는 것'이 '부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믿는 것'과 '부르는 것'은 많이 다릅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철수야! 영희야"하고 어떤 대상을 부르는 것입니다. '믿는다.'는 것은 "예. 맞아요. 그래요."하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주의 이름을 '예, 맞아요. 그래요.'하고 인정하라는 뜻이 아니라 "예수여! 예수님! 예수님! 예수니이임!!!" 하고 부르라는 뜻입니다. 초대 교부들의 기도 가운데 '예수기도'는 그저 단순히 예수님의 이름을 끊임없이 부르는 기도입니다. 하루 종일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수도원 원장은 신입 수도사에게 "오늘은 예수 이름을 1천 번 부르거라"하고 명령을 내리면 신임 수도사는 하루 종일 '예수 예수 예수…….' 하면서 예수 이름을 부르지요. 그 숫자를 세는 도구가 목걸이처럼 생긴 '묵주'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기도할 때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했다며 예수 이름을 반복하여 부르는 것을 '중언부언'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술 취한 사람이 횡설수설 하는 것은 중언부언이지만 맑은 정신에서 예수 이름을 반복하여 부르는 것을 '중언부언'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어린 아이 같아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마 18:1-4)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 보이신다고 했습니다.(마 11:25-27) 

예수님의 이름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치료하십니다. 이 세상에 완전한 건강과 영원한 건강은 없습니다. 어딘가는 아프고 언젠가는 병들게 됩니다. 몸, 마음, 정신, 신앙에 병들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마음에 상처가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이 치료하시고 예수님의 이름이 우리를 질병과 죄악 가운데서 깨끗하게 치료하십니다.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름으로 모든 질병에서 깨끗하게 치료 받으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 나무가 물에 던져짐으로 모든 질병에서 치료받은 것처럼 아프고 상처 받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여 치료 받게 하시는 한 나무와 같은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사랑하는 번동가족 여러분!
모든 세상과 인간을 살리는 능력은 한 나무와 같은 십자가의 능력뿐입니다. 우리 모두 십자가의 능력을 받아 마라를 달게 하고 원망을 감사하게 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한 나무와 같은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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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은 본질적으로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그러면서도 이 세상나라가운데서 살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이중국적 소유 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두 나라의 법 모두를 지킬것을 요구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이 두가지 법 사이에 서 있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어떻게 할 것을 가르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첫째로 국가의 권세의 근원은 하나님에게서 나온것입니다. 성경은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고 말씀합니다. 국가의 권세는 국민에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 다. 대통령에게서 나온 것도 아닙니다. 국가 자체가 권세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만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교회의 주권자이신것과 마찬가지로 국가의 주권자이십니다. 교회가 하나님 의 주권하에 있는 것처럼 국가도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어야 합니다....

  • 박사 보다 더 좋은 것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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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보다 더 좋은 것? - 밥사 밥사보다 더 좋은 것? - 술사 술사보다 더 좋은 것? - 감사

  • 한 나무 같은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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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15:22-26 어떤 병원에 한 환자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의사 앞에서 그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옆구리를 누르면서 신음소리를 내면서 말했습니다. "으윽……. 선생님 여기를 누르면 너무 아파요." 그리고 배와 어깨, 등 여기저기를 누르면서 여기저기가 다 아프다고 호소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의사는 그 환자를 이리저리 진찰하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원인을 알았습니다. 문제는 부러진 당신의 손가락입니다." 마음대로 잘 안 되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한번 방향을 다르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자신과 사물을 바라보고 논리를 감지하는 사람은 보다 느긋하고 철학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멕시코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조각상이 있습니다. 그 이름을 붙인 연유는 이 작가가 조각상을 만드는 도중에 사고로 오른손을 잃게 되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 작품이 완성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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